주말에.. 소산에서 레인저로 사냥중이었는데... 누군가 파티를 요청하시더군요...

일단 여캐라서(...) 파티 승락하고 사낭하는데 이분이 55렙 매화시더군요...

음...

진짜...

고해성사하듯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오 저 잉여색히..괜히 파티 받았네... 공쩔해주는것도 아니고...



라는 기분이 들더군요...ㅠㅠ;;

대충 내구 다 박살났다 변명하며 텅텅빈 마차를 끌고 마을로 복귀했습니다만...

씁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