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진 닌자의 불편한 진실들..

타 클래스와 다르게 독보적으로 펄없에게 버려진 캐릭인데

지금 개선사항을 외치지 않으면 더이상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닌자는 뭐다? 간지.

간지가 밥먹여주나?
같은 시간을 소비하여도 누군 지극히 정상적이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이 닌자에겐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 전 클래스는 스킬중에 비각에서 각성전환 스킬이 존재합니다만 닌자는 없습니다.
그래요 우린 당연하다 생각되었던 것에서 조차도 외면받아온 것입니다.
그래요 우린 전 클래스중에 가장 인구수가 적기때문에 이정도는 당연시해도 괜찮다고 강요당해 왔습니다.
그래요 우린 각성스킬이 있지만 사냥이던 쟁이던 비각스킬이 더 중요하고 빈도수가 높습니다.
그래요 우린 상호구지만 그나마 1:1운 눈물나게 없는 인구수들끼리 정보공유해가며 몇날몇일 자결에서 연습해가며, 붉전에서 필드에서 얻어텨져가며 채득한 콤보연계와 연계의 핵심이자 닌자가 이것마저 안되면 몹보단 못한 존재가 되는 2잡이 버려져도 아무말 못하는 호구들이에요.

이젠 바뀔때도 됐습니다.
우리도 각성스킬에 전가 슈아들 달려서 원없이 써보고 싶고
말같지도 않는 장난같은 흐름 스킬들도 연계해보고 싶어요.
대검. 렌시아, 창을 들어도 좌우평을 칠때 닌자만큼 어색하고 답답하게 안때립니다. 우리도 부드럽게 스킬도 쓰고 싶어요.

외쳐주세요. 이 더러운 현실에서 그만 벗어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