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roa
2022-05-24 02:27
조회: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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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2주차 검생아의 미친도전 성공기 - 15월 7일, 검은사막에 복귀(사실 맨땅계정이라 거의 신규)하고 14일 졸업, 한 이주 즈음 갔었을 때입니다. 정말 복귀 혜택만 가지고 사냥하면서 열심히 모았던 돈인데, 유 검은별의 가격은 뉴비에게 너무 가혹하더군요. 이렇게 대형으로 강화하다가 말아 먹고 느낀 것이 있는데, 별무덤 같은 중수익 이상 사냥터 가기 전까지는 강화를 하면 안되겠다.. 는 것을 눈과 피부로 직접 깨달았습니다. 다시 일어나는데 너무나도 오래 걸리니까요. 여하튼 눈이 돌아간 나머지, 85억 중 20억 만 남게 되고, 한 가지 미친 계획을 세웁니다 '동 베그를 직접 띄워보자' 153스택(먼 옛날에 이벤때 받았던 걸로 추정) 3크론트. 동 강화 성공 특유의 이펙트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제 크자카 무기 자리에 유검별 반월추 가 옵니다. (원래 투구나 갑옷을 교환하려 했는데 실수. 복구받을 예정)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겨우 무기 하나 장만할 돈이 생겼습니다. 맨날 이렇게 돈을 벌 수도 없을 뿐더러, 은화를 버는 방법도 사냥밖에 모릅니다. 고인물 형님들의 경험이 담긴 조언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250~260 이후로 세세한 가이드라인이나 경험담을 찾기가 힘듭니다. (게임 내에선 자기가 알아서 깨닫고 술술 간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때 무기와 방어구를 맞추고, 생활은 언제부터 시작하고, 정가와 도박의 기준선은 어디이고, 공방합의 적절한 비율같은 팁이 필요합니다. 많은 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고인물 형님들에게 복귀유저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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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수집가 Nestroa 보라색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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