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b3PuO52VD4

Pvp에 입문할때 상대방을 어떻게 죽일까 하는 접근방법에 따라

달리 생각해 볼수 있는데

예를들어 씨씨를 넣지않고 스탠딩상태에서 딜찍누를 하겠다고

하면 저항은 무의미 할수도 있다 물론 내가 상대방의

씨씨를 전부 피하거나 파훼할때만

다른 예는 씨씨를 넣어서 콤보를 진행해서 죽이겠다라고

하면 싫든 좋든 선씨씨 및 주요 저항무시는 무조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메타에선 맨몸이나 전방가드 상태가 매우 적으며

상대방의 숙련도가 높다면 잡기외에 모든 스킬은

막혀버린다 벽과 같은 상태

슈아> 무적> 전가 캔슬> 무적> 전가 캔슬>슈아> 무적

이런 루틴이 많기때문에  각사신은

잡기가 주요 선씨씨로 작용하는데

각사신의 콤보 진행 디테일을 생각해보면

0. 잡기가 잡히질 않아서 씨씨 걸려서 죽음

1. 잡기 이뮨시 역카운터 씨씨 걸려서 죽음

2. 잡기 성공후 벌떡버그 발생해서 씨씨 걸려서 죽음

3. 잡기 성공후 경직 이뮨시 씨씨 걸려서 죽음

4.잡기 성공후 경직 성공후 넉다운 이뮨시 씨씨 걸려서 죽음

5.잡기 성공후 경직 성공후 넉다운 성공후 콤보 진행중

일어나는 시간 체크 실패시 씨씨 걸려서 죽음

6.잡기 성공후 경직 성공후 넉다운 성공후 콤보 진행성공후

스매시까지 떠서 마지막 계시의 칼날까지 넣고

안전한 거리조절까지 됐을때에 완벽한 콤보 성공

이 많고 많은 변수를 최소화 하기위해

리스크가 가장 큰 잡기 저항무시 10프로 수정2개 착용

넉다운 저항무시 7프로 1개 착용

이견이 생길수 있는건

상대방이 저항이 0프로이면 의미가 없지않나? 라고 할수있는데

물론 상대방의 세팅을 전부 다 알고 있으면

내가 유리한 쪽으로 세팅을 조정 할수있는게 맞다

하지만 알수있는 방법은 직접 물어보거나 맞아보고 느껴 보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잡기 저항 무시와 넉다운 저항 무시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저항 무시의 수정은 잡기저항무시2 넉다운저항무시2

총 4개인데 다른 수정 4개를 더 착용한다고 해서 원콤에 죽이지

못하는 상대를 무조건 죽일수는 없다

나를 원콤에 죽이는 상대로 무조건 살수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