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500억원의 제작비 + 물가상승률 = 월정액 23,000원 ???

 

게임 할만 합니다 게임 본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안하면 그만이다 왜 x랄 이냐? 고 치부할 문제는 아닙니다. 

 

 

2008 GTA4 제작비 1억만블

타이틀 약 55,000원

 

2011 트랜스포머 제작비 3억5천만블

극장 약 8,000원

 

2012 디아3 제작비 1억만블

타이틀 약 55,000원

 

 

물론 컨텐츠의 성격도 전혀틀리고 컨텐츠 소비시간도 틀리지만 참고하자는 겁니다.

 

23,000원 없냐 그지냐? 아깝냐? 말들 많습니다.

문제는 지금 MMORPG 게임이란 성격상 차후패치전까지 즐기는 거라는 겁니다. 물론 중간중간 패치를 통한 업뎃이 존재하지만 짧게는 3~4개월 길게는 1년 주기로 패치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누가 RPG게임 특성상 딱 한달 만 하기 위해서

결제 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개인사정 제외;;)    와우 아이온만 봐도 몇년씩 즐긴는 유저가 상당수입니다.

 

그렇다 한다면 차후 첫번째 패치(업데이트)가 6개월 후에 된다고 치면 컨텐츠 소비를 6개월로 정도로본 디아3과 비교해도

블소는 138,000원 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캐쉬탬이 100% 나올것으로 판단되고 중요한 문제는 차후컨텐츠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으면서 금전적인 요소만 오픈하고있습니다.

 

어떤이는 클베를 즐겼으면 된 거 아니냐는데...

클베는 회사의 전략적 사전 시범운영일뿐 유저의 편의를 위한 배려가 아니라는겁니다.

자동차 대리점에서도 신청에 의하여 시승을 할 수있습니다. 어느누가 시승한번에 차를 삽니까??

제원 스펙 차후 서비스 등등 ... 전부고려한 후 구매하는겁니다.

 

 

엔씨는 지금 괘씸한게 자체 테스트 시승 한번하고 구매하라는 거와 같다는 겁니다. 문제는 국내 게임시장 업계1위 

엔씨가 이런 운영정책의 모범???

을 보임으로서 타 게임사에게는 그 모범 케이스가 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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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봉이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