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요즘 너무 지루해졌습니당. 
예전 친구이신분들도 접속없으시고, 길드도 조용하고...
그러면서 새로 인사하면서 지낼수 있는 분들도 못 만났구.
조선하면서 조금 다른것들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조선을 시작한지 3주 정도 된것 같네요
평소 즐겨하지 않던 애니도 추천받아 몇개 보기도 하고
놓쳤던 드라마도 다운받아 보기도 하고
쇼핑도 해보고
별 짓 다 하면서 대항해시대 끊을 놓지는 않고 있습니당.

최근에는 대항해시대 4PK 페키지 하면서 조선을 하고 있는데 
요게 또 기분 묘해지더라구요.
온라인과 페키지게임이 비교가 되면서... 암튼 희한합니다. ^^

직장에서 종무식하고 내일 태안반도에 봉사활동 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춥다고 해서...걱정입니다.

언제 조선만랭이 될지
언제 깨끗한 서해바다가 될지...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