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글이고 기분나빠서 쓴글이니
흥미진진 언플글 기대하신분은 뒤로가기 누르시길 바랍니다.

내가 누군지는 니가 귓했으니 더 잘알겠지
쉬는날이라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아랫글에 니가 한짓이라고 떳떳하게 밝혀놨네.

왜 스샷했냐고? 니가 아이디 바꿔가면서 장난질 했는지 아님 수준 똑같은 다른 넘들이 있는지 
일주일 넘게 찌질이들이 귓해대서 신고할려고 스샷했다가 니말대로 겜이 즐기라고 있는거지
쪽팔리게 신고하고 핏대올리는거 귀찮기도 하고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도 싫어서 그냥 접었다.

겜 접는다고 지인분들이 서운해 하기도 하고 맡은 직책이 있어서 해명을 요구하기도 해서
긴말하기 싫어서 스샷 한것중에 그나마 양호한거 한장 올리고 
"이런 찌질이 들이 귀찮게 해서 겜 접습니다"
라고 카페에 올린게 왜 여기와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써논글 보아하니 무슨 이해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장난이었다고?
투자전 당사자가 그랬다면 겜에 너무 빠져서 그런다고 이해나 해볼려고 하겠다만
나랑 겜상에서 알고지낸것도 아닌것 같은데 허락도 없이 남의 인생에 껴들어서
헛소리 하고 장난이었다고 하니 나도 한마디만 하자.

너 제정신 아닌것 같다. 제정신이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귓해서 저런짓 하고 그냥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생각해봐 너 지나가는데 알지도 못하는넘이 짱돌던져서 머리 
터졌는데 그넘이 그냥 장난이었다고 하면 너 뭐라고 할래?

얼른 제정신 찾길 바란다 그리고 맨날 겜만하지 말고 시간나면 교양서적 같은것도 좀 읽고..
아는게 있어야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이해할거 아니겠니.

더 쓰기도 귀찮다 앞으로 네 항해에 폭풍,돌풍,높은파도가 항상 같이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