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팁에 올라와 있는
참으로 미르틱한 초보항해자에 대해서 바라는 것만 주구장창 늘어놓은 글인데
(뭐 인사잘하자, 고렙부러워하지마라, 구걸하지 마라, 각종 꽁수(벨벳등등) 하지마라 유해하지마라등등)

난 정말로 엄청나게 바른말 했다가
엄청나게 다굴당했는데..
다굴당하고 세월이 지나는 동안 내 댓글과 입장을 옿호해주느 사람들이 생겼다.

그리고 난 에오스로 다시금 생각해봤다.
과연 에오스에서 사람들은 예전의 추억을 느끼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걸까?
바사로 다니면서 즐거워 하는 느낌이
옆을 지나가는 모클을 보면서 순식간에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구섭유저들은 어떠한 일을 했던가.

요즘도 하지말라고 다들 이야기 한다.
지복, 벨벳, 각종 작업..
하지만 그들은 하고 있지.

각종 꽁수를 쓰지않고 크는 자는 백에 하나에 불과하다.
꽁수를 배척할 강력한 의지에서 50%가 떨어져 나가며
꽁수를 쓰지 않고도 버틸 지식이란 면에서 30%가 또 떨어져 나가며
꽁수를 쓰지 않고도 따라잡을 끈기와 악이란 면에서 다시 10%가 떨어져 나가고
꽁수를 뛰어넘을 어처구니 없는 시간이라면 에서 나머지9%가 떨어져 나간다.

어디든지 꽁수를 쓰면 쉽게 접는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꽁수를 써서 견디고 살아남느냐 버티지 못하고 접느냐의 갈림길은
그것을 선택하지도 않은 자가 무력함에 접는 것보단 훨씬 적다.

재미있는건 언제나 뭣도 모르는 유저(대부분이 여성이다)가 그런 소망을 갈겨대지만.
막상 그네들은 자기에겐 비닐하우스와 같은 울타리가 쳐진것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