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로 시작해서 거래랭 배운 거라곤 공예 올리기 위해 배운 공업품거래가 전부(4랭 굿)
애초에 발주서 쓰며 시간 줄이는 식의 적재량 채우는 건 생각하기 힘들죠.
2클로 같이 다닐 때는 그나마 낫지만, 세컨은 거의 좌판으로 이용...
그래도 인도 한 번 같이 가면 발주서와 후추로 3시간이면 1,000만 두캇은 버니 행복합니다.
궁색하지 않아서 좋고, 여유가 있으니 남에게 인색하지 않아도 되서 기쁩니다.
그리고, 지벡 1,500만 주고라도 사려고 했고 비싸다면 비싸지만 그거 타고 항해시간 줄어들 거
생각하면 그 정도 가치 있다는거는 동의합니다.(실제로 지벡 구입할 때 싸게주신다는 말씀 
고마워서 돈 300만 정도 그분 부른 가격보다 더 드렸습니다. 애초에 1,500 예상하고 가서
저도 돈 굳은거지만요.)

그러나, 돌이켜보면, 처음 바사탈 때 생각이 납니다.
서고에서 책 읽을 돈이 없어서 런던 교역소 앞에서 바자하는데 돈이 안되서 서양갑옷 2개 사서
갠상 열어 팔고 그담엔 3개 사서 팔고...
적재량이 안되서 나눠서 올리고...
팔려고 노점 열었더니 바자 주문하신 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돈 쪼들리니, 매각항 찾으려고(-만 안되면 된다) 브리튼섬 순회공연...

겜 잘하셔서 지금 에오스 서버 각 분야의 정점에 서 계신 분들의 입장에서야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하는 배값 깎기라든가~ 아이템 가격 터무니 없이 낮게 부른다든가...
물론 상대도 고수라서 회계스킬로 조금이라도 싸게 구하려는 속내로 흥정거는거라 기분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대항 다클은 막혔대도 2~3클 유저 아직도 가능하고 2컴이면 4컴도 가능하고
1컴이 시간당 100만 벌면 2컴은 200만 버는게 아니란거...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적재량 채우는 속도도 다르고, 각종 거래랭이 캐릭마다 나뉘어서 올라가 있을테고..

그래도, 1클 유저 많고 1클 조선 올리는 분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말하면 그 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 정말 상처 받습니다.
입밖에 던지는 말 주워담지도 못할거면서 함부로 뱉는거 아니랍니다.
게임상에서의 정점에 있다 해도 그 정도 사려깊음 못가지면 주위의 비웃음만 살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