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항시작 했을때 군인으로 시작했습니다..
타게임에 비해 저랩때 무지 힘들더군요..랩업도 더디고.. 몇번이나 그만둘까 했는데 .. 아는사람들 때문에 하다보니 재미를 느꼈습니다..상점표대포에 한자리수 대미지로 포격할땐 정말지루했습니다. 어리버리 침몰하고 대포라도 떠내려가면 죽음이죠.. 칼로 달고 세컨할때 역시 스킬좀 배우고 하기전까지 군저랩은 지루하더라는...
상인의 재미를 알게된것도 역시 상당시간 지나고 특산품교역을 알게됐을때부터이고 ...초반엔 그냥 돈이필요하고 배바꿀려면 랩업은 해야되니 상랩 억지로 했습니다.

 저랩부터 좋은장비 좋은배를 타게하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대항 특성상 장비 선박뿐 아니라... 입항허가라는 제한까지 있으니 솔플저랩은 넘 힘들군요....타겜임할땐 구걸하는 사람보면 그냥 니손으로 벌어라 아니면 무시했었는데..대항은 구걸하면 그냥 50이나 100만정도 줍니다... 저랩에겐 넘 힘든겜 같아서요...

 상대적으로 고랩은 오히려 좀 쉬운거같고...특시 상랩(세컨이나 도움받아서 후추먹이는건 제외하고..순수 솔플시)..그리고 만랩이후 컨텐츠가 부족해 보이는 군랩역시 만랩컨텐츠가 부족하다면 차라리 랩업을 좀 늦추는게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입항허가, 선박,투자교역품,장비품,은행창고 등등 초보패널티가 넘 많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