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는 

다마커스/라스베론/니콜라스 의 과거이야기를 해볼려구요;; 

미숙한점도 많지만 참고읽어주시면서 조회수올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 도중에 '그 병기' 모습구상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맞음.. 써논거냐고 ㅜㅠ;;;;; 쌤님아.. 그림이 어찌하여 글씨입니까.. (잡솔은 여기까지)













10년전.. 이야기는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아직은 다마커스와 라스베론 그리고 니콜라스가 함께 있었을때 일이다

당시 지중해의 국가들은 인도의 발견에 뒤이어 동남아시아의 발견으로

누구나다 열을 올리며 후추와 새 향신료를 한참 나르고 있을때였다

많은 양의 군선들또한 개조하여 상업용으로 쓰고있었기에 해적들은 더 판이하게 난리를 피우고 있었다

각나라들은 향신료의 눈이 멀어 이들을 제지하지 못했고 결국은 팔마,사사리,칼리아리,시라쿠사,간디아가

해적섬으로 떨어졌고 아테네와 세우타는 해적들에의해  정벌 당한 상태에 이르렀다 당시 오스만은 해적들을

후원 및 지원으로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결국 사태는 각 국가들도 대처가 불가능 한 상황으로 넘어가게 되고 대부분의 청년들이 상인이 아니면 해적을

꿈꾸는 이른바 해적의 'Golden Age' 였던 때이다



여기 이 세 청년들도 해적을 꿈꾸는 청년들이 었다

해적의 대한 동경으로 막연히 리스본까지 내려와 같은 아카데미를 나온 청년들이었다

당시는 해적의 전성기였고 국가에서도 제제할수없을 만큼 해적들은 성장했다


리스본 주점

세 청년들 말고도 많은 청년들이 해적을 꿈꾸며 둘러 앉아 있었다

"건배"


꿀꺽 꿀꺽

 
"아카데미는 졸업했는데 어디로 갈꺼에요?"

"팔마에 갈까 생각 중이에요"

"서 지중해인가요음.."

"전 간디아나 시라쿠사로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들 잘만하면 언젠가는 올드 테이블(*Old Table 당시 열리던 해적단 총수들의 모임{#사실과는 무관합니다})

에서 볼수도 있갰지요"

"그날을 위하여!"

"위하여!"


세 청년들은 곧장 팔마로 향했고 팔마 곧곧에서는 해적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여기까지는 왔는데 이제 뭘 어떻할꺼지요..?"

"다마커스, 긴장 하지말라고 일단 눈을 뜨고 잘찾는거야"

"그다음에는요?"

"그다음은 무슨놈의 그다음 질러버리면되지.."

"맏는 말일세 라스베론.."

"뭐 게속 두리번 거린다고 달라질건 없갰군요.. "

"그럼 한잔 쭐 걸치러가자고 기분전환이라고 할겸"

"......"




팔마의 주점


"아무래도.. 너무 막무가네 아닌가 싶긴하군;;"

"아무렴 오면 다 해결해줍니까 나원참.."


"이봐, 거기 무슨일이지"

"형씨 가 참견일 아니니 신경 끄시오"

"어린놈이 꽤나 당돌하군, 맘에 들었다 자네 우리 해적단에 들어 올생각 없나?"

"형씨, 개나소나 다짖거리는 소리 함부로 짖거리는거 아닙니다"

"날 잘모르시나분데.."

"우리가 알턱이 있소?"

"말은 끝까지들어 애송이들.. 내가 바실리스크 해적단의 원수 '리 스코넬' 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집어 치우십시오 그 대단한분이 여기 앉아서 대낮부터 술이 나 쳐마시고 

주정이나 부리갰습니까"

"아니뭐, 댁이 '리 스코넬'이면 한번 증명해보시라구요"

"검을 잡아라 애송이.. "

"술을 너무 드셨나분데.."

"검을 잡아라 애송이! 네놈이 그렇게 나온다면 누군지 '증명'해주마"

"라스베론씨 안말려도 되나요"

"괜찮아 다마커스.. 니콜라스씨의 검술은 누구한테도 지지않아"



"엄살피우기 없기다 애송이.."

"지금이라도 관두시고 채면치래 하시는 게 났지않을까 말입니다.."

"먼저 와라 애송이"

"말끝 마다 애송이 애송이 하시는데 자구그러시면 확 뚫어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뚫어 버려봐라 애송아"

"저 양반이! "


챙!

챙!

치이이익!



니콜라스의 검은 빠르고 정확했다 하지만 리 스코넬도 만만하지는 않았다

"겨우 그정도냐..애송이.. 너같은 인물들은 차고도 넘쳐 겨우 그런 실력으로 이바다에 나온거라면..'

"저 새끼가.."

차앙! 철푸덕

니콜라스의 검이 나라가 벽에 꽂혔고 스코넬이 그를 깔고 앉았다

"것봐 애송이.. 뭐 젖비린네까지 나는건 아니지만.. 좋아...좋아.."

"이봐 아저씨.."

"뭐냐 애송이.."

"내가 졌어.."

"애송이 주제에 자존심은.. 관심있으면 따라와라.. 뭐 저놈들은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다만"






"니콜라스씨.."

"대단한놈이야.. 저놈이 진짜 '리 스코넬'이 맞다면..."

"가보지요.."

"뭐?"

"가보자고요.. 저인간이 맏든아니든 대단한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뭐..틀린 말은 아니지.."





주점 밖


"어이.. 애송이 사람 기다리게 만들기는 빨리 따라와"



"자기가 더아쉬운것 같은데요.."

"내 생각도 그래.."

"나 저사람별로에요 ㅡㅡ;;"



"뭘 그렇게 쑥더쑥덕거려 빨리 안와!"


"갑니다, 아.저.씨"

"이런 애.송.이 들이.."



팔마 항구

"원수님 많이 늦으셥스니다.  저녀석들은 몹니까?"

"내 제자, 맘에 들었서 배애태워서 니가 '직접'훈련시켜"

"젖비린내 나는 애송이들을.."

"비린내는 안나더군.. 한놈은 검이야.. 저기저두번째 눈매가 매서운놈있지 그놈은 총격을 가르쳐

그리고 저놈 있지.."

"붉은 눈의 청년 말입니까?"

"그래 그놈은 내뒤를 이을 꺼니까 신경써줘라"

"네 원수님!"




"저 아저씨가 도뭐래냐.."

"뭘라서 물어봅니까.."

"난 물어 보지도 못하냐.."




"원수님 만 아니면 니들은 그냥 하선이지만.. 뭐 원수님의 부탁이기도 하니까..

오늘부터 너희들을 가르칠 바실리스크의 전투선장 '제논'이다"




"오늘 하루도 그냥 돌아 가지는 않을것 갇군요.." 




몇달이 몇일같이 지나고


시간은 쏜살같이달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3년동안 지중해는 변해왔다 오스만은 해적에대한 원조를 무슨이유인지 중단했고 

지중해의국가들이 해적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크고작은 해적단들이 쓰러졌고

해적들의 영지도 팔마와 간디아 밖에 남지않는 상황이 왔다



그동안 남은 해적단들은 서 지중해의 바실리스크, 동 지중해의 리 크로스, 아조레스의 스콜피온,북해의 데르비안,발트해의 바이킹

들많이 남았다



바실리스크의 원수 '리 스코넬'또한 해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했다 '제논'은 의문사..

결국 바실리스크에 남은건 이 세 쳥년들 뿐이었다

3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이들은 많이 변해있었다 다마커스는 바실리스크에 원수로써.. 니콜라스는 제1의 전투 부관으로..

라스베론은 뛰어난 총사로 변해 있었다



제독선 선실

"이젠 이짓도 얼마 못해 먹을것 같군"

"애초에.. 이바다에 죽을려고 태어난 거야... 나는.."

"좋은 소리하고 자빠졌군.."

"흥.. 제기랄 요즘은 상선대 하나 잘못건드리면 전쟁이야.."

"그망할 동맹은.. "

"쳇 자기들 편할라고 해놓은것 아니야.."


똑 똑

"뭐냐?"

"전서구입니다."

"뭐지.."

"Old Table.."

"흥, 뭔또 나약한소리들을 짓거리려고.."



"5일후 알제 모스크 지하에서 모인답니다"

"뭐 가야지 안그래?"

"방법이 없군.."



"전원! 방향은 전 함대는 알제로 향하라!"

"이배도 얼마 못슬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함대로 돌아가라.."

"돌아 갈꺼다 다마커스 재촉하지마.."

"나야뭐 가야지 가라니.."





몇일후 알제




"바실리스크의 다마커스다!"

"다마커스님 작성안은 제작해 주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뭐 여기다 써놓은걸 빼돌리면 지들은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면 오만이야"

"흥분하지마, 그런놈은 내가 대가리만 날려주지"

"안들어 갈꺼냐 빨리쓰고 들어가자고


'제독 선단
제독함- 라 르와이얄 (다마커스)

갤리스2척과 대형갤리2척


백병 전투 선단
제독함-중갤리스(니콜라스)

터키갤리2척과 북유럽형중갤리 1척

포격 전투 선단
제독함-전열함(라스베론)

발트해 갤리온1척, 중갤리온1척, 스페니시 갤리온1척

총 12척'






모스크의 지하

"바쁜데 불러놓고 요즘에는 할짓도 없나바.."

"입을 조심해라 다마커스.."

"그놈의 대가리를 날려줄까? 그로메스? 북해에서나 질질짜고 잇찌 여긴 무슨일이지"

"그총 치워 라스베론, 그도 자격이있다"

"치우라면 치워야지요.. 알레시스님 근데 아조레스는 멀긴 먼가봐요 요즘 통 못뵜네"

"참나.. 저인간들은 항상 만나기만 저런건지.."

"뭐야 저 여자가왜여기있어!"

"나도 '리 크로스'의 원수로써 참여할 자격이있어 그리고 그총치워라 너희 애.송.이 들을 감싸주던 '리 스코넬'은 없다"

"나원.. 그래 불러 모아논 이유가 뭐지.."

"그래 다들 알다싶이.. 해군녀석들이 너무 강해졌어 이제 남은 해적섬을 지키기도.."

"질질 짤려고 모인거면 난 가봐도 될까"

"앉어 다마커스! 말은 듣고가라"

"결론은 그놈들과 맞써 싸울지 아니면 투항할지의 여부다.."

"그말이면 난 지겹게 말했어.. 뒤져도 싸.우.다.뒤.진.다.고"

"놈들이 좀더 좋은 조건으로 항복을 요구해 왔다"

"솔직히 말하시지, 겁나는 것 아닌가 그로메스"

"저 자식이!"

"앉아라 그로메스!"

"하지만 알레시스님.."

"다마커스, 지금부터 너의 해적 원수로써 Old Table에서 누리던 권한을 박탈한다! 돌아가라!'

"어이구 무서워라.. 간다 잘있어라 겁쟁이들.."





몇일뒤






"해군들이 몰려옵니다!"

"왜 우리가 첫 타겟이지..."

"가깝잖아 인간적으로.."

"전혀 인간적이지 않군..."


"좋아 그럼, 적의 병력은!"

"전투용 갤리온 15척과 중갤리온 10척입니다!"

"그걸 병력이라고 갇고오냐..."

"적의 대장은 '라이오넬 팔라스'입니다 "


그순간 우리의 웃음은 싹 가셨다

"라...라이오넬 팔라스?"

'라이오넬 팔라스 현저하게 적은 병력을 가지고 우리해적단과 일전에 싸워서 '리 스코넬'을 죽이고

대부분의 배를 난파 시켰던 그 용장이 지금 오고있다..' 

"죽고 싶지는 않군...."


"명령을 하달한다! 니콜라스,라스베론!"

"뭐..죽을곳은 이바다니까.."

"영 내키지는 않군.."

"명령이다! 지금이순간을 부로 가가 고국으로 돌아가라!"

"너, 무슨소리야!"

"그.. 명령 취소하지 않으면 니 머리통을 날려주갰어!"

"들은 그대로다! 당장 움직여!"

"이자식!"

퍽! 철컥!

"미안하다,니콜라스 라스베론 떠나라 안가면 내가쏜다!"

"제길.. 상대가 강력하다, 하지만..하지만! 우리도 약하지는 않.. 윽!"

"미안하게 됐군.."


"지금부터 내말 잘들어라!"

"니콜라스 소속의 함대와 라스베론소속의 함대그리고 나머지도 당장 가라 제독기함 만 남는다!"

"두녀석은 매인마스트에다 매달아놔 일어나도 아무짓 못하개"






그 날밤

"이거 미안해지는군.. 죽을 기회를 주지못해서..."

"원수님!"

"온건가 그가!"

"중갤리온들과 전투용갤리온 25척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포도탄과 통산탄 방어를 실시하라!

제독기함을 찾아 백병전을 걸어라! 이것은 마지막 명령이다!"







to be continue


예정대롤라면 오늘 시험끝 하지만!!!

수학 프린트도중 답안유출로 수학만 재시험 ㅜㅠ;;


왜하필 수학 ㅜㅠ;;;

하하하 억울해소 또잡솔 ㅎㅎ;;;;;;

이번분량도 좀 적은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