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난사 보고 및 리스본에서 동아프리카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 위해
리스본에서 종료하고 거기서 '인도양의 섬' 이라는 퀘스트를 수락!

수에즈운하 통과하여 모잠비크에서 정보를 얻은 후 그 윗 바다에서
인식을 하면 '코모로제도' 발견 완료!! 
(물론 홍해에서 npc 강습 한 번 걸려주고.... ㅠ 군렙이 10이라..)



잔지바르에서 여급 퀘 완료 후 페르시아만으로 떠난다.
문화공헌도가 그 사이 5랭이 되어서 5랭짜리 두 개를 수락할 수 있다 ㅠ 감격 ㅠ
'페르시아의 해협'과 '페르시아의 바다' 두 퀘를 들고 페르시아만으로 떠난다.

'무스카트' 항구와 '호르무즈' 항구를 발견 한 뒤 '호르무즈 해협'까지 먼저 발견!
네비에 나오는 호르무즈 항구가 내 기억에 이란 반다라바스 도시 인데
이 지역 앞바다에서 이란 약탈 해적들이 실제로 상선들에게 접근을 많이 하곤 했다..






아랍에미레이트를 지나 카타르 앞에서 인식을 하면 '페르시아만'을 발견할 수 있다.
한 방에 두 개를 발견하니 시간 단축 많이 되서 너무 좋다.. 문화 공헌도 진작 좀 올려놓을껄..



여기까지 들어온 김에 쿠웨이트인 '바스라' 항구까지 발견 완료!
저녁먹고 애기 잠들면 다시 와서 항해 좀 만 더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