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떡밥이 다 고갈되니까 치킨런 떡밥이 생겨서 부두게를 활성화 시키는 군요.

 

현자타임 온 분들은 올타구나 신나게 즐기는거 다 보입니다. ㅋㅋ

 

이번주는 치킨런 떡밥으로 어느정도 견딘다음에 어떤 떡밥이 다시 드리워질지 궁굼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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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킨런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저는 1200렙 넘어서도 치킨으로 버스기사도 많이하고 공방도 가끔 즐기는데요, 공방은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옵니다. 템안되는 사람부터 빈대족들 혹은 저처럼 템셋팅 잘갖추어져 있는 사람들까지.

 

제가 아랫글들 보면서 궁금한건 언제부터 공방이 죽숨/대균석 스팟이었냐는 거죠. 정예말고 잡몹들까지 잡아가는

 

일반적인 사냥방식이 더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팟개념은 좀더 특별한 파티개념이라는 거.

 

그런걸 일반적인 공간에서 니들이 따라와라 라는 식의 개념은 반감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실제 고10단에서

 

잡몹들까지 사냥하면서 잘 나가는중인데 갑자기 치킨 한마리가 들어와서 혼자 죽죽 치고가면서 정예만 족친다면

 

다음 상황은 뻔한거죠. 실제로 제가 여러번 당해본 상황이기도 하고요. 네팔렘버프 이야기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어차피 인벤 이용하는 분들인데 파티찾기 하면 금새 모입니다. 순식간에 모이거나 길어도 몇분입니다. 괜히 공방가서

 

본인도 파티원들도 스트레스 받는일 없이 파찾게 이용하면 서로서로 좋습니다.

 

비오는 월요일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