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8시까진데 퇴근전에 제발 무지개나 보고가자하고

꾹 참고 돌았더니 아까 7시 반에 한마리보고

생각없아 도는데 네임드 처치가 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2달 정말 지겨웠습니다.

이것땜에 대균도 잘 못돌고 맘고생 심했는데 ㅠㅜ

너무 기쁩니다. 손이 떨리네요

즐겁게 퇴근하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