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찮게 원시 만곡궁이나 고대 졸업급 만곡궁에 공속7을 추천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공속이 능사는 절대 아닙니다

본인이 만든 다발이란 케릭터로 어느정도 단수로 어느 용도로 사용할지를 결정하고,

 

 그기에 맞는 옵션을 마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1.공속 마부의 장단점

보통 다발은공속이  망유 20%+ 한밤7%+ 정복자 10% 로 37%의 공속이 일반적입니다

다발은 35%의 공속 이상이면 20프레임의 공속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공속 만곡궁을 사용하면 자신의 공속이  한프레임 상승해서 19프레임이 됩니다

이때 공격력 상승은 약 5%정도 됩니다

문제는 이 5%가 조건이 있는 5%라는 것입니다

조금 고단을 가면 (시즌 기준 82단 정도 이상) 증오가 부족해서 어차피 딜을 못하고 회피사격을 자꾸 하게됩니다

즉 고단을 갔을 경우 공속 만곡궁은 5%의 딜 상승 자체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공속 만곡궁의 장점중에 하나는 적생율이 5%올라간다는 부가적인 장점은 있습니다



2. 마부 가능한 다른 옵션들 


    A> 자감 10% : 저단에서는 절제 사용을 줄이고, 고단에서는 절제와 증오 사용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정6셋 옵이 남은 절제양이 곧 딜입니다 즉 절제 사용량을 줄이면 딜이 올라갑니다

   

    B>재감 10% : 저단에서 에서는 모자에 토파자를 박아 자원  사용량은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무한 복수(약 37%)에 가깝게 가기좋은 세팅입니다 이때 반지나 장갑에 재감 8%를 더 마부해서  

                     

                        재감의 잉여를 막습니다 

    C> 광피와 적생 : 고단 기경에서는 둘다 아주 효율적인 마부입니다 .손목에 적생이 없는 경우는 활에

 

                             적생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D>정피10% : 다발을 하다보면 그게 저단이든 고단이든 결국 서서 쏘아야 하는 즉 시간을 까먹는 대상은 정예 뿐입니

                     
                        다. 특히 고단 기경에서 정예피해는 광피와 더불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저단 고단 겸용으로는 자감을 가장 선호 합니다

고단 기경은 광피나 정피를 좋아 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공속은 적생과 더불어 제일 마지막 순위 정도로 선택을 합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지 그 장단점을 알고 마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