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예찬론자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정예 타겟도 대충 몹들 다 없어지면 쏘고 나는 보스는 빨리 잡으니간

상관없지 트레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라는 생각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역대 딜러 중에서 거의 탑급에 속하는 난이도를 가진게 트레니간요

근데 같이 게임을 하는 파티원들의 입장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확실한건 예전 포식트레보단 역병이 좀 더 나은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4프레임궁수트레에 비교하자면 발톱에 낀 때보다 못한 정도라고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역병은 지인팟에서 하시고

궁수트레가 안된다면 그냥 115단 이런곳에서 즐겁게 지인들이랑

하시구요 인벤파티나 공방에서 역병시창으로 120단 석을 넣고 11

이러지 마세요 정말로 뺨때리고 싶은 기분이 들정도니간요

남의 시간을 귀히 여기는 사람이 자신의 시간도 아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릴게요 여기 입벤러들 말 듣지 마시고

역병은 지인팟 or 115단 이하에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