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시점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맵이 아주 좋을때는 지금 보다 40초 이상 더 빠르게 클리어 했지만

적당한 맵에서 플레이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야만님은 영상촬영시엔 눈동자반지를 안끼고 계셧네요. 다음판부터 끼셔서 더 쾌적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라트마팟 경험이 많이 없으셧지만 요청한 사항을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부족함 없이 플레이했습니다.

 

서폿님도 초보라고 하셧지만 충분히 잘해주셨구요.

아직 두분 획반은 조금 부족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딜러세팅은

유령개 순환1, Jin님 제세스1 입니다.

보시면 생구가 바닥에 남아도는게 보이실텐데

제세스 딜러님도 노화를 빼시고 포식+죽음의선물 을 넣고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라트마 딜 상향으로 딜러는 보통 해오던 세팅으로 하셔도 충분하시고

핵심은

1. 마법학자 10마리 유지(정수 수급)

2. 정예 일점사

3. 눈동자반지 딜상승 구역 이용

4. 서폿의 적당한 페이스 조절(잡몹을 적당히 잡아야 딜러도 죽음의 선물로 구슬을 뽑습니다.)

5. 그리고 야만의 역할입니다.

 

패치후 야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 졌다고 판단합니다.

맵은 다들 어느정도 숙지하고 계실테니 길안내를 최소화하고(갈림길정도만 확인 + 신단클릭) 

이동시 뒤에 흐르는 구슬 + 정예외곽(정예주변은 서폿이 먹음)의 구슬을 잘 챙겨주셔야합니다.

말은 쉽지만 본능적으로 많은 야만분들이 이동시 멀리 앞서 가시거나 

전투시 정예주변을 때리고 계신데, 이러면 효율이 아주 떨어집니다.

야만님이 구슬을 얼마나 잘 챙겨주느냐에 따라 팟의 속도가 엄청나게 바뀌게 됩니다.

패치후 야만은 그전처럼 멀리 정찰을 할일이 거의 없어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

맵 밝힌다고 정찰을 멀리까지 나가면 나올 신단도 못먹고, 딜러가 정수부족에 허덕이게 됩니다.

(맵에 따라 정찰을 미리 나가는게 효율적인 맵도 있으니 이건 센스있게 판단하셔야겠죠.)

 

영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딜러 두명다 제세스 셋(파도님, 살리도라님)으로 서폿이 뽑는 구슬로만 플레이도 해보았습니다.

이때 야만님(은돌이님)이 구슬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주셨는데 

110단 4분컷 충분히 나왔습니다.

그만큼 야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죠.

 

라트마는 스팟으로 가는게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6분-7분이 넘어가는 팟은 금방 루즈해지죠. 

도전은 언제나 좋지만

무조껀 고단으로 가지는 마시고 팟에 맞는 단수를 찾아서 쾌적하게 플레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늦은시간에 같이 플레이해주신

한반도지배자님, Jin님, 날죽여봐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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