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플레이어블 종족의 기대 수명을 알려주세요.
A. 꽤 편차가 있을 텐데, 세계관 설정 팀에서 정해놨더라도 공개하지 않을 것 같아요.


Q. 6.3과 6.5에서 절 시리즈는 구현되나요?
A. 6.x에서 절 컨텐츠는 한 번 더 있습니다. 6.5까지는 미루지 않고 낼 생각입니다.


Q. PvP의 팀전 개최는 검토하고 있나요?
A. 어떻게 하자고 하는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베이스를 늘리고 싶습니다. 현재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일본의 공식 대회부터 하려고 합니다.
(북미, 유럽의 공식 대회는 이미 개최됨. 현재는 일본 대회 준비 중)


Q. 모자를 쓰면 앞머리가 안 보이는데, 보이게 할 수 없나요?
A. 그런 작업을 하다 보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추가하는 게 늦어집니다. 핀포인트로 특정 헤어를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요청이 있으면 그건 우선 대응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Q. 마나 데센에 사람이 극도로 몰리는 현상은 무엇인가 대책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파요일에 모든 데센의 하컨 유저가 마나 데센에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다른 데센에서는 파티 모집이 힘들어졌으며, 마나 데센은 대기열이 길어지고 서버 상태가 불안정해짐.)

A. 예상은 했습니다. 지금 당장 뭔가 대책하라고 하면 하컨은 자신의 데센에서만 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 그렇게 하면 데센 트래블을 구현한 의미가 사라집니다. 데센간 매칭은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몇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상황을 보고 싶습니다.


Q. 코르보 지방(그라하의 고향)은 앞으로 갈 수 있게 되나요?
A. 예정으로서는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정이고 시기는 말할 수 없습니다.


Q. 가장 재미있었던 레이드를 흑마 시점과 PD 시점에서 알려주세요.
A. 흑마 시점은 공명 4층. 잔기술도 효과가 있고, 움직임도 줄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PD 시점에서는 연합레이드의 오즈마(금기도시 마하)나 오메가 4층.


Q. 나마즈오 몸통 장비의 구현 예정은 있나요?
A. 수요가 있나? 전달해 놓겠습니다.



Q. 요시다 P가 감수한 왼손 디바이스는 재판매되지 않나요?
A. HORI측에 확인해두겠습니다. 이것과는 다른 라인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싶은 디바이스가 있습니다.


Q. 나이트와 전사의 화력이 낮아서 기피되었는데, 영식 구현 전에 좀 더 직업 밸런스를 잡을 수는 없나요?
A. 이번 전사와 나이트의 밸패는 보스의 HP 조정을 잘못 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밸패 작업 멤버는 배틀 콘텐츠 조정 멤버와 동일합니다. 아무리 검토해도 직업 수가 많기 때문에 1% 정도의 차이가 나오게 됩니다. 화력 체크의 임곗값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Q. 인던이나 연합 레이드 등에서 구할 수 있는 장비의 외형을 알아볼 때 외부 사이트를 볼 수밖에 없는데, 게임 내에서 입어볼 수 있는 카탈로그는 구현할 수 없나요?
A.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므로 시간은 걸리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Q. 계정 내 하우징 공유 진행은 어떤가요?
(부캐릭한테 동거인 설정을 해주는 등의 기능에 대한 요청이 작년쯤에 레라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음.)
A. 하우징의 다른 작업의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아직 손을 대지 못한 상태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Q. 신생~효월 메인 스토리 중 가장 인상에 남은 대사는 무엇인가요?
A. 좋아하는 대사는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을 수 없습니다. 각자 싸울 이유나 대항할 이유가 있고 그걸 이해할 수 있으면 손을 잡는 미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상을 계속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통하는 대사가 인상에 남습니다.


Q. 흑마도사의 MP 회복 타이밍을 일정하게 고정할 수는 없나요?
A. 이건 안됩니다. MP바를 응시해야 하는 문제는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조만간은 아니지만 대처할 예정입니다.


Q. 이슈가르드 부흥과 같은 채작 랭킹전이나 고난이도 레시피는 앞으로도 구현되나요?
A. 계획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할지 안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소규모라도 좋으면 할지도.


Q. 오므라이스 가구를 구현할 계획이 있나요?
A. 이 한마디로 인해서 의외로 빨리 구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우징 팀에 전달해 놓겠습니다.


Q. 연옥 영식 4층 후반의 합성 패턴은 개발 초기에는 더 종류가 많았나요?
A. 처음에는 더 패턴이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리일 거라고 해서 그 수가 됐습니다. 초기에 설정할 때는 제한 없이 패턴을 생각해서 거기서 제외해 갑니다.


Q. 서브 퀘스트 클리어 후에 사라져 버리는 NPC와 대화할 수 있도록 남겨 주시겠습니까?
그것을 계속하면 NPC 투성이가 되거나 NPC가 있어서 불쌍하거나 외롭기 때문에 속편의 이야기를 실장해 달라는 요청이 와 버립니다. 특정 NPC의 후일담을 알고 싶다는 핀포인트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습니다.


Q. 어나더 던전과 같은 고정파티(공대)가 필요한 컨텐츠의 구현 일자를 빨리 알려주길 바랍니다.
A. 스케줄은 좀 더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빠듯하게 조정하고 싶고 스케줄이 어긋날 가능성도 생깁니다.


Q. 하우징 기둥이나 계단, 창문을 지울 수는 없나요?
A. 기둥 없는 내장 등의 테스트는 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실장 될지도.


Q. 트리플 트라이어드의 대전 관전이나 새로운 규칙을 구현할 계획이 있나요?
A. 마작도 그렇지만 PvP 시스템을 응용하면 관전 기능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이트보드 구현이나 무인도 UI의 대처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Q. 카벙클 투영(에기 외형) 검토는 계속되고 있나요?
A. VFX를 전부 다시 만드는 일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멈춰있습니다. 개발팀에 얘기해 볼게요.


Q. 청룡 등 미공개 CV를 알려주세요
A. 즉답은 불가능하니 개발팀에 물어봅니다. 포럼에 글을 올리면 대응할지도.


Q. 연옥 영식의 힐러 부족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A. 굳이 말하자면 컨텐츠 난이도가 높은 게 원인이려나. 가능하면 힐러 해 보지 않겠습니까? 좀 더 지켜볼게요.


Q. 외부 툴에 대한 경고를 하거나 더 깊이 대응해 줄 수 있나요?
A. 엄청난 수의 신고전이 되므로 더 깊게 발을 들여놓을 생각은 없습니다. 외부 툴은 이쪽에서 보면 민폐지만, 퍼스널한 영역이라고 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할 수 있다면 다 때려잡고 싶지만 단속을 메인으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Q. 앞으로 카벙클에 대한 작업은 있나요?
A. 카벙클을 주제로 한 아이템을 구현한다던가, 프로토카벙클의 생태나 공격 방법을 내놓는 등은 검토합니다.


Q. 초기 단골 거래 아이템 등을 정리할 예정은 있나요?
언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서서히 정리해 갑니다.


Q.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파티 멤버를 타겟팅 하지 않도록 하는 설정을 만들 계획이 있나요?
A. 그건 할 수 있지 않을까나. 개발팀에 물어볼게요.


Q. 연옥 영식 4층 후반부의 힐체크가 엄격해서 파티 모집 시 힐러를 구하기 힘든 현상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A. 힐러가 한가하다고 해서 힐워크를 늘리는 조정을 한 건데 이런 문제도 나오니까 이건 개인차.


Q. 커뮤니티 팀뿐만 아니라 개발팀과도 함께 컨텐츠를 즐기고 싶습니다.
A. 커뮤니티 팀은 그런 것까지도 어떻게 보면 업무에 포함된 것이지만, 개발팀은 어디까지나 개발하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억지를 부리고 싶지 않습니다. 주요 개발 멤버는 대부분 빛전이므로 이미 플레이하고 있을지도.


Q. 단체 자세의 카메라 레이아웃 설정 저장 수를 늘릴 계획은 있나요?
A. 클라이언트에 저장하는 것이라면 늘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전달하겠습니다.


Q. 소켄 씨의 아크릴 스탠드 판매 예정이 있나요?
A. 이방의 시인조차 후회하고 있고, 제가 그런 건 엄청 싫어해요. 우리들 자신을 팔아댄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유튜버가 된다면 쭉쭉 출시할게요. 판매하지 않는다면 저에 대한 2차 창작은 하셔도 됩니다.


Q. 공홈에는 있는데 게임 내에는 구현되지 않은 오케스트리온 악보가 추후 구현될 예정이 있나요?
A. 굿즈 특전 아이템으로 붙일 생각이었나? 과금 판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Q. 요괴워치 콜라보 복각은 생각하고 있나요?
A. 히노 씨와 만나면 물어볼게요.


Q. 뚱코보 머리는 염색 대응이 불가능한가요?
A.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Q. 50대 이상의 하컨 클리어 수는 얼마나 될까요?
A. 나이나 성별로 나누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해서 데이터화한 적이 없습니다. 레이드 클리어 인원은 모르겠지만 많이 있어요. 다만 영식과 절을 전부 클리어 한 인원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려나?


Q. 킹덤하츠의 콜라보는 장벽이 높다고 하던데 지금도 그런가요?
A. 맞습니다. 코스튬만 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나 스토리도 하고 싶기 때문에 권리적으로 도저히 아니지만 디즈니한테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분간은 무리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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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새로 나온 정보 몇가지



신규 꼬친
입수 방법은 비밀



토키타 씨(파판4 디자인)의 제안으로
앞으로 파판14에 새로 나올 파판4의 곡은 오페라답게 가사가 붙을 수 있음.


조디악 웨폰의 완화를 검토.


사카구치 씨(파판 1~9 개발)의 제안으로 캇파 인형 장비를 만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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