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루문
2022-12-17 10:55
조회: 2,508
추천: 12
파판 인간관계에 진심을 다해선 안된다.파판은 때때로 사람들이 참 좆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괜찮은 사람도 많다만 그 괜찮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궁지에 몰릴 때 대화는 하려고도 안하고 차단 무시로 일관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물론 정말 괜찮은 사람, 나랑 맞는 사람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그 관계가 깊어질 때마다 어느 날 뜬금없는 차단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웃기는 게 거기에 자기 할말만은 꼭 남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존중해 달라는둥의 말이 주로 보이는데 그 다양한 사람들 중에 옆에 있던 나는 없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슨 욕이라도 했다면 미안하기라도 하겠지... 파판 인간관계는 비지니스로 필요한 것만 챙기고 빠지는 게 상책인 게임이다. 진심을 다해봐야 돌아오는 건 뜬금없는 화살인 경우가 많더라. 다른데서 당했다고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본인 과거 이야기 꺼내면서 나는 이랬으니 ~ 한다 라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한다. 자기만의 트리거를 남한테 거는 사람은 조심해라. 절대 처음부터 인간적으로 대하지 말고 비지니스로 대하다 괜찮은 사람만 사귀자. 물론 그래도 지뢰는 밟겠지만
EXP
347,172
(48%)
/ 360,001
블루블루문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