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설 : ‘움직이지 않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으며 그 주변을 태양과 달 및 행성이 돈다는 설.‘ 지동설에 의해 부정됨

열소설 : ‘열을 일종의 물질로 생각하는 이론. 열은 플로지스톤(phlogiston)이라고 하는 원소로 구성된 물질로,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흐르는 유체와 같다고 하였다.’ 열역학으로 부정됨

범생설 : ‘환경에 의하여 세포에 축적된 변이가 범유전자(pangene)를 만들고, 혈액에 의하여 생식 세포로 이동하여 후대에 유전된다는 학설. 찰스다윈이 주장하였다.’ 골턴의 실험으로 부정됨

에크피로시스 : ‘우주는 브레인(branes)이라고 하는 막들이 약 1조년을 주기로 충돌하며 '빅뱅'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 대폭발로 우주에 물질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검증불가

이그노라비무스(전멸기) : '어떤 종류의 과학상의 문제에 대해서, 인간은 그 대답을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아테나 기술명들이 현세에서 사장되거나 부정된 이론들임 계속 빛전한테 부정당한 아테나가 전멸기때 ’나는 신이고 모든 것을 이해했는데…‘ 하면서 쓰는 기술이 이그노라비무스 인것도 좋았음. 결국 본인이 신이라는 것까지 부정당해버림

근데 미씽링크가 고통의 사슬로 번역되어있긴 한데 미씽링크가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부정할때 많이 가져오는거라 그냥 미씽링크로 번역해 줬으면 어떨까 싶긴 했음 ㅋ

그리고 버금 무리해는 왜 버금 무리해인지 잘 모르겠음. 팔헬리온이 토벌전때 무리햇빛으로 번역했었는데 데미를 으뜸의 다음인 버금으로 굳이 해석해야했나 싶긴 함 ㅋ 아 그리고 천영 후반 뒷부분에 무리해 현상들 있음 ㅋ 무리해랑 햇무리는 다른거…

팔라스의 손의 팔라스가 지혜의 신의 팔라스 인지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