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스토리는 나에게 있어 스킵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제가
처음으로 마음먹고 스토리를 맛보는데,

이틀전 똥꼬발랄하던 왕녀님을 보면서, 쉽지않음을 느낀거와 별개로
마을 다니면서 사람만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삼촌미소 짓게 되더라구요
친아빠와 양아빠의 멘트가 같은걸 보면서 그 장면에서 소름쫙 돋았네요
누군가에겐 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지만
저는 파쌤분들의 그!!! 스토리 고봉밥을 이제서야 느끼네요
오늘의 일기 끗

TMI 커얼수영복 구매완료! 만랩찍고 다람쥐탈만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