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탱의 힘셋에 다들 논란이 뜨거운데요.

2.3때부터 진성 준비한다고 90악세 금단부터

준비했던 경험이나 생각을 적어볼려 합니다.


나이트 혹은 탱커가 금단을 한다는것은

딜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막대한 자금과 퓨어탱이 된다는

여러가지 의미에 단점이 될수가 있다고 봐요.

탱커가 힘관련 스탯에 비중을 둔다는것은

힐러진에게 부담이가지만..

딜러진에서 부족한 딜컷을 충족하기 위해서

금단악세 혹은 힘셋을 낀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실제로 2.4업댓되고 3층까지 금단 악세가

확실히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받넘과 활력 명중 힘.. 이 4가지를 다 얻을수 있으니까요.

다만 4층에서 어중간한 피통으로는 실수 한번

힐 로스 한번에 전멸이라는걸 깨닫고..

활력셋으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금단은 확실히 좋지만..

지금 시점에서 탱커가 금단을 한다는건

공대가 딜이 부족하지 않은 이상 자기만족"인거 같아요.

자금도 많이 들기에 사실 별로 추천안해드립니다.

차라리 그 돈 모아서 3.0때 알렉 영식을 위한

금단작업에 쓸 자금을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실 이제 곧 세기말인데 딜셋을 굳이 할 필요 없지 않나요?

딜하고 싶으시면 전사 추천드려요.

급이 다릅니다.(전사로 진성 핼프 다니면서 나이트의 한계를 느낀 본인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