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번호19번
2020-03-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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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5]사과문에 대한 반박문■ 작성 목적
저는 상의 조율에서 어느 쪽의 편을 들면 안된다고 판단했었습니다. 비록 직함 뿐인 자리지만, 어떤 감투를 쓴 자리는 논쟁이 붙었을 때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편이 공평한 진행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소극적이었다고 한들 제 태도가 방관으로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선 동의하기 힘듭니다. 저는 상의 조율이 시작됐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참여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으며, 대화에 저를 끼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티를 만들었고 사회를 봤으며, 차후에 조율사항을 정리하고 공지한 뒤, 배분까지 차질없이 진행했습니다. 반박문
확실하게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씀해 주셔야하는것이 공대장님의 위치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셨고 저는 떠밀리듯이 합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반박이 들어올까 말씀드리지만 저는 3명다 주사위를 건의했고 사무님은 빠지고싶다고 하셨고 저는 템을 못먹은 밀물님이 안쓰럽다는 의견을 어느정도 수용해 아래와 같이 합의한 것 이었습니다. 대화에 껴서 조율에 참여해주신부분이 있으신가요?? ===================================================================================== 2.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되어있는 것 첫번째
저희 공대는 전원 1주차 4층 클리어를 했습니다. 포쿠님뿐만이 아니라 사무라이님 또한 무기를 획득하신 상태였습니다. 덧글에 ‘포쿠님에게 파밍 버스를 운전하게 했다’는 등의 의견이 있다고 들어 첫째로 적습니다. 반박문
===================================================================================== 두번째
반박문 /카톡내용/ [퐄 용기사] [오후 10:18] 저번주에 하의 양보얘기하실때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템많이 먹었는데 더 욕심부려? 싶으실 수 있지만 프프 1위 한번 찍어보는게 소원인 저는 지금 템빨로라도 한번 찍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갑작스러운 제의에 살짝 당황한 마음에 양보해드린감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물론 지금은 잘 드렸다고 생각해요 제실력으로는 절대 1위는 안될거같아요) 이런부분은 조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ㅠㅜ /카톡내용/ 위 카톡내용은 본문에서 말한 공대단톡에 건의한 양보를 공대 진행중 하지말하달라고 건의한 카톡에 이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건의할 것은 거의하더라도 옆구리찔러 절받기 식으로 받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공정함을 요청하며 이런것을 양보받았다가는 저의 말이 힘이없어진다고 생각했기에 거절했습니다. ===================================================================================== 세번째, 이건 포쿠님이 아닌 여론에 대한 해명입니다만 “지인들 템 먹이려고 공대장이 횡포”를 부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듯 합니다. 지인플을 했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제가 한 것이라곤 공대 끝나고 무숙이나 무저를 같이 가거나 정도였습니다. 논란이 되지 않은, 양보가 없었던 다른 모든 배분은 시트를 따라 정확히 진행했습니다. 지인들에게 템을 몰아줄 여지는 없었다고 봅니다. 세번째는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까지 하셨다고 저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네번째, 단어의 정정을 하고자 합니다. 입찰이 반드시 안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확정 배분이 어렵다는 이야기였으므로, 부클 입찰로 입찰방법이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없앤다는 것과는 어폐가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선 말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가 제기된 건 7주차(3/3) 파밍 직전이었습니다. 낱장으로 교환한 영식 파츠에 대한 상자 우선순위를 보장해드리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공대 파밍은 7주차를 포함해 3주만을 남겨둔 상태였으므로 전부 확정 보장이 어렵다고 생각해, 최종적인 거절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 였습니다. 단어의 정정을 하고자 합니다. 입찰이 반드시 안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확정 배분이 어렵다는 이야기였으므로, 부클 입찰로 입찰방법이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없앤다는 것과는 어폐가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선 말 전달이 잘못된 부분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가 제기된 건 7주차(3/3) 파밍 직전이었습니다. 낱장으로 교환한 영식 파츠에 대한 상자 우선순위를 보장해드리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공대 파밍은 7주차를 포함해 3주만을 남겨둔 상태였으므로 전부 확정 보장이 어렵다고 생각해, 최종적인 거절 이유는 시간이 부족해서 였습니다. 반박문
부클파밍으로 전향이 되었다는 말은 결국 저의 고유한 입찰권 이 사라졌다는 말로 적은것 입니다. 부클입찰로 입찰방식이 바뀐것이 전원 주사위 굴려먹기인데 그럼 제 입찰권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저에게만 입찰권이 있다면 제가 먹는건데 이걸 없애신것 이기에 적절한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상기의 글에 적혀있지 않은 것
반박문 분배시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1주차 요약내용에 들어가 있어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시트의 허점은제가 무상을 먹은 시점에 지적을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얻은 템을 시트에 적어넣으니 제 순위가 밀리는 시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럴때야 말로 공대장님께서 공정함을 유지해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대장님께서는 저당시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라스(학자)] [오후 8:15] 지금 이게 원칙을 지켜서 갈지, 아니면 융통성을 가질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템분배는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니까... 공대단톡에 적으신 내용입니다. 공대장님께서는 원칙을 가지고 운영을해주셔야 하는게 당연한데 저렇게 말씀하시는 순간 제가 더이상 따질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
반박문 저만 그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동안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신분이 없었고 제 차례에 제 템을 부클자유입찰로 갑자기 돌리셔서 의아함을 갖고 저는 지적을 한 것 입니다. 다른 분들이 손해봤다고 저도 손해를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부분에 대해 글을 쓰신 이유가 어찌되었든 남도 같은 피해를 받았다는건 저는 고려할 이유가 아닙니다. 저에대한 사과문에 이와같은 글이 쓰여있는건 굉장히 불쾌합니다. 또한 저의 본문 공대톡방내용에도 위 내용과 관련하여 공대원들이 쓴 카톡에 적혀있습니다. 적어도 제 글을 제대로 읽어봐주시고 와주셨으면 안적으실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제가 보낸 톡을 글 밑에 붙이며 공개적으로 조롱하는 말을 덧붙이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포쿠님의 행동에서 다수의 타인이 저를 비판, 비난해주었으면 한다는 의도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반박문 저희 어제 공대가 9시에 출발 몇번에 트라이가 발생하여 ( 저의실수도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시 조금넘어서 끝난것으로 기억이납니다. 그후 2시간정도 이 사건을 그냥 똥 밟았다 치고 넘어가냐 공론화를 시키냐 고민을 많이하였습니다. 그래도 7주동안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 나갈땐 나가더라도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시간을 가진 후 본인들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그리고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되는 계기가 되길 원하며 12시에 탈퇴의사를 밝힌 후 2시간에 걸쳐 글을 작성 후 게시한 것 입니다. 한마디로 오해하신 것 맞습니다. 또한 아침에 카톡은 공대장님의 말실수가 맞습니다. 적어도 어떠한 사건인지 글은 읽고 나서 저에게 답을 주시고 입장 표명을 해주셨어야 하지만 그러하지 않은 공대장님께 제가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글쓴이의 생각 정말 너무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밑에 몇몇분들의 사과문이 인벤에서 욕을 먹고 있어도 적어도 저한테와서 개인적으로 대화요청을 하면 개인적인 사과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몇몇 조금 안타깝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여론에 방패가 되어드리고 싶어서 댓글도 남겨드렸고요. 하지만 제일 크게 저에게 피해를 주신 공대장님께서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신것은 아침에 감개무량 카톡 하나일 뿐이고 제가 고의적으로 여론전을 펼치려고 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시하시니 고구마가 100개 입으로 들어와도 이것보다 갑갑함을 느끼진 않을것 같습니다. 공대장님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사과문이 사과문같다고 느껴지지 않고 사과를 받아드릴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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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t님 인장 감사드립니다! 룰확찢님 인장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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