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해명]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따무

대상자: [톤베리] 라라' / 미묘   (마요부대장, 부부대장)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1-19

* 사건 내용




1. 부대원을 전문 제작자 노예취급 하려 하는가?

일단 워딩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전문제작자 라는 타이틀은 특별한 구속력이나 보직 이름이 아닌 그냥 부대에 부탁드릴 수 있는 유일한 제작템 금단까지 하신분을 지칭한 단어로
부대의 제작금단 한 사람 = 부대 전문 제작자 로 생각하고 쓴 단어입니다 

-> 실제로 오간 대화에서는 단순히 모든 제작을 도맡아 하는 노예로 보이며 다른일을 해야 함에도 강제적으로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의미는 우리가 준 도움을 틀로 삼아 새로 커가는 제작새싹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도움을 주시길 바람이었으며 실제로 제작직 만랩을 도와 줄 당시 앞으로 모든 제작을 다 해주세요 라는 터무니없는 말이 아닌, 우리가 지금 도와주는 것 처럼 앞으로 새로 커가는 새싹들도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전문 제작자라는 말을 사용하였을 뿐 노예취급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전문제작자'라는 직책을 맡겨 일을 시키는것이 아니라 부대에 그때당시는 유일한 만랩인 분들을 굳이 칭하는 말이었으며

실제로 맡긴 의뢰 내용은 부대원 전원을 통 틀어도 주 2~3회 그마저도 굉장히 기초적인 제작만을 의뢰 하였고

우리 부대가 실질적으로 현재 제작자가 엄청 갈려나가는 컨텐츠에 손을 대고 있는것도 전혀 아닌데 굳이 노예처럼 부릴 이유가 있을까요?

실제로 전혀 노예같이 굴린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이고 당사자분들께도 말씀 드렸지만 영식제작템을 무일푼이나 의뢰비도 없이 달라는것이 아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테니 부대원 의뢰를 잘 받아달라 라는 말을 하며 부탁 했고

전문적으로 제작컨텐츠를 하시는 유일한 부대원이시기 때문에 전문 제작자 라고 칭했지 사실상 뭘 시켰다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부탁드린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공대 출발 전에 겨울맛 여름맛님에게 공대원들의 모든 장비를 부탁하는것이 부담되어  운영진 및 공대원이 제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2.겨울/여름맛님 부대탈퇴의 이유에 대한 다른견해



-> 겨울맛 여름맛님의 탈퇴 사유를 보면 마치 우리가 소외시킨것 처럼 글을 유도하였으나.

실제로 겨울맛님과 장터게시판 앞에서 귓속말을 통해 우리 부대가 현재 과도기에 있으며 앞으로 우리 부대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는 말씀을 전달 하였으며

소외감을 느끼시는 이유를 살펴 본 결과 말에 모순이 있으십니다.

본인들은 일단 우리 부대의 사람들이 먼저 비교적 쉬운 던전(무숙/무토등)을 갈 때 항상 같이 가실분을 먼저 찾았고 실제로 디코참여자 뿐 만 아니라 단순 자유부대 채팅으로 모집하여서 출발합니다. 모집이 될 때 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 도 있지만 꽤 오랜기간 동안(적어도 홍련이후) 한번도 같이 참여를 하겠다고 의사표현을 하신 적이 전혀 없고.

우리가 겨울님과 같이 어울리기 위하여 극이노센스를 같이 갔을 때에도 직접 설득하여서 간 적이 있는데 그마저도 딱히 별말씀 없이 하시고 끝나고 한두마디 후 바로 나가신뒤 역시 조용히 계셨습니다.

또한 부대내에 '겨울방울'이라는 분이 계신데 이분은 겨울님과 닉네임이 같아서 친해지려고 시도 하였으나 자유부대 채팅은 물론 귓말조차 답변이 없으셔서 뻘쭘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그 후 잠수상태도 아니시고 멀쩡히 게임을 하셨으니 무시하였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반훤님이란분도 실제로 대화 할 때 친해지기는 커녕 대답조차 잘 하지 않는 분이시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저분들은 말씀 없는 조용한 분이라고 알고계신 분위기인데 글에서는 마치 엄청난 시도라도 하신거 같아서 당황스럽습니다. 저희와 친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셨다면 이렇게 까지 생각 안했는데 독고다이 하신분들이 소외감을 말씀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대내에 파벌형성을 지양하고 피드백을 적극 수렴한다고 하였고 부대디스코드는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사항이었습니다. 당연히 디스코드를 하는 분들과 안하는 분들 간의 소통차이는 있지만 저희는 파벌을 만들어서 특정 던전은 꼭 누구랑만 간다거나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디스코드에 오시는분이더라도 못 어울릴 수 있고 안오시는분이라도 어울릴 수 있는 구조였고 모든 모집에 대한 내용은 자유부대 채팅으로 시작되지 디스코드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추가부연설명으로 최근 공대에 포함된 부대원들끼리만 던전을 다닌 일이 있는데 이것은 극난이도 토벌전과 에덴각성 레이드 말고는 없습니다. 직업 연습을 위하여 다녔고 연습이 아닐때도 무작위로 계셨던 부대원들과 많이 다녔습으며 겨울님 여름님은 역시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부대 참여를 하나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친해지나요...

부대 내에 여쭤봐도 딱히 파벌에 대해 의식하시는 분이 안계시며. 저희 부대에 오랫동안 남아계신분이 아닌 새로 칠흑 이후 들어오셔서 같이 즐기고 계신분들의 증언을 첨부합니다.










3. 공대상황과 공대장에 대하여



-> 일단 이 공대는 8명 전원이 지인 공대입니다. 따로 모집하여서 간 것이 아닌 지인으로만 이루어진 파티입니다.

또한 원래 3주출이었으며 1주출에 관한 내용은 "어차피 기다려봤자 할것 없으니 미리 출발할 사람은 출발 하자." 라고 의견이 나왔고 모두 출발에 동의를 하는 분위기이길레 제가 총대매고 그렇다면 금단은 구라님이 지원하겠다고 하며 실제로 8인분의 마테리아등을 준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모집 당시 누군가가 공대장이어서 모인것이 아닌 겨울부대 내의 사람들 중 영식하시는 분들을 모은 후 남은 자리를 각자의 지인에게 연락을 돌려서 자리를 채운 상태였고. 공대장이 누군지 파티 성격은 어떤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시작한것이 아닌 모이고 정하기 시작한것이었습니다. 

누가 공대장을 하고싶어하겠습니까? 당연히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공대장없이 공대를 이끌어가자는 말이 결국 나오게 되어 구라님이 공대장이 하는 '일'만 도맡아 하겠다. 미숙하고 실제로 자신이 없지만 누군가 시간약속은 잡아야 하니까 그부분은 구라님 자신이 하겠다 라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맡게 되었고. 실제로 몇몇 채팅 첨부하여 그당시 상황을 보여드립니다.











4. 하우징에 대한 문제.


-> 겨울/여름님이 당시 제작을 키우실 때 하우징에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저희는 그 때 당시 앞으로 우리 부대원들 제작 필요한 일 있으면 잘 부탁 드린다며 그 때 당시 무예님이 갖고 계시던 중형집을 무상 양도 해 드렸습니다.

당시 무예님은 현생이 바빠 접속을 자주 못하시는 상태였고 간간히 집만 유지하던 상황이었으셔서 부대원이 필요하다고 하시길래 선뜻 빌려주셨고 내어주시면서 중형 사용 하시다가 대형집으로 이사가시거나 무예님이 복귀해서 필요하게 되면 그때나 가져가겠다. 라며 여지를 두셨고. 실제로 복귀 하셨을 때엔 부대 내에서 제작직으로 새싹을 도와주시고 계신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어(실제로 크게 도움받지 않음) 무예님이 굳이 하우징에 대해 반환 요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부대원이 아니시기 때문에 부대원끼리 같이 즐기려고 구한 하우징인데 돌려주지 않으시고 그 때 우리가 제작직 잘 부탁드린다는 표시로 빌려드렸다는 내용은 완전 잊으신 채 끝까지 단순 양도라고 생각하시는데 왜 준사람과 옆에있던 사람은 기억하고 받은분만 모르시나요. 최종적으로 대형하우징을 구하면서 그때 받겠다고 말씀드린건 왜 까먹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우징 현물 거래에 대해 민감한 사항인건 알지만 당사자의 허락을 구하고 실제로 금전적 피해가 있었음을 밝힙니다.



이 건은 맛맛님, 무예님 당사자끼리 합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