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테마 서버 푸른숲나그네라 합니다. 
오늘 백마 레벨업겸 시학벌이도 할겸 무작 50렙에 랜매로 갔는데 무개념 전사를 만났습니다. 서버알려주시면 바꾸겠습니다.

앞 상황을 알려드리자면 탱커가 몹에 도끼던지고 그대로 몰고 끝까지 몰았습니다. 딸피가 되길래 빨리 힐을 줬습니다. 그러자 어그로가 없던 남은 쫄들의 어그로가 저한테 튀었고 저는 먼저 죽었습니다. 솔직히 이때부터 불안하긴했습니다만 플레쉬같은걸로 어그로 확실히 잡고 몰아달라했습니다.
알았다는 대답도 없고 딴소리를 하더니 죽은게 거슬렸던지 조금 덜몰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한번 몰고 저는 힐러로써 탱을 죽이지도 않았고 딜도 충분히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무리가 남아서 여신의 가호를 키고 다시 홀리를 쳤습니다. 여기서 탱이죽었다면 제 잘못이 맞습니다만. 탱을 죽일정도로 힐을 안하지도 않았고 힐을 못할정도로 마나를 안아껴두지도 않았습니다.
적당선에서 제 나름의 딜링을 한것같습니다만... 마나관리요..?충분히 했고 2무리 전부 거의 풀로 홀리를 쳤습니다. 마나가 부족한테로 2넴을 다잡고 한무리를 또 몬후 이제 제 마나는 1500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수로전에 잠시 마나좀 회복하게 해달라했으나 탱님은 듣지도 않고 문열어달라한체로 수로안쪽까지 쭉 모셨습니다.
백마 학자 60인분이 저러시네요 네 3무리까지 제가 마나관리하면서 홀리쳤습니다 힐할 마나가 안남은것도 아닙니다. 백마 60 학자 60인 탱커분은 그럼 마나관리하신다고 글쿨마다 케알 케알라 하고 남는시간 점프하시나요???? 2~3무리까지 연달아서 몰아지면 마나가 빠듯할건데요? 네 힐만하면 절때 마나가 부족할리 없겠죠 저는 그렇게 놀면서까지 하고싶지않네요 아니면 그 시간에 돌이라도 던지십니까? 홀리를 안치시면 뭘하시는 걸까요....? 50렙이라 심판도 없을건데요?

진짜 그전까지 마나 모자르다고 우는소리 한번도 안냈습니다.
진짜 몇무리 나눠서 몰면서 딜열심히한 죄밖에 없습니다.
제가 제잘못으로 님을 죽이기라도 했습니까??? 고작한번 마나 회복좀 하게 해달라는데 그걸 무시하면서까지 몰고싶습니까???? 참 이런분 또 만나긴싫네요.... 백마로 하시면 점프하시거나 돌날리시는 분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