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술 맟주기 전 까지는 월클에서 놀았지만 전술 맞추고 전설A 까지 올라온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고3 직전에 전설A 찍내요....

먼저 인증 때려박겠습니다.

 

전설C까지는 승률 77% 였는데 전설C 에서 전설A 찍으면서 승률이 많이 떨어졋네요......

판수로 찍은 건 절대 아닙니다. 90판 정도 했습니다.

 

이제 저의 포메이션을 보여드리고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도

공격수들 자리: 공격 참여도는 최대로 수비 참여도는 1로

cam자리:공격 참여도 2로 수비참여도 1로

cm자리:공격,수비 참여도 모두 1로

cdm자리:공격 참여도1로 수비참여도 최대로

수비수자리:공격 참여도1로 수비참여도 2로

수비수의 경우 수비 참여도를 3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렇게 하면 수비수들 움직임이 답답하더라고요.

 

저의 구단가치는 카윗을 제외하면 24억 정도 됩니다.

저의 포메이션은 4-3-3 입니다.

후보는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를 넉넉하게 두십시오. 

LCM-RCM 라인을 쓰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먼가 연계도 잘 안되는것 같고 해서 LAM-RCM or RAM-LCM을 씁니다.

먼저 선수 선택 기준입니다.

 

저는 일단 생성 제한 선수를 안 씁니다. 비쌉니다.

카윗은 예전에 16억 트레이드 돌렸다가 40억 짜리 떠서 그냥 개이득 하면서 트레이드 했다가 생제 먹고 120억 까지 올라가서 안 팔려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1) 골키퍼 선택 기준

골키퍼는 키를 봅니다. 반 데 사르는 그 기준에 적합하게 키가 197cm 입니다. 제가 승차를 거의 다 이기는데 반 데 사르를 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먹힐건 먹히고 안 먹힐건 안 먹혀서 그냥 네임드 중에 키 보시는게 좋습니다.

 

 2) 센터백 선택 기준입니다.

센터백은 보시다시피 훔멜스와 말디니입니다. 후보로는 보아텡, 피케가 있습니다. 피케나 보아텡은 수미로도 쓸 수 있어 후보로 두기 좋습니다.

 일단, 센터백은 조합이 중요합니다. 

태클과 대인 수비 스탯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인 수비 스탯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스탯들이 갖추어 진다면, 자신이 크로스 수비를 못 하는지 아니면 뒷공간을 잘 내주는지를 잘 파악합니다.

 만약 둘 다 어느정도 한다면 저처럼 한명은 어느정도 빠르면서 피지컬이 되는 선수 나머지 한 명은 키가 큰 선수를 두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크로스 수비를 못한다면 아무래도 키가 크고 헤딩을 잘 하는 선수 위주로 배치하는 것이 좋겠죠? 뒷공간을 잘 내주신다면, 키보다는 속가를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이 전 팀에서 06U 케미 팀을 썻는데 뒷공간을 잘 내주시는 분은 칸나바로 쓰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좋더라고요.

 

 3)풀백,  선택 기준입니다.

저는 솔직히 풀백, 윙백 머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묶어서 선택 기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버랩핑이 좋은 선수 한 명 키가 큰 선수 한 명을 넣습니다. 공격을 갈 때 대부분 수비수 중에 한 명은 오버래핑을 하고 한명은 남아있습니다. 저는 공격시에 호카를 올리고 라모스를 남기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면 수비가 일단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후보로는 알라바가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시즌카 중에서는 풀백으로 좋은 애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그 중에서 호카, 라모스, 알라바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4)수비형 미드필더 선택 기준입니다.

수미는 키가 크면서 스태미너가 좋고 드리블이 어느 정도는 부드러운 선수를 선호합니다. 예전에는 부스케츠도 썼는데 돈 모아서 비에이라로 바꿧습니다. 역시 비에이라 정말 좋습니다. 잘 뛰어다니면서 긴 다리로 커팅도 잘해줍니다.

 

 5) CM-CAM 선택 기준 입니다.

저가 QW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라 시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단 압박을 풀 수 있는 드리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드 필더 지역부터는 압박이 조금씩 들어옵니다. 그 압박을 풀어내고 패스 길을 만드는 것이 저가 공격을 진행시킬 때의 핵심입니다. 참고로 저는 압박을 풀어낼 때 개인기를 잘 안 쓰고 방향키로 한 바퀴 돌거나 역동작을 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기 할 줄 모릅니다. 바페 조금 씁니다. Q 드리블 못 씁니다. 전설 A오는데 개인기 전혀 필요없습니다. 방향키 드리블 많이 연습하십시요. 저는 CM-CAM라인도 조합을 중요시합니다. 한 명은 빠른 선수 한 명은 피지컬이 좋은 선수를 좋아합니다. 빠른 선수는 CAM 자리에 피지컬이 좋은 선수는 CM자리에 배치 합니다. 그래서 저는 CAM 자리에 카카를 CM자리에 포그바를 배치 하였습니다. 교체에 보이는 더코나 외질, 더 브라이너 모두 CAM자리에 교체로 투입하고 포그바는 스태미너가 안 딸리면 잘 교체하지 않습니다. 딸리면 어쩔 수 없이 CAM 자리에 교체 선수를 CM에 넣습니다. 돈 모아서 야야 투레 한 장 살 생각입니다. 거지라서 죄송합니다.

 역습 상황 시 더브라이너가 탈압박 후 패스길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6)RW-LW 선택 기준 입니다.

윙어는 속가와 크로스, 그리고 드리블을 봅니다. 크로스 스탯을 보는 이유는 지금 피파 엔진이 크로스 수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크로스만 잘해도 어느정도 높이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묻지마 크로스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잘 안 들어갑니다. 속가를 보는 이유 측면을 뚫을 때 빠른 상대 풀벡을 뚫을 때 2대 1패스도 좋지만 요즘 치고 달리기가 정말 좋습니다. 속가가 빠르면 저 뒤에서 2번 3번 정도 쉬프트키 누르고 달리면 가속도가 붙어 풀백을 그냥 제치더라고요. 드리블 스탯을 보는 이유는 요즘 크로스도 좋지만 안 쪽으로 드리블을 치고 들어와 ZD를 때리면 들어가거나 세컨볼 찬스가 오거나 코너킥이 됩니다. 그러므로 안 쪽으로 치고 들어올 때 수비를 제치기 위해 드리블 스탯이 중요합니다. 주발은 보긴 보는데, 왼발 윙어중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잘 없고 메시를 쓸려니 저랑은 잘 안 맞더라고요. 윙어에서 안 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 그리고 크로스 플레이를 적절히 섞어 주시면 순위 경기 점수 잘 올라가실겁니다. 후보로는 바디를 씁니다. 침투가 좋더라고요.

 

 7)스트라이커 선택 기준 입니다.

스트라이커는 피지컬이 좋고 속가가 어느 정도 나오는 선수를 선호합니다. 옛날엔 후보로 월베 드록바 1카를 썻는데 팔고 구단가치 높일려다가 강화 터졋습니다. 드록바도 저는 아직 쓸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피지컬이 좋아야 크로스 플레이를 잘 할 수 있고, 두 번째로 골대 안 쪽으로 바페를 치면 몸부터 밀어넣으면서 막 밀치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피지컬을 많이 봅니다.  속가가 빨라야 하는 이유는 역습시에 속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기준을 따르시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선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전술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메인 전술만을 사용합니다. 서브라고 맞췄는데 별로 안 좋더라고요.

일단 속도와 패스 2개는 77을 씁니다. 이유는 침투 플레이를 크로스 플레이 보다는 침투플레이를 조금은 더 선호 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역습시에도 빠르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저는 수비 진형에서 공을 커팅한 후 길게 길게 패스를 주지는 않습니다. 가끔 뒤로 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노마크인 선수에게 A패스를 주긴 하는데 저는 대부분 빠르게 원터치 혹은 투터치로 짧게 짧게 공격을 전개해나갑니다.

공을 짧게 짧게 전개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패널티 근처 혹은 역습 상황 시 윙어들이 벌려 들어가기를 기다릴 때 빼고는 공을 질질 끌지 않습니다.

 

중원에서 상대의 공을 커팅 한 후 반대에 카카가 뛰어가는 것을 보고 원터치 혹은 투터치 패스로 빠르게 내 준 후 크로스 찬스를 만드는 장면입니다. 중간에 반니가 들어가있습니다. 저거는 크로스만 잘하면 골입니다.

위 장면은 역습 상황시 측면으로 찌르는 QW패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 브라이너가 QS패스를 주고 들어가고 카위트가 바로 QW을 주기에는 질이 나쁜 패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카카에게 내주어 삼각형으로 패스를 주는 모습입니다.

삼각패스는 어디서든 중요합니다. 상대 수비를 사이에 두고 원터치 혹은 투터치로 바로 바로 삼각패스 해주시면 패널티바로 바깥지역에서도 심리전을 할 수 있는 지역 까지 순식간에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의 수비 전술 스탯을 보고 어라! 압박이 높네 그러면 수비 어려운 사람 왜 들어오라고 한 거야 전방 압박하면 뒷공간 잘 내줄 건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건데, 수비라인이 올라간다고 해서 수비가 어려은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전방부터 상대 공격의 움직임을 보면서 커서를 잡고 조금씩 뒤로 빼다가 뒤에서 수비를 하시면 됩니다. 일단 수비 간격이 좁혀져 있어서 중간은 잘 안 지공 상황에서 중간으로는 잘 안 뚫릴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가 측면으로 간다면 풀백만 커서를 잡고 측면으로 이동시켜 주면 됩니다. 저는 수비를 할 때 상대방의 공격시 공격 숫자와 우리팀 수비 숫자를 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대방의 공격 숫자가 더 많다면 측면을 내주면서 풀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편이고 공격 숫자와 수비 숫자가 같다면, 뒤로 빼지만 말고 센터백들과 풀백으로 거의 1대1 수비를 합니다. 우리 수비가 더 많다면 거의 수비형 미드 필더가 내려와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그럴때에는 CB과 풀백으로는 침투하는 공격수를 따라가주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을 커팅하러 다니시는 겁니다.

더 브라이너가 CM자리에 더 브라이너가 수비형 미드필더와 함께 수비 가담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공격 숫자를 수비 숫자가 압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수비형 미드 필더 혹은 CM을 잡고 커팅을 하러 다니시면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상대 풀백이 아직 오버랩핑을 완전히 하지 못해 측면에서는 풀백과 윙어의 1대1 싸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윙어가 공을 잡자 풀백으로 견제를 한 것입니다. 견제를 한 후에는 다시 제자리를 잡는 장면도 보여지네요. 저 움직임은 상대방 풀백이 오버랩핑 했을 때를 감안한 것입니다. 그전에 뺏어지만... 저렇게 견제를 해주시면 상대방 윙어는 패스를 하거나 안 쪽으로 치고 들어가야되는데 보시다시피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기에는 저희 수비가 너무 촘촘히 많아서 패스를 주다가 커팅을 당해 역습을 당합니다. 저건 당연히 골 넣었습니다. 좋은 패스후에 슛팅까지 잘 하셔야 됩니다. 골결은 기본베이스입니다.

 

크로스를 잘 먹힌다 하시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풀백이 오버 래핑을 했다고 해서 CB들로 측면을 수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버래핑을 했다가 돌아오는 풀백이 중앙 쪽에 자리잡게 되고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풀백들이 헤딩을 허용합니다. 그러므로 측면은 거의 풀백으로만 수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측면에 상대가 달리는데 CB이 따라간다면 중앙으로 빼시고 오버래핑했던 풀백을 기다리십시오. 어차피 상대가 측면을 뚫으면 크로스 아니면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할 건데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다면 중앙으로 옮겨놨던 센터백들로 수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을 뺏는다면 짧게 짧게 원터치로 빠르게 연결해서 역습을 가시면 상대 수비수와 우리 공격수간의 수적 우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열심히 플레이 하셔서 순경 점수 많이 많이 올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