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taphor하리보입니다

'바르샤로 티키타카를 해보자'글을 업로드한게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인사드리네요 ㅎㅎㅎ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팀은

"리버풀"입니다.

이번글은 BonE맹총 님께서 제 전술글을 보시고

클롭의 압박축구를 구현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1. 클롭의 축구철학

 

  - 공격진영에서 부터 압박하라

    보통역습전술을 흔히 Counter Attack이라고 하죠?

    그리고, 공격진영또는 미드필더에서 부터

    공을 탈취해 짧은거리를 카운터 치는것을 Short Counter라고 합니다.

  - 그리고 가장중요한 선수판단에 따른 자율성! 입니다. 

      

 

2. 팀소개 및 포메이션&전술

   - BonE맹총님의 금버풀입니다ㄷㄷㄷㄷ

    

    캡틴은 두말할것 없이 제라드네요 ㅎㅎㅎ

   -전술정보(공격/수비), 42211이라고 되있지만 4231로 보시면됩니다. ㅎ

  

       

 

 

   *초기구상

  *

   초기구상 포메이션입니다. 공격수를 3명을 두고 윙백을 올렸으나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쿠티뉴와 수아레스의 활동폭이 매우~한정적이고 좁고, 양 풀백들의 공수밸런스가 매우 나빠 4231 전술로 최종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클롭축구에서의 압박!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클롭의 리버풀은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공격-미드-수비진영에서의 끊임없이 압박합니다.

   -사진은 공격진영에서의 압박모습입니다.

 

 공격수는 한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수가 전방에서부터 압박합니다.CQ수비와 e로 달려서 패스길 차단등을 통해서 쉽게 공을 탈취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수비진영에서의 압박입니다

  

수비진영을 보시면 4백과 미드필더들이 아주 좁게 중앙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선택지는 하나죠/ 윙!(상대의 공격선택지가 줄어들수록 수비하기 원활합니다)

사실 클롭의 압박은 공의 위치에 따라 사진을 기준으로 위쪽라인 아래쪽라인으로 좁혀지는 구조지만.. 피파는 그게 구현되지 않습니다......

 

example (vs 4114)

토나오네요.. 제 진영인데도 상대 공격수가 5명입니다.. 피파엔진상 말도안되는 전술이죠 정말ㅋㅋㅋㅋ대신 상대 공격이 실패했을때로 보세요 ㅎ미드필더가 아무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그 다음장면 보시죠

 역습입니다ㅋㅋ상대 미드필더가 없으므로 원톱을 포함한 2선 3명이 앞으로 공격가면 더블볼란치의 2수미는 상대의 아무런 압박없이 역습을 합니다. 이전술의 장점이죠

(단 공격역습시엔 신중하셔야 됩니다. 우리 공격이 많은만큼 소유권을 잃었을시에 리스크가 큽니다)

 

역습은 달려서 한번에 킬패스를 넣는다기 보다는 오히려 수적우위를 이용해 패스를 통해 역습하시면 수비진이 더 쉽게 붕괴됩니다.

 

3. 전술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ㅎ 짧게 공격스페셜 영상을 제작하였으니

    한번 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유튜브 좋아요&구독하기 눌러주시면 좋은 정보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신] 저는 전술구현하는 재미로 피파를 합니다ㅎ 맹총님 처럼 전술구현을 원하고, 그 팀처럼 플레이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요청해 주시면 선정해서 다음글로 전술구현 해 드릴게요 ㅎㅎ따뜻한 관심감사합니다.
(ex. 16-17시즌 클롭감독의 리버풀 이런식으로요 ㅎㅎ) 아 참고로 다음글은 아스날 준비중에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