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키 (일명 흘리기?!)에 대해서 움짤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팁과 정보, 관리자 인증 게시물 등에 Z, 흘리기를 검색해보니 없어서

경기를 하고, 움짤을 만들게 되었는데

혹시나하여...작성 전 한번 더 검색했더니 있었습니다 ㅠ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name=subject&keyword=%ED%9D%98%EB%A6%AC%EA%B8%B0&l=19280

 

 

'엘피쥐'님의 '엘퓌쥐의 피파꿀팁! -6- Z를 이용한 흘리기' 입니다.

(혹시나 링크가 제 글에 있는게 안된다면, 쪽지나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굉장히 잘 쓰신 글이라, 제가 더 말할 것이 있나 싶지만...

 

 

1년이 지난 시간 내에 신규유저가 많아졌다는 작은 기대와 (....) 함께

크게 3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1. 들어가며

2. 세 가지 상황 (빈 공간, 팀동료, 측면공간) 및 응용

3. 마치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들어가며

 

Z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간은

Z+D의 조합으로 슛을 할 때입니다.

 

Z키와 방향키를 조합하면 어떤 장면이 나올까요?

 

 


<움짤1>

 

 

<움짤1>과 같이, 공을 다리 사이로 흘린 뒤에 속력을 유지한 채로 달려가게 됩니다.

(망할 엔진 문제로 뭐 잡고 달리는거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기본적인 조작법은

  Z+ E + 패스가 오는 진행방향 이며,

팀 동료에게 흘려줄 때는 Z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실제 경기를 본다면, (Feat. 어쩌다보니 리버풀)

 

 

 

 

 

 

 

 

 

 

 

 

 

 

이렇게 아예 다른 선수에게 흘려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피파온라인3 게임 내,

다양한 상황에서도 가능했습니다!

 

 

<움짤2>

 

 

 

 

 

 

 

 

 

 

그러면 지금부터 상황별로 나누어 살펴볼까요?

 

 

2. 세 가지 상황 및 응용

 

- 빈 공간으로 이동할 때

- 팀 동료에게 흘려줄 때

- 측면 공간으로 이동할 때

 

 

 

 

먼저 빈 공간으로 이동 할 때입니다.

 

 

<움짤3>

 

 

 

 

 

 

<움짤4>

 

 

 

 

 

 

<움짤5>

 

이 중, <움짤5>를 보면 달려오는 선수에게 바로 패스를 내주기가

수월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팀 동료에게 흘려줄 때입니다.

 

 

<움짤6>

 

 

 

 

 

 

<움짤7>

 

<움짤6>은 게임 내에서 자주 보이는 장면인데

선수가 좁은 간격으로 겹쳐있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움짤7>은 피셔가 잡으면 수비수 2명이 있으므로

슛각을 만들기 수월한 선수에게 내주는 장면입니다.

 

 

 

 

 

다음은 측면 공간으로 이동 할 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상황이 제일 사용빈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움짤8>

 

 

 

 

 

 

<움짤9>

 

Z키를 누르면서 이동하고 싶은 방향의 방향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  Z+ E + -> or <- )

 

 

 

 

 

이제 마지막 응용입니다.

 

 

<움짤10>

 

코너킥으로 짧은 패스 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수비수가 갑자기 달려든다면 위와 같이 흘려주시면 됩니다!

(이 장면은 확률이 낮습니다...)

 

 

 

 

 

다음 응용은 수비수가 1명 or 2명 달려들 때입니다.

 

 

<움짤11>

 

 

 

 

 

 

<움짤12>

 

 

 

 

 

 

<움짤13>

 

 

 

 

 

 

<움짤14>

 

사실 위 움짤 4개로 장점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만...어쩌다 이게 응용에 왔을까요...

 

 

 

 

 

 

 

 

 

 측면공간 + 빈공간을 활용한 역습영상입니다.

 

 

<움짤15>

 

좌측 위의 다우닝이 받는 순간 흘리면서 뒤로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측면에서, 앞에 수비수가 없다면

100% 성공하게 됩니다!!

S로 패스했지만 W패스의 효과...?

 

 

 

 

 

 

 

 

 

 

3. 마치며

 

 제가 Z키를 자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스케가 아닌 (움짤에 나오는 개인기 4성조차 안되는) 선수들로 하다보니

Z키로 한 명 정도는 벗겨내기가 쉬워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1. Z키 하나, 사용하기 쉽다

2.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3.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다.

 

 

단점은,

1. 적응하기 어렵다?!

2. 잘못 흘리면 강제종료의 위험?!

 

 

주의사항은,

이 전글을 쓰신 엘퓌쥐님의 말씀처럼

1. Z키를 쓰기 위해 찬스를 날려버리거나 너무 남발하면 안되며,

2. C로 길목을 지키고 있는 순간보다는 Q커서가 잡힌 선수를 위주로 사용

3. 상대방이 D를 눌러 태클을 하더라도 태클 반경을 고려하여 사용

입니다!

(댓글을 참고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릿지처럼 연습만 한다면 Z키도 경기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