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겁나 울었네요....
특히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아이들 한명한명 잘가라 이야기하면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이야기해주시는데
선생님 울고 애들도 울고 저도 미친놈마냥 울었네요 ㅋㅋㅋㅋ
엄마들보다 아빠들이 더 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