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할까 잠깐생각해봤는데

그냥 어머니 명절에 용돈도 못드려서 100만원 드림

내가 현질했다면 당장 2~3조의 구단가치가 늘어날수있겠지만 어머니의 행복한 미소는 볼수없었을것임 단순히 금전적인 흐뭇함보다 살아생전 못난 아들놈한테 용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셨을것임

어제 저녁에 어머니랑 맥주한잔하면서 계좌로 멋지게 꼴값떨며 쏴드렸는데 오늘아침 푸짐하게 차려주심요ㅋㅋ

형님들도 곧 섭종할 이딴버그투성이 게임에 현질마시고 더 가치있는데 사용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