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27조 나머지 애들 1500억팀

40조 밸런스 유벤투스 + 브라질 515(모먼트 앙리2카 원톱) 할 때 보다 승률 더 좋음.

1. 원톱 오시멘 VS 모먼트 앙리 2카

- 중거리, 박스안 골결 앙리가 양발이라 더 좋았는데 스탯으로 찍어 누른다는 느낌은 확실히 오시멘이 느껴짐. 

오시멘은 그냥 좁은 공간이라도 퍼터 속도로 찢고 수비 한명 제끼면서 몸싸움도 앙리랑 비교도 안되게 좋아서 C로 버티면서 dd 누르면 잘 들어가네요. 앙리는 제껴지는 건 되는데 몸싸움이 약해서 휘청거렸음. 대신 양발이 아니라 왼발 결정력은 확실히 아쉬움.


유봉훈이 양발보다 스탯빨 무시하지 말라는 이유를 알겠음. 코어 스탯(속가, 중거리, 슛파워 등등) 노란맛 145 정도 나오면 진짜 스탯빨이 느껴짐. 어거지 플레이가 됨. 


2. 공미 흐비차 VS BWC 펠레 금카

펠레 금카가 확실히 개좋음. 솔직히 앙리보다 펠레 금카로 골 더 많이 넣었었음. 흐비차는 은카라서 그런지 다 어중간한 느낌. 금카 사고 싶은데 케미도 안좋은 흐비차 금카 너무 비싼 거 같아서 가격 떨어지면 살 생각.


나머지 떨거지 포지션들. 당연히 밸런스팀이 좋긴한데 수비할 때나 공격할 때 확실히 안좋은 선수 써도 그렇게 티가 엄청 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대신 윙어는 크로스질 때문에 좋은 선수 써야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센터백도 미리 예측해서 뒤로 커서 잡고 빠지면서 수비하니깐 선수 구려서 졌다는 생각도 안듬. 


지금 20조 정도 비피로 들고 있는데 금카 싸진 거 샀다가 다시 팔면서 비피 늘리는 재미가 좋아서 나머지 애들 사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드네요.  


결론은 노란맛 스탯 145 정도 되면 스탯빨 느껴집니다. 앙리 판 이유도 좋지만 스탯빨 느껴진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팀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