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카 가격이 전체적인 면에서
알파없이 팔기엔 적절한 가격이 아니어서
알파받고 파는건 이해할 수 있음

그렇다고 무조건 알파주고 사는게 당연한건 아니야

그리고 낮은 오버롤 10카들 죄다 상한 박혀있는데
그 사람들은 다 도둑놈 심보들임?

내가 파는 사람한테
노알파에 주세요 한것도 아니고
피린이에게 선물해줄 귀인을 찾은것 뿐

그 사람들과 나의 차이는 구걸을 했냐 안했냐의 차이일뿐
똑같이 상한 알박한건데
왜 그렇게 질타를 하지? ㅋㅋ

뭐 나는 구걸했으니
순수하게 알박만 해놓은 사람들과는
다르다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가격형성전 선수들
알박하는것도 역겨운거 아님? ㅋㅋ
그 가격에 사려고 하는것도 도둑놈 심보잖아?

피린이들이 뭣모르고 현질해서 뽑고 던질테니까

내 말이 틀려?

내가 특정 대상에게

주세요 한것도 아니고
주실분 계시냐 묻는거고
니들처럼 노 알파에 파는게 애바면
없는걸로 끝나는거지 뭘 그렇게
댓글로 역경을 내냐 ㅋㅋ

그리고 강화얘기는

재료값이 1.2조인데 매물이 2조니까
팔아도 이득이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강화비용이 1조인데 가격이 5천억인것도 아니고
재료값보다 10카 가격이 비싸니
원트에 붙힌 누군가 쓰다가 짱박아둔거 정리해도
손해보는 가격이 아님을 말한거였음

내가 암만 염치없이 글 썼다고
그 이치도 모를까 ㅋㅋ

너무 노알파에 구한다는것을 초점으로 두고
거기서부터 제대로 읽을 생각조차 없이
핵심 단어들로만 구성해서 욕박을 생각들만하네

그렇게 따지면 8카도 확률대로라면 손해보는 구조임
10카만 그런게 아님^^

누군가는 7퍼의 확률에 맞게 14트에 붙일 수 있는거고
누군가는 20트로도 못붙이고
누군가는 1트에 붙이는거임


내가 말한 1.2조 얘기도 여기서 파생되는거임

앞전에 얘기했지만
1트에 붙힌 운좋은 누군가가 쓰다가 안써서
짱박아둔거 정리차원에서 판다면

다른 금카들과는 달리 가격이 재료값 이상이라
손해보는 구조는 아니라는거임

솔까 알파 5만원이라 치자
5만원이면 정배 500배로 쳐도 고작 2500억인데
상한이 오르든, 내리든 알파값은 변하지 않음

내가 2조에 알박하다 상한이 올라서
2.25조가 되면 알파없이 사도 염치없지 않는거임?
아니잖아

결국 10카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알파받고 파는건 10카 가격이 강화재료에 비해
터무니 없는 카드들을 추가bp차원에서 받는걸로
시작한건데 어떻게 10카면 무조건 알파라는 문화로
변질된건지 모르겠네?

게다가 나는 전재산이 4조임
내가 알파로 11명의 선수를 맞출 bp가 있음에도
노 알파를 한것도 아니고

한 두자리 남은것도 아님

10카 하나를 산 뒤 그 10카에 맞게 팀을 짜려하는
피린이인데 에딘제코를 사면 2조가 남는데
여기서 팀을 맞추는것도 버거운 상황이라

돈을 쓰면 알파보단 구단가치를 늘리는게 더 우선순위겠지
근데 나는 아직 피파에 그렇게 돈 쓸정도는 아니야

예전에도 피파 시작하고 100만원 지르고
며칠 안가서 강화로 다 터트리고 접고
내 피파인생이 대부분 이러거든

그러니까 노 알파 10카를 구해보는것고
안되면 말면 그만인거고

암튼 노알파로 10카 산다는게
뭐 죽을죄를 지었냐? ㅋㅋ
염치없다고 생각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도둑놈 취급하는거 보면
피파도 오지게 변질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