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옆지역에서 술먹고 본가오는데 택시비가 1.5배씩 차이나네요. 저는 술이 좀 돼도 집올때까지는 정신이 멀쩡해서 그냥 눈감고있어도 다 기억하는데 피곤해서 눈감고 있으니까 경로에서 한참 돌아서 눈뜰때쯤은 반대방향 2키로 지점에서 눈떴네요 ㅋㅋㅋㅋ 벌써 이런적이 몇번되는데 새벽에 취객한테 상습범같네요. 카택이면 요청경로 다 뜨는데 어떻게 빙빙 돌아갈수있져 ㅋㅋ 물론 어떤 천한직업이든 최소 10~30프로이상은 생각이박혀있고 선량한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최대 90프로가 쓰레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