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존잘에 몸배도 잘빠짐
얼굴도 닥아서 연애인 같단 소리 자주 들음

일단 난
여자들이 항상 많았음

그래서 매일 여자들에게
저녁 먹자고 전화오고
그러면

그중 하나 골라서
술한잔 마시러 나가줌 ㅇㅇ

당연히 술값 계산은 여자가 하지

모텔도 가고 싶단 눈치가 보이면
뭐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모텔까지 가주는 경우도 있음

물론 텔비도 여자가 계산함

난 결혼하기전까지
내 돈으로 데이트 한적이 거의 없지

아 그립다
그시절

내가 핸드폰가게 알바할때
지인 여자들 매일 찾아오는거 보고
사장이 ㅈㄴ 부러워 하는 눈치였지

뭐 오던 여자들이 또 얼굴 몸배가 작살 나니깐 ㅇㅇ

암튼 니들
내가 여기서 놀아주는거에
감사하며 살아라

난 너네처럼 아다 모쏠 그런거 아니란다 ㅉ
길에서 마주치면 너넨
오와 하면서 볼 사람이야 내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