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din 감독 '어이쿠늪이네' 입니다.

 

 

시험이 3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 긴장감과 열대야

그리고 새로운 국가대표팀에 대한 기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노트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슈'감독님이 가시고... 새로이 국대를 맡게 되신

 '신태용호'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신태용 감독님이 선수 선발에 대해 중점을 두는 사안은

 

'나이 불문', '배테랑', '열정'

 

이 3가지라고 간추릴 수 있습니다. 물론 언급도 있었구요.

또한 K리거를 10명정도 선발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셨죠.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예상 엔트리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짜보았습니다.

참고정도로만 사용하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같이 공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술 & 포메이션>

 

신태용 감독님이 올림픽 대표팀을 맡으셨을때 팀의 성향은 '스피드', '체력', '간결함'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린아이들이라 빠릿빠릿하고 보다 썡쌩할 때라 그런진 몰라도 굉장히 빠른 템포의 축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올대 경기를 통해 성인대표팀 경기의 답답한 부분을 조금 해소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저도....ㅋㅋㅋ)

 

아마 감독의 성향은 대표팀을 맡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모든 걸 쏟아 부을 수 있는...' 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그에 따라 포메이션도 너무 수비적이기 보다는 역습과 연계가 중요한 포메이션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로 많이 사용한 4-2-3-1, 4-1-4-1(변형 4-3-3), 드물지만 3-5-2 정도를 생각해 봅니다.

예전 진행 도중에 감독직을 맡으시게 되어 여러 포메이션을 시험할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해,

익숙한 4-2-3-1, 4-1-4-1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상 엔트리>

 

 FIFA에서는 골키퍼 3명을 포함한 23명을 엔트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보았던 규정이라...)

그에 맞게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선수단을 한 번 꾸려보도록 할게요!

올대팀이 K리그에 많이 포진해 있어서 그것도 고려해보았습니다.

 

 

 <공격수>

 

 

'주멘', '따봉', '밥줘영', '토템'...등 좋지 않은 별명은 모두 가진 선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공격수 입니다.

한때 정말 축구천재 소리를 들으며 기대가 큰 선수였지만,

좋지 않은 해외생활을 마무리하고 FC서울로 다시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꼽은 이유는 '베테랑'과 '연계' 입니다.

AS모나코, 아스날(1경기지만), 셀타비고, 알샤밥, FC서울... 이외의 수많은 대표팀 경력까지

몸이 전성기같진 않지만 이타적인 플레이와 해결사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표팀에 꼭 선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주영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대갈사비' 전북의 김신욱 선수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발빠른 공격수들도 많았지만,

힘과 제공권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김현 선수가 있었지만 와일드카드로 석현준 선수를 뽑은 이유이기도 하죠.

석현준 선수와 김신욱 선수 그리고 양동현 선수를 두고 많이 고민 했었는데

석현준 선수는 이제 막 포르투로 돌아온 상태라 실전 감각이 좋지 않다 판단했고

양동현 선수는 발, 머리 모두 골을 잘 만들어 내고 있지만

기본적인 피지컬과 연계능력은 김신욱 선수가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 스타일로 봐서는 주로 탱커형 보다는 빠르고 연계형을 선호하겠지만

가끔 선발에 김현을 내보내기도 하고 후반 교체로 석현준을 내보내 역전골을 내기도 했었죠.

그러한 카드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아레즈가 롤모델이라는 황희찬 선수!

마지막 공격수 1자리를 두고 고민 끝에 황희찬 선수를 택했습니다.

확실히 스피디하고 연계도 좋고 그리고 공격수 이외에 미드필더로도 활용 가능하거든요!

신태용 감독과 함께 맞춰본 경험도 있어서 짧은 시간에 전술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팀에서도 꾸준히 경기를 뛰는 모습을 봐서는 저는 국대로 뽑혀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미드필더>

 

 

 '기라드' 기성용 선수입니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 선수를 뺄 수가 없습니다.

제공권이면 제공권 시야, 패싱력 하며 강력한 중거리능력까지 갖춘 약방의 감초같은 선수죠.

역습이나 전개시에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잘 할 거라 믿습니다. 수비도 물론이구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최근 부상이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회복해서 본선진출에 한몫 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용의 파트너로 많은 고민을 하다 두 선수를 정해보았습니다.

신태용감독과 함께 생활을 했던 올대 선수들 입니다. 신형민 선수도 고민 했었지만 어린 선수들을 소개할게요!

두 선수는 조금 다른 스타일입니다. 이창민 선수는 이찬동 선수보다는 조금 더 날렵하고 연계가 빠르죠.

그리고 기회가 생기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찬동 선수는 키가 좀 더 크고 덩치도 큰편입니다. 약간 기성용 하위호환? (사람한텐 맞지 않는 표현이지만...)

올대에서도 4-1-4-1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양쪽 풀백의 오버랩 후 빈자리까지 커버하는 넓은 커버력이 있습니다.

몸싸움도 곧 잘 하는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골맛도 보았죠.

만약 기성용 선수가 수비형으로 배치된다면 아마 이창민 선수를 쓰는게 더 나을 거 같고 좀 더 앞쪽에 배치된다면

이찬동 선수를 수비형으로 두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중요한 자리인만큼 경험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이지만 국제무대에 뛰어본 경험(성인팀과는 다르지만)을 크게 사서 두 선수를 꼽았습니다.

 

 

 

 

 지난 번에 큰 부상을 당했던 구자철 선수입니다. 날렵한 턴과 공을 끝까지 쫓아가는 끈기가 돋보이는 선수죠.

그래도 최근 복귀전을 풀타임을 소화하며 잘 마쳤기 때문에 발탁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볼키핑, 패스도 좋고 스피드도 좋은 선수라 중앙이 아니라 측면도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대표팀 특성상 공격수 보다는 미드필더의 역할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포스트 박지성' 이라 불리는 이재성 선수입니다.

박지성+이청용 느낌의 여린? 몸에 스피드와 키핑력, 패싱력, 결정력까지 두루 갖춘 귀한 선수입니다.

해외진출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전북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젠간 빅리그에서 뛰는 모습! 기대할게요)

구자철 선수처럼 중앙, 측면 모두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계와 스피드면에서 아주 큰 점수를 받을거 같습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입니다.

최근 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성용 선수와 함께 빠른 복귀 기대해봅니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미드필더로 생각합니다. 중앙, 측면 모두 활용 가능하고 강한 승부욕을 가진 선수라

다른 선수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른 템포로 플레이하는 토트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스피드와 연계력 패싱력까지 좋죠!

신태용호에 딱 맞는 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동 메시' 남태희 선수입니다.

전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해왔던 선수이고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좋은 밸런스와 스피드로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모두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측면을 맡아 좋은 역할 해 주길 바랍니다.

 

 

 

 

 가장 최근에 대표팀에 '뉴페' 황일수 선수입니다.

대구FC로 데뷔하여 놀라운 스피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선수입니다.

옌벤으로 이적하여 데뷔골도 넣고 현재 좋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슈감독님 마지막 경기에서도 눈에 뛸 정도로 활동량이 많은 선수입니다.

측면 자원이 많지만 충분히 승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열름발이', '왼발의 맙소사' 등... 박주영 선수와 비슷하게 좋지 않은 별명이 많네요...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럿 대표팀에 선발 되었고 현재 리그에서도 최다도움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드필더에서 '베테랑'의 역할을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크로스 정말 좋은 선수기에 짧은 패스를 선호하는 포메이션 보다는 제공권이 확실한 포메이션에

김신욱 선수와 함께 기용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 활용도가 엄청 많진 않지만 측면에서 기성용 선수와 같이 볼배급을 맡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비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센터백입니다. 아욱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더 좋은 팀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 했었는데 중국행을 선택 하여... 현재 방출 상태입니다.

그래도 한국인 수비중에 피지컬이나 스피드, 헤딩까지 삼박자를 잘 갖춘 선수라 생각합니다.

대표팀에 승선하여 몸을 끌어올려주면 경험도 많은 선수라 큰 무리 없을 거라 생각해요!

 

 

 

 

 최근 광저우에 복귀전을 무사히 마친 김영권 선수입니다.

지난 대표팀에선 곽태휘, 이정수 등 경험많고 베태랑 수비수들이 많았습니다만

현재 곽태휘 선수는 경험만을 보고 택하기에는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리그의 장점이라면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

유명리그 급은 아니지만 좋은 경험을 쌓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의 고질문제... 수비... 잘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매물이 없어 이적시장 능력치 대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있으면 좀..주십쇼^^)

신인의 무덤이라 불리는 전북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센터백 젋은피입니다.!!

전문가의 평에 따르면 '홍명보와 최진철 그리고 김태영을 합쳐놓은 선수' 라는 다소 과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6년생의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전자리를 꿰차고 매경기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키가 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을 모두 가져 앞으로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젊은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대표팀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센터백 1자리를 고민 고민 끝에 이재성 선수를 택했습니다.

김기희, 장현수, 박용우 등 여러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김재성 선수와 함께 주전자리를 꿰찬 이재성을 택했습니다.

물론 둘다 발탁된다면 심적인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 경기를 보면 대부분 1실점 또는 무실점 경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죠

국내파 수비수들에게도 기회가 와서 새로운 발견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주호 선수가 요즘 많이 폼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김진수 선수는 국내로 돌아와 매우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유의 롱스로인을 포함해 과감한 오버랩과 크로스능력까지(예전엔.... ㅋㅋㅋ)

오히려 호펜하임보다 국내에 와서 더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되어질 만큼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달리는 선수입니다.

양쪽 풀백의 오버랩을 적극 활용하는 감독님의 성향에 따라 무난히 승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의 정운 선수입니다. 좀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때 크로아티아로의 귀화와 국대제의까지 받은 선수입니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그리고 과감한 얼리크로스까지... 신태용호에 딱 알맞는 수비수라 생각됩니다.

꼭 사이드라인만 따라가지 않고 가끔 컷인사이드도 과감히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중앙선 근처에서도 얼리크로스를 잘 보여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선수입니다.

 

 

 

 

 

 전북의 최철순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활발한 오버랩!

요즘 풀백들의 오버랩은 정말 큰 역할인 것 같습니다.

차두리 선수 은퇴 이후 ... 정말 차두리 만한 선수가 없다.. 라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는것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울산의 이용 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최철순 선수가 더 신태용 색깔에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심상민 선수와 함께 올대를 겪은 이슬찬 선수입니다.

최효진 선수가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공격적인 최효진 선수가

최근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도 못 나온다고 합니다.

그자리를 대신한 선수가 이슬찬 선수입니다.

심상민 선수와 왼쪽 오른쪽 모두 기용되었던 선수입니다.

고민 끝에 저는 이슬찬 선수에게 한 표 던졌습니다.

함께 올대 했던 만큼 꼭 발탁 되어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골키퍼>

 

 

 국대 키퍼 1순위는 전 김승규라 생각합니다.

골키퍼 치고 큰키는 아니지만 그에 비해 긴 팔과 날렵함을 무기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건재함을 자랑합니다.

국대 경험도 많고 빌드업능력과 던지는 능력이 매우 좋아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의 수문장이었던 권순태 선수! 최근 국대로 선발되어 몇 경기를 치렀죠.

김승규 선수보다 키가 좀 더 작지만 순발력은 인정합니다.

한국 키퍼들이 일본으로 많이 빠져있는데 음... 모르겠습니다.

일본리그 수준이 낮은편은 절대 아니니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겠죠?

김진현 선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권순태 선수가 더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대를 같이 겪었던 김동준 선수입니다. 이창근 선수와 함께 좋은 모습 보여주었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선방과 빌드업능력을 갖추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3번 키퍼 자리는 있는 것만으로도 배우는 것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자리를 저는 김동준 선수에게 주고싶네요.

 

 

 

 

<그외의 선수들>

 

제가 어린 선수들과 올대 출신 선수들을 좀 더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외의 제가 고민했던 선수들도 한 번 보여드릴게요!ㅋㅋㅋ

 

 

 최근 국대 다시 승선한 이근호 선수입니다.

강한 투지와 의지를 보여준 선수죠! 발빠른 선수라 기대해봅니다.

(황희찬 선수를 대신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권창훈 선수! 올대에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주었죠.

워낙에 미드필더진이 짱짱해서 뒤로 빼놓았습니다.

아마 이창민 선수나 이찬동 선수 중에 2명 다 발탁될 가능성은 좀 낮으니

들어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앙에서 연계가 아주 좋은 선수죠.

 

 

 

 권창훈 선수와 함께 올대에서 큰 활약 보여준 문창진 선수입니다.

이선수도 음.... 이창민 이찬동 처럼 권창훈 문창진 ...

둘다 뽑히긴 힘들거 같습니다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선수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부상이 낫지 않아 발탁되지 않는다면 기대해볼게요.

 

 

 

 

 현재 서울에서 맹활약 중인 미드필더입니다. 박주영 선수와 좋은 캐미를 기대해봅니다.

발도 빠르고 연계도 좋은 선수라 중앙 또는 측면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미드진이 짱짱해서 경쟁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홍철 선수입니다.

과감한 오버래핑과 얼리크로스를 자주 선보이는 선수입니다.

지금은 상주에서 경기를 뛰고 있지만 한떄 대표팀에도 뽑혔던 선수입니다.

왼쪽 수비수이기 때문에 정운 선수와 경쟁구도를 보일거라 예상해봅니다.

 

 

 

 

 

 

실제 제가 사용 중인 선수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상 23인 예상 엔트리와 추가예상 선수들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선수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의견 있으시면 함께 나누고 신태용호에 관심을 더 갖자는 의미로 적어보았습니다.

누가 뽑히든 간에 꼭 필요한 선수들을 잘 뽑아서 월드컵...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파이팅입니다.

김남일 선수가 빠따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라는데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최상의 효율을 보여주세요!

 

 

 

 

 

 

요즘 날도 많이 덥고 물난리가 난 곳도 많은 줄 압니다만...

항상 자기자리에서 승리하시는 인벤여러분 또는 피파유저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