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주위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IFCA부클럽장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영상과 팀은 분데스리가 돌풍의 주역인 라이프치히입니다.
(오리지날 클럽 IFCA)




RB 라이프치히

RB 라이프치히(Rasen Ballsport Leipzig)2009년 독일 작센주의 라이프치히에 창단되어 전시즌 분데스리가 2위를 기록한 신흥 강호이다. 전반기에 비하여 후반기의 활약은 다소 주춤했지만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2위를 끝까지 지켜낸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당연히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주축 선수들에 대한 타클럽의 관심이 연일 화제가 되었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라이프치히의 야망은 선수들을 지켜내기에 충분했다. 다만 전시즌에 비하여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고갈과 부상에 대한 염려는 상당한 편이다. 분명한 것은 RB 라이프치히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룬다면 신흥 강호에서 전통의 강호로 도약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는 점이다. 분데스리가에서 선수들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RB 라이프치히, 그들의 젊은 포효가 또한번 유럽 전역을 강타할 수 있는지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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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상 보여드리고 선수 후기및 전술 소개하겠습니다.


(프페B~월클A99 구간)
위 영상에서 사용된 선수 및 전술, 선수가치입니다.



포메와 전술은 참고만 해주시기바랍니다.

(어떤 전술이든 이해도가 높고 손가락이 따라줘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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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실축에서의 선수 설명과 인게임상 선수후기

 

<주전>

유수프 폴센(Yussuf Poulsen), 19940615, 신장 193cm, 몸무게 78kg

피지컬이 놀라운 유수프 폴센은 이번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로서 골을 책임져야할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은 충분히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유수프 폴센은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경합에 우위를 보이는 것은 지난 시즌에도 증명했던 바다. 또한 체력이 좋아 전방 압박이 가능하고 스피드도 있어 주력 돌파도 할 수 있다. 큰 키에서 나온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발재간도 가지고 있다. 다만 골 결정력이 좋지 않아 많은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골 결정력을 보완한다면 유수프 폴센은 압도적인 공격수로 세계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을 기대해 본다

역시 유수프 폴센의 강점은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처리다. 공격 및 수비시에도 그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대단한 무기이다. 그리고 스피드가 빨라 직접 드리블 돌파가 가능하고 패스 수치도 좋아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도 좋다. 볼터치가 길지 않고 깔끔해 반박자 빠른 슈팅도 가능하다. 역시나 크로스 후 강력한 헤딩은 유수프 폴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득점 루트라 할 수 있다

영상의 3/2 득점을 보여준 선수,, 폴센 하이라트이 영상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CAM - 에밀 포스베리(Emil Forsberg), 19911023, 신장 179cm, 몸무게 79kg

나비 케이타와 더불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자 에이스인 에밀 포스베리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 에밀 포스베리는 압도적인 활동량으로 중원과 측면, 그리고 수비가담까지 그라운드를 가리지 않고 뛰어다닌다. 패스로 공간을 창출하고 테크닉이 좋아 상대 수비수의 압박을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패스뿐만 아니라 킥력도 좋아 중거리 찬스가 나오면 바로 때릴 수 있고 크로스를 통한 공격 찬스도 만들어 낸다. 지난 시즌 도움만 19개로 해당 부문 최고에 올랐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이 되었지만 이미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RB 라이프치히가 에이스를 보내주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 같다. 향후 에밀 포스베리는 더 높은 목표을 갖고 팀을 떠날 수 있겠지만 지금은 팀에 집중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 샬케 전에서 완패를 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특별할 것이다. 에밀 포스베리의 전체적인 능력치는 모든 수치에서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실축과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의 다양한 능력을 부여 받았다. 스태미너, 패스, 속력, 드리블, 민첩성, 볼 컨트롤 등 대부분의 능력치가 높고 체감 또한 부드럽다. 주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안으로 접으며 때리는 감아차기는 성공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크로스를 통한 어시스트도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 대체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ST - 티모 베르너(Timo Werner), 19960306, 신장 180cm, 몸무게 75kg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는 21골을 작렬시키며 분데스리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독일 공격수 계보를 이을 대형 유망주의 탄생이었다. 빠른 스피드를 통한 순간적인 침투는 공간을 창출해 내고 위치선정이 좋아 많은 득점을 이끌어 냈다. 피지컬 면에서는 유수프 폴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축구의 지능적인 센스는 티모 베르너가 앞서 있다

공격 모든 능력치에 걸쳐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특히 스피드가 매우 빨라 놓치면 따라잡기 어려우며, 드리블 및 볼 컨트롤이 좋아 지공시에도 좀처럼 공을 뺏기지 않는다. 퍼스터 터치도 간결하고 골 결정력도 좋아 순도 높은 골을 많이 보여준다. 유수프 폴센과 티모 베르너 조합은 그 어떤 팀의 공격수와도 비벼볼만 하다는 평가다.



CM - 나비 케이타(Naby Keita), 19950210, 신장 172cm, 몸무게 64kg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 확실한 나비 케이타는 RB 라이프치히의 중원을 책임진 핵심 선수다.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며 지난 시즌은 주로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높은 패스 성공률과 준수한 공격 포인트를 따냈다. 스피드와 활동량이 매우 뛰어난 선수라 할 수 있으며 테크닉과 키패스가 능하다. 작은 체구를 능가하는 그의 축구 센스는 그가 독일을 넘어 전 유럽의 관심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비 케이타의 강점은 높은 스태미너, 볼 컨트롤, 키패스, 민첩성, 공수 밸런스, 빠른 스피드 등 중앙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능력만 모아둔 점이다. 높은 시야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강점이 그의 작은 체구를 커버하고도 남는 것이다


RM - 마르셀 자비처(Marcel Sabitzer), 19940317, 신장 177cm, 몸무게 74kg

마르셀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 임대 복귀한 선수이며 팀 내에서 7번을 달고 있는 윙어이다. 어린 나이에 오스트리아 국가 대표에 발탁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다. 압박을 통한 역습 상황에서의 빠른 공격 전환을 가능케 하며 적극적인 활동량으로 공격을 이끌어 나간다

전체적으로 마르셀 자비처는 매우 좋은 자원이다. 기본적인 윙어가 갖추어야 할 빠른 속력, 볼 컨트롤, 스태미너 뭐하나 빠질게 없다. 다만 공격 빈도수가 많아 뒷공간이 비는 경우가 많아 측면 수비수들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마르셀 자비처는 윙어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양질의 패스와 시야를 지니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CDM - 디에고 뎀메(Diego Demme), 19911121, 신장 170cm, 몸무게 68kg

지난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돌풍의 중심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꼽을 만한 선수가 하나 있다면 바로 디에고 뎀메라 할 수 있다. 디에고 뎀메는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매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작고 다부진 체격이지만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시킨다. 윌리 오르반, 마르첼 할스텐베르크와 더불어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RB 라이프치히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우선 스태미너가 매우 뛰어나 풀타임 소화해도 지장이 없으며 수비 능력이 준수하고 후방 빌드업이 능해 공격 전환시에도 볼 배급이 매끄럽다. 높은 가로채기를 통한 짧은 패스, 긴 패스가 정확해 상당히 유리한 전개를 이끌어 낼 수 있다


LB - 마르첼 할스텐베르크(Marcel Halstenberg), 19910927, 신장 187cm, 몸무게 82kg

지난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역습의 핵심은 양쪽 측면 수비수들의 빠른 공격 가담이 있어 가능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할스텐베르크는 187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력이 빨라 역습 상황에서의 플레이는 상대 수비수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주었다. 상황에 따라 센터백을 봐도 충분히 그 역할을 수행할 만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기대가 되는 선수다. 할스텐베르크는 중앙 센터백인 윌리 오르반과 마빈 콤퍼보다 큰 키를 가지고 있어 코너킥 상황에 헤딩 경합이 더 능하고 속력도 빠른 편이라 상대 공격수에게 주력으로는 밀리지 않는다. 크로스 수치도 준수해서 역습 상황에서의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능케 하는 중요 선수이다. 대인수비도 매우 좋다


DF - 마빈 콤퍼(Marvin Compper), 19850614, 신장 185cm, 몸무게 80kg

윌리 오르반과 더불어 RB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로 매우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이 젊은 선수로 이루어진 RB 라이프치히에서 그나마 경험 많은 선수 중에 속한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지만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프리 시즌에는 활약이 미비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의 완벽한 복귀가 절실하다. RB 라이프치의 센터백이 비교적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상대 크로스의 방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1차적으로 측면 수비수들의 상대 크로스 저지가 먼저이며 상대 공격수에게 좋은 자리를 내주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대인수비와 몸싸움은 좋은 편이라 11 경합시에 상대 페인트에만 속지 않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DF - 윌리 오르반(Willi Orban), 19921103, 신장 186cm, 몸무게 82kg

윌리 오르반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 11에 들어갈 정도로 RB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였다. 마빈 콤퍼(Marvin Compper)의 부상 속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수비진을 구축하여 팀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신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헤딩 경합이 매우 좋으며 대인수비가 탁월하다. 다만 속력이 높지 않아 상대 선수와의 경합시에는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최대한 자리를 지키면서 양쪽 측면 수비수들을 활용한 협력 수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RB - 베르나르두(Bernardo Fernandes Da Silva Junior), 19950514, 신장 186cm, 몸무게 76kg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영입한 베르나르두는 측면 수비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마르첼 할스텐베르크, 루카스 클로스터만(Lukas Klostermann), 베노 슈미츠(Benno Schmitz)와 같이 막강한 수비 전형을 책임지고 있다. 베르나르두는 대인수비는 비교적 약하지만 빠른 발과 왕성한 체력으로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 전개의 한 축을 담당했다. 베르나르두의 장점은 전방위 커버가 가능한 지치지 않는 스태미너, 준수한 수비 스킬, 빠른 주력을 통한 오버래핑 등 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춘 선수라 평가할만 하다.


GK - 피터 굴라시(Peter Gulacsi), 19900506, 신장 190cm, 몸무게 83kg

피터 굴라시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임대를 전전하다 잘츠부르크로 완전 이적하여 활약한 후 자유 계약으로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골키퍼다

피터 굴라시는 신장이 190cm로 큰 키에 비하여 반응속도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11 상황에서의 침착함이 강점이다.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은 탁월하며 매 경기 무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교체 후보


 

 

LM - 브루마(Bruma), 19941024, 신장 173cm, 몸무게 66kg

터키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한 브루마는 터키 슈퍼리그에 출전해 116도움을 올린 공격 자원으로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기대하는 선수다. 브루마는 포르투칼 차세대 측면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커버할 수 있다. 브루마의 영입은 RB 라이프치히의 공격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스피드와 테크닉이 장착되어 있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다. 아직 RB 라이프치히의 팀캐미를 받지 않았음에도 스태미너, 속력, 볼 트롤, 드리블 등 모든 수치에서 평균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다면 높은 상향을 기대해 본다. 마르셀 자비처와 번갈아 가며 사용 가능하며 때로는 톱에도 올릴만한 준수한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RM - 도미니크 카이저(Dominik Kaiser), 19880916, 신장 171cm, 몸무게 67kg

도미니크 카이저는 RB 라이프치히의 분데스리가 승격에 일조한 베테랑 선수이자 훌륭한 리더이다. 팀이 성장함에 따라 그의 자리는 조금씩 줄어들겠지만 그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팀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윌리 오르반에게 주장 완장을 넘겼지만 충분히 그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타고 있어 많은 출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베테랑이 부족한 RB 라이프치히로서는 그의 경기외적인 역할을 따로 원하는지도 모른다

측면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전천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태미너는 꽤 좋은 편이지만 그 외 능력치는 조금 모자라기 때문에 선발 보다는 후반의 조커로 쓰는 것이 좋다


CDM - 슈테판 일잔커(Stefan Ilsanker), 19890518, 신장 189cm, 몸무게 86kg

슈테판 일잔커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까지 같이 겸할 수 있는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빈 콤퍼나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해 중앙 센터백을 보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측면 수비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감독의 전술에 따라 다양하게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슈테판 일잔커는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이 뛰어나고 볼 컨트롤이 좋아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스태미너, 볼 컨트롤, 몸싸움 등 고른 영역에서 준수한 능력치를 보여주며 패스 수치도 좋은 편이다. 다만 속력이 느리기 때문에 가급적 전진 상황은 만들지 않은 것이 좋다.


LB - 베노 슈미츠(Benno Schmitz), 19941117, 신장 182cm, 몸무게 75kg

지난 시즌 영입한 베르나르두와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RB 라이프치히로 입성한 케이스인 베노 슈미츠는 유럽 내 최고 유망주 중에 하나다. 왼쪽 오른쪽 가리지 않는 측면 수비가 가능하며 주전 의존도가 강한 RB 라이프치히에 있어 베노 슈미츠는 매우 중요한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다. 기본적인 스탯이 낮지만 스태미너와 대인수비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좋다면 상향을 기대해 볼만 하다


RB - 루카스 클로스터만(Lukas Klostermann), 19960603, 신장 189cm, 몸무게 83kg

독일 전차군단의 차세대 수비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루카스 클로스터만은 이미 리우 올림픽에 독일 대표팀으로 출전해 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아약스와 유벤투스, 그리고 토트넘과 아스날에서 주시하기 시작했고 특히 아스날에서는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모든 수비 포지션에서 커버가 가능하고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 시켰다

루카스 클로스터만은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발군이다. 다른 측면 수비수들 중에서도 속력이 가장 빠르고 그와 더불어 스태미너도 뛰어나 다소 부족한 대인수비를 커버하고도 남을 만하다. 중앙 센터백에 두어도 전혀 밀릴게 없는 만능 수비수라 할 수 있다.  


DF - 다요 우파메카노(Dayot Upamecano), 19981027, 신장 185cm, 몸무게 83kg

프랑스의 차세대 센터백으로 낙점된 다요 우파메카노는 잘츠부르크에서 영입한 유능한 멀티 자원이다. 당초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되었지만 마빈 콤퍼 대신에 최근 선발로 나오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및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 왔던 만큼 기대가 큰 선수로 RB 라이프치에서는 주로 센터백으로 나오겠지만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의 또다른 장점은 빌드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 그 활용도가 매우 많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많은 경기를 소화해 나간다면 다요 우파메카노는 RB 라이프치히의 주전 센터백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인게임에서는 딱히 장점과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냥 무난한 백업 수비수로 다음 시즌 상향을 노려봐야 할 것 같다


RW - 장 케빈 오귀스탱(Jean-Kevin Augustin), 19970616, 신장 177cm, 몸무게 69kg

U-20 월드컵 스타인 장 케빈 오귀스탱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영입한 영건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여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백업 멤버가 충분치 않은 RB 라이프치히로서는 반가운 영입이 아닐 수 없다

전체적으로 브루마 비슷한 평균 이상의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백업의 역할이 강하고 점점 경기수를 늘리면서 분데스리가 적응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후에 로스터 패치 후에 상향을 기대해 보고 지금은 후반 조커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 - 페데리코 마르티네스(Federico Palacios Martinez), 19950409, 신장 170cm, 몸무게 68kg

후보 공격수로 거의 출전할 기회가 없다. 다만 팀캐미를 위해 간혹 사용하기는 하나 모든 면에서 능력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축 활약이 없다면 상향도 기대하기 어렵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험을 쌓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GK - 이본 음보고(Yvon Landry Mvogo), 19940606, 신장 190cm, 몸무게 90kg

스위스의 신성 이본 음보고는 피터 굴라시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흑인 특유의 탄력과 월등한 신체 능력으로 영보이즈에서 활약하였다. 이번 시즌은 RB 라이프치히에서 시작하며 피터 굴라시에 이어 골문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흑인 골키퍼라는 희소성과 스타성은 있지만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하다

이본 음보고 또한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처리와 순간적인 반응속도는 좋은 편이다. 다만 파비오 콜토르티와 마찬가지로 자주 앞으로 튀어나와 뒷공간울 열어주는 경우가 있다. 수비수와의 협력이 꽤 필요한 경우가 많다


GK - 파비오 콜토르티(Fabio Coltorti), 19801203, 신장 197cm, 몸무게 95kg

피터 굴라시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긴 하였지만 파비오 콜토르티는 그전까지 RB 라이프치히의 뒷문을 책임졌던 선수이다

공중볼 처리 및 중거리 슛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11 상황은 너무 취약하다. 은퇴 가능성도 있어 이번 시즌 영보이즈에서 새로 영입한 흑인 골키퍼 이본 음보고(Yvon Landry Mvogo)에 이어 제 3옵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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