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352 전술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플레이로 게임을 하는 평범한 은별&금별 양민임.  예전에는 개나 소나 하는 짧은 패스 침투 역습 큐떡 플레이를 하다가 지겹기도 하고 순경 1800점대 부터는 크로스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에 착안. 본인 역시 스타일을 바꿈.    

따라서 그동안 써온 크로스 플레이 용 타겟터에 대한 평을 하겠음. 먼저 본인은 노 현질 유저로서 주로 가성비 선수들을 썼고 대장급이라고는 13호날두13베일 밖에없는 사람이니 드록바 즐라탄 따위의 평은 없음 ㅠ.ㅠ

 선수를 키울 때 진득하게 오래 키우는 스타일이고 사고 팔기를 반복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많은 선수를 쓴 건 아니지만 2:2 3:3팀플레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여러 선수는 두루 써 봄.

10제코 +5 (LEVEL 20)

사실 타겟터로 분류하기엔 애매함. 마름체형에 몸싸움도 안되는데다가 히든이 옵사이드 뚫기임. 침투형이라고 분류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지며 토레기 정도의 스타일로 보면 맞을거임.
 가끔 선수 후기에 제코가 비비기를 어느 정도 한다. 몸싸움도 잘한다. 라고 쓰는 인간들이 있는데 제코를 레벨 20까지 찍어본 사람으로서 그런 인간들 뒤통수를 한대 쳐주고 싶음. 그리고 그런 사람의 글은 안읽음.
 평가가 너무 박함? 일단 떨어지는 몸싸움 능력을 소유했으나 히든이 옵사뚫기인 이유로 침투능력은 좋은편. 라인을 썰어들어가는 움직임이 인상적임. 헤딩하라고 샀는데 어째 발로 골 넣는다고 시위 중. 미드필더가 공잡으면 나줘! 나 줘! 그러나190이상의 장신과 히든인 파워 헤더로 헤딩은 잘하는 편임. 속가는 그저 그렇다고 평하고 싶음. 
 마른체형 답게 체감은 장신치고 괜찮은 편이며 발로 하는 슛 역시 준수한 편. 
몸싸움에 약하다는 단점을 너그러이 받아줄 수 있다면 추천. 
침투형 공격수로 쓰겠다면 추천. 
 별명이 보스니아산 폭격기 던데 보스니아산 고무동력기로 수정바람.
사실 몸싸움이 큰 단점인 거지 그외 단점 없음. 은카5 기준 600만원 인것만 봐도.
 본인 선수단 중 후보로 분류. 실축에서 요새 유벤투스 이적설 솔솔




10요렌테 +5(Level 17)

 제코가 종잇장 같다면 요렌테는 아주 몸싸움에 능함.(여기서도 까이는 제코 지못미)각목같은 체감을 상쇄하고도 남을 몸싸움 능력을 지녔으며 개인적인 견해로 피지컬은 피파온라인 top5안에 들거라고 생각함. 순경 1700대 중반 까지는 얘를 밀어내는 수비수를 본적이 없으며 1800넘어서도 그닥.
 역시 히든인 파워헤더 소유. 190대의 장신으로 헤딩을 잘하고 연계 바페 돌파는 포기함.(하지만 수비수를 달고 느릿느릿 돌파를 해도 공을 절대 뺏기지 않기 때문에ㅡㅡ)
 09는 비대체형이기 때문에 몸싸움이 더 강하다고 하나 10요렌테의 능력에 심히 만족. 가끔 제코가 상대 수비수와 부딪힌 후 10미터 튕겨져 나갈때 요렌테 생각남.
 그러나 재앙적인 수준의 슛커브를 지님. 요렌테로 제트디를 하고 나서 0.1초만에 아 왜 했지? 라고 후회함.
 본인의 주전 선수 이며 투톱의 가장 윗선에 위치함.실축에서 얘는 아예 유벤투스로 이적. 잘하고 있음. 




10벤트너 +5 (level 20)

(본인 역시 그러한 범주에 속하지만) 매력있는 녀석임.
 원창연 씨였나 대회에서 벤트너의 활약을 보고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서 구입. 
 가끔 벤트너가 거품이다 대회빨이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벤트너를 활용을 못하는 거임. 만렙 20까지 찍어본 사람으로서 평하는 벤트너는 정말 크로스 플레이를 위한 선수임. 일단 히든이 피네스 샷이고 거기에 파워 헤더까지 겸비. 키는 190대. 내가 지금껏 써본 선수 중 가장 헤딩을 잘함. 얼리크로스든 가까운 크로스든 다 받아내고 골대에서 멀든 가깝든 헤딩으로 득점을 하는 아주 애지중지 하는 선수임.
 몸싸움은 제코 보다 낫고 연계나 속가는 요렌테 보나 나음. 그리고 이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바페도 아주 잘 나감. 피네스 샷 덕분인지 발로도 골을 잘 넣음.  단 트래핑이 길고 바페 자체도 긴 느낌이니 참고 바람.
제코가 다른건 몰라도 체감이나 트래핑은 벤트너 보다 넘사벽으로 나음
 한마디로 피네스샷+파워헤더+키 193 (+아스날에서 방출통보)
본인의 주전 공격수. 투톱 중 아래에 위치한 공격수로서 요렌테 밑에 둠. 실축에서 유벤투스 임대 후 현재 박주영과 투톱으로 무직.




09포그레브니악 +6 (level 13)

 랭커들이 금카로 강화해서 쓰는 러시아 선수. 요렌테의 백업으로 사용 중인데 느낌상 요렌테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각목 같은 체감. 부질없는 연계를 뽐내지만 몸싸움이 1카 1레벨 기준으로도 대단히 높은 편이어서 제법 잘 비비고 잘 버팀.
 특히 왼발이 굉장히 좋은데 슛커브도 상당히 좋음. 재앙적인 수준의 요렌테의 슛커브와는 비교불가. 왼5 오4.
 키는 위 선수들 보다 작은 188.몸무게 90키로 대의 보통체형으로서 준수한 헤딩을 선보임. 
쓸꺼면 (아 물론 이런 듣보잡 쓰지도 않겠지만?) 고강해야함. 왜냐면 값이 무지막지 하게 싸기 때문에.
 현재 본인의 백업 선수.






여기까지는 추천 할 만한 선수들이었음. 보너스로 비추 목록 공개.





한국전설 최용수 +2 (level 20)

 한국전설 특유의 딱딱한 체감이 있으며 피네스샷을 보유해서 높은 골결정력 보유. 
 헤딩 능력치가 본인이 알기론 피파온라인 top3안에 드는 걸로 알고 있음. 히든으로 파워 헤더까지 보유.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헤딩을 못 함. 정말 크로스 플레이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피파의 능력치상 헤딩 수치는 허울 뿐임. 중요한 것은 키와 히든스탯으로서의 파워헤더. 이 두가지가 중요하지 헤딩 능력치는 그에 비해 중요하지 않음.(클로제 제외)
 최용수의 키는 184로서 타겟터로서는 다소 부적합. 상대 센터백과 경합 안됨(푸욜 가능 ㅡㅡ)얼리크로스를 날리면 헤딩을 해도 공중에 뜸. 가끔 "최용수는 전형적인 타겟터로서 추천드려요" 이런 사람들 있는데 생각없이 글 쓰는 사람이거나 순위경기 안하는 사람들 같으니 무시하길.
 연계 안됨. 일단 패스가 좋지 않음. 몸싸움 중간. 타겟터로서는 부적합
장점으로는 높은 골 결정력. 오히려 발로 하는 플레이에 적합. 그렇다고 침투형은 아님. 속가는 평범하고 트래핑이나 바페 모두 길긴 하나 최악은 아님.
 레벨 20까지 키워놓고 버린 선수. 

본인은 선수를 영입할 때 나이 많은 선수는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위 4선수 중 포그레브니악을 제외하면 모두 85년 이후 출생자) 지기치 루카 토니 클로제 등을 2:2 이외에는 써본적이 없어 게제하지 못했으니 양해바람.
그 외의 10고메즈 카르도소 엘만데르 비센테 등은 본인이 평가하기엔 너무 적게 사용해 봐서 다른 분들이 평해주기 바람. 괜히 나의 잘못된 평가로 누군가의 선택에 오류를 안기고 싶지 않음.

모바일로 pc화면 모드로 작성하느라 사진도 없고 음슴체로 작성했어요. 싸구려 글 읽어 주시느라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