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수 추천하는 글은 꽤나 오랫만에 써봅니다.

 

바로 본론으로 가자면요 오늘은 전봇대들... 강력한 타겟형 공격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피파에서는 헤딩은 키가 반 이상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크로스 유저인 저는

 

공격수는 항상 190이 넘는 공격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겟형 공격수는 한마디로 '강력한 제공권과 강력한 몸싸움으로 버텨주며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득점' ..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선수들은 지금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이구요~ 은카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목할 포인트.    1. 피네스샷 & 파워헤더 . 2. 속력 78   3. 윙어 소화 가능

 

 

벤트너 중에서 키가 제일큰 10시즌 벤트너입니다.

 

이미 랭커들도 많이 사용하고 유명세를 많이 탔지요.

 

오늘 리뷰쓸 선수들중에는 가장 빠른 선수가 되겠습니다.

 

몸싸움이 타겟터 치고는 다소 낮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탱커보다는 버텨주는 수준입니다.

 

세컨 포지션에 윙어가 있는데요. 크로스 수치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주전 윙어들이 컨디션이 주거나 부상이거나 서브 윙어들도 컨디션이 죽거나 할때에는

 

가끔 윙어 땜빵도 뛰어줄 수 가 있습니다.

 

피네스샷이 달렸지만 다리로의 골결은 조금 어중간한것 같네요.

 

그러나 헤딩에서만큼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벨 10중반을 찍게되면 헤딩 스탯도 100을 넘어가고

 

+파워헤더 히든에 강력한 헤더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아스날에서 방출 되버렸는데 소속팀을 못찾는다거나 하진 않겠죠?

 

 

 

 

 

 

 

 

 

 

 

주목할 포인트. 1. 201cm  2. 피네스샷.

 

 

정말 키만 큰 크라우치입니다.

 

비비기 정말 안돼요.. 속가도 무쟈게 느려요.

 

그냥 정말 키가 2미터라 쓰는 선수입니다. 타겟포워드 히든에 위치선정 스탯도 높아서

 

박스안에서의 자리는 정말 잘 찾고 공을 잘 받아먹는 선수입니다.

 

토트넘 팀캐미 받는 분들말고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크로스 올라가면 헤딩은 잘 땁니다.

 

그런데 헤딩용으로만 사용하십쇼. 발도 느리고 몸도 유리라 필드에서 써먹을때가 없습니다.

 

 

 

 

 

 

주목할 포인트. 1. 몸싸움 2. 몸싸움. 3. 몸싸움

 

김신욱 은카는 돈이 부족해서 못달았습니다 ㅠㅠ

 

일단..강력합니다. 탱크에요. 다 튕겨내면서 드리블합니다.

 

그리고 시누크보다 키 큰 공격수가 몇 없습니다.

 

여태까지 밀어내는 수비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몸싸움만큼 스태미너도 높아서 안지치고 뛰어다닙니다.

 

속가도 키에비해 느린편이 아니라 공달고 질주하면 상대편 수비수들과 기차놀이를 합니다.

 

또 하나 포인트가. 센터백에 놓아도 쓸만하다는 겁니다. 물론 어쩌다 한번이긴 한데요.

 

다른 공격수들 보다는 수비스탯이 좋은편이라 자기가 가로채고 역습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다만 엄청난 몸싸움과 함께 엄청나게 뻑뻑한 컨트롤이 되겠네요.

 

히든이 없는게 아쉽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하는거보니까 헤딩관련 히든은 다 달아줘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주목할 포인트. 1. 202cm 2. 피네스샷  3. 스태미너 조루..

 

제 팀의 부동의 주전입니다.

 

정말 장단점이 확실한 녀석입니다.

 

크게 장점이라면 강력한 헤딩과 몸싸움. 단점이라면 느린발과 스태미너가 되겠습니다.

 

보통 지기치 하면 06시즌을 더 쳐주는데요. 06 시즌 지기치는 단순히 헤딩이나 스태미너 같은 수치를 보면

 

07보다 좋은건 맞는데 이놈보다 속가가 10가량 더 느리고 몸싸움도 현저히 약하다는겁니다.

 

공격스탯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속력이랑 몸싸움이 높은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느려도 어느정도 레벨업하면 속가가 80은 넘어야지요 06은 70이 될까말까 잖아요..

 

그리고 연계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짧패수치가 다른놈들에 비해 높거든요.

 

일단 공중볼이 이놈 머리 근처로 오면 여지 없이 다 땁니다. 전 골키퍼하고 공중볼 다툼해서 딴것도 봤네요.

 

발밑에 피네스샷이 달려서 생각보다 발로도 해결을 많이 합니다.

 

다만 바페가 안나가는건 치명적인 약점이군요.

 

 

 

주목할 포인트. 1. 지기치보다 더커 203cm. 2. 속력 77.

 

 

지기치와 영혼의 투톱입니다. 이놈보다 큰 놈이 204 짜리가 있었는데 사실상 써먹을수 있는

 

공격수중에 가장 큰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향전환이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속력도 저키에 저만하면 빠르다고 봅니다. 체형이 마름입니다만 몸싸움 스탯이 꽤나 높고해서

 

김신욱처럼 기차놀이 가능합니다. 이넘으로 감차 시도하지 마세요..

 

키에 비해 헤딩 스탯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올라오는 궤적을 보고 따겠다 싶은건

 

다 따줍니다. 역시 피파에서 헤딩은 키가 제일 중요해요.

 

발로는 뭔가 많이 엇박자인 느낌입니다. 어리바리한 느낌을 좀 받았네요.

 

 

 

 

주목할 포인트. 1. 와 피지컬 좋다..

 

 

195 94에 비대체격. 정말 몸싸움에 특화되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시즌과 많이 비교가 되는 녀석입니다만. 어짜피 타겟터로 장점을 살릴거면 비대체형이 더 나은거 같아서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컨트롤이 뻑뻑해서 경기장에 쇠전봇대 하나 심어놓은거 빼고는 헤더나 몸싸움이나 만족합니다.

 

속력이 살짝 낮은게 아쉽습니다만 이놈도 비비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녀석이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타겟 포워드에 위치 선정스탯도 높은 편이라서 올라오는 크로스에 자리를 잘 잡고 잘 받아먹습니다.

 

뭐 표면적인 스탯은 10시즌이 좋습니다만

 

비비기를 통한 탱커의 모습을 보고싶다 하시면 09시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즐라탄의 두단계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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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