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불꽃심장 - 연분홍 ] 

 

 

 

피파3 에는 ' 성능이 안좋은 '  선수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게임을 지느냐?  그건 별개로 놓고 봐야 하는 문제겠죠.

 

그 이유는 피파3 라는 게임의 모든 선수들이

 

능력치가 낮더라도  일정 이상의 플레이는 해주기 때문이죠. 

 

 

 

전설 카드로 떡칠한 팀을 가지고도  구단가치 200만 되는 팀에게 질 수도 있는것은

 

축구게임을 잘 아느냐,  모르고 대충 하느냐의 차이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선수를 추천받거나  고민하실때   성능좋은 선수를 추천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팀성향과 플레이성향에 잘 맞는 선수가  가장 좋은 선수이며,

 

가격이 20만 이더라도  800만원을 호가하는 선수보다 자신의 팀에 잘 맞을 수가 있는것이

 

피파온라인 3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선수를 고르실때  좀더 자신의 팀에 어울리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판단하시기 좋은

 

참고자료로써  활용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1.  가장 먼저  포지션을 이해 하는것이 중요

 

 

피파온라인 3 에는  공격에 3가지 포지션   미드에  3가지 포지션   수비에 4가지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각 포지션들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고 

각 포지션마다 임무수행과 성향이 다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써,   다른 셋팅이 잘 되어 있더라도 

 

하나가 어긋나면 좋지않은 효과를 내는 것이 피파 온라인 3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표기된 자료가 존재하지 않고, 

 

유저의 체감들로써 알려져있는 내용들과 제 스스로 느끼고 알아본 것을 토대로

 

작성하는 자료인지라  신빙성에  다소 문제가 있을 순 있습니다.

 

이점은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기에 앞서  간단한 몇가지를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듯 싶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바로 '  박스내 선수의 배치 '  가  선수의 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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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선수를 배치하시기 시작하시면 왼쪽과 같은 느낌의 네모 박스가 나타납니다.

        -                       -               선수를 배치하기 위한 한계점 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그것도 맞는말 이지만

        -----------------                다른 부가적 요소로는 선수의 성향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 요인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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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왼쪽과 같은 그림으로 선수를 배치 하게 된다 해도  게임내에서 선수의 위치가

        -                       -               왼쪽으로 치우쳐져 배치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 각종 요소에 따라 배치되긴 합니다]

        -----------------               옆과 같은 배치를 하게 된다면 선수는 왼쪽으로 전개하려는 성향을 띄게 되는거죠.

                         

                                                 간단히 이야기하면  왼쪽에서 좀더 활발히 움직이고 오른쪽을 다소 소홀히 여기며

                                                 플레이 하게 된다는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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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왼쪽과 같은 그림으로 선수를 배치하게 된다면  선수는 오른쪽방향으로

        -                       -               전개를 자주 하는 성향을 띄게 됩니다만,   배치가 다소 위쪽에 배치되었죠.

        -----------------                이렇게 된다면 패스를 받아 움직이기 보다는  좀더 공격적으로 파고들며

                                                 적 수비진을 제치고서라도 침투하려하는 성향을 띄게 되고,

                               

                                                 수비보다는 좀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자주 하게 됩니다.

                                                 반대로 아래쪽에 배치하게 된다면 아랫선에서 패스를 받아 천천히 전개하는

                                                 성향을 띄게 된다는 이야기죠.

 

 

 

이처럼 박스내 범위에 어느곳에 위치시키느냐는  선수의 성향을 결정하며, 

이러한 부분들이 뭉쳐서 포지션 전체의 움직임을 결정 하게 됩니다.

 

즉,  선수하나의 성향을 결정했더라도  그 선수주변의 성향이 어떠냐에 따라

게임내 선수의 플레이스타일과 움직임등이 달라진다는 것 입니다. 

 

 

또한 박스의 범위가  선수의 행동 반경을 이야기 하며,  

 

후에 전술탭에서 설정을 조직적이 아닌 자유롭게 설정한다면

이 박스를 벗어나 움직이는 모습은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선수는 저 박스내에서 임무를 수행하려 움직입니다.

 

 

 

추가적으로 선수의 성향을 결정하는 요인중 하나가 바로 ' 포지션 자체의 셋팅 '  입니다.

 

ST 포지션이라도  세분화 되어 RS  LS  ST 세가지로 나뉘게 되죠.

 

여기서 R 과 L 의  구분은  선수의 성향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진형을 배치하실때  RS 를 강제적으로 진형을 파괴시켜  왼쪽 끝에다 가져다 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선수는 오른쪽에서 활동하려고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거죠.

 

즉,  포지션의 R L  같은 설정은  ' 대전제 '  로써  선수의 성향을 결정합니다.

 

미묘한 예로써  RS 의 박스내 포지션 배치를 왼쪽에 가깝게 배치할 경우  전개를 오른쪽 위주로 하지만

왼쪽역시 활동하려 하므로  스테미너 소비가 무진장 커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간혹 어리버리 하며 하루방석상처럼

굳어버리는 결과도 초래 합니다.

 

이는 강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으로  선수의 미친 활동량을 볼 수 있지만

선수를 멍청하게 만드는 결과도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간단한 예로  위 내용을 정리한다면

 

CDM 에 선수를 하나 배치하시고  수비를 3백으로 놓으실때

 

CDM 을 박스내 약간 위쪽에 배치하시면    3백과 1명의 CDM 으로 자리배치가 구성됩니다만,

 

CDM 을 박스내 약간 아래쪽에 배치하시게 되면 CDM 에 있어야 할 선수가 수비들과 1선을 만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CDM 선수를 좀더 수비적인 역활을 하게 배치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 이기도 합니다.

 

 

 

 

2.   각 포지션별  특색과  설명

 

 

각각의 포지션에는  임무수행하는 역활이 다르며,  선수의 성향을 결정하는 요인도 존재합니다.

 

선수의 배치,  선수의 성향결정,  그리고 포지션이 들어맞아야  비로소 선수가 해당 포지션에서 잘 움직일 수 있으며,

 

여기에 전술설정이 해당 포지션을 살려주는 전술이라면  20만원 짜리 선수라도 800만원짜리 선수의 움직임을 내는듯한

 

좋은 움직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위 설정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800만원짜리 선수라도 5만원짜리 선수보다 못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고,

 

그러한 선수를 보며 '   뭐야?  이선수 체감 개 구리네  '   라고 할 수 있다는거죠.

 

 

 

 

 

ST  -   메인 득점원 포지션 입니다.  [ RS, LS, ST ]

          RS ST  LS  로  세분화 되며,   어느 포지션이든  최전방 톱의 자리를 고수하는 성향을 지녔습니다.

 

         특징이라면   수비시   ST 의 포지션은  아래쪽에 받아주는 포지션이 없지 않는 이상  내려오지 않는 포지션입니다.

 

         즉,  미들 부분이나 CF 등이  아래서 수비를 대신 해준다면  어떠한 역습 상황에도 수비에 가담하지 않고

         재역습 기회를 노리는 포지션 이라고 볼 수 있죠.

 

        RS LS 등에 배치할 경우  RS 는 오른쪽으로 좀더 공격하고 왼쪽이 비어도 왼쪽으로 공격은 잘 안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그냥 ST 로 둘경우엔  양쪽중 하나가 비면 그쪽으로 잘 맞춰서 공격을 전개합니다.

 

        대신 RS LS 에 두는것보다 ST 에 두는것이 활동반경도 넓고 스테미너 소비도 많으며,

        너무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데 있어서 속가가 느리거나 위치선정, 반응속도 등이 낮다면 선수자체가

        바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스펙이 낮은 선수를 ST 에 배치하면

       똥컴에  배틀필드4 를 돌려줬더니  컴퓨터가 터지는것같은(?)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는거죠.

 

       ST 포지션은 왠만해서는 수비라는 성향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을 우선적으로 두며,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수비에 가담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ST 한명을 제일 위에 두고,  약간 내려서 RS 나 LS 로 기용하실 경우  ST 를 메인득점원으로 사용하면서

       자신이 패싱과 침투,  추가적인 득점을 하는  에이스와 같은 움직임을 구현하려 시도합니다.

       이부분에서 스테미너가 부족하다면 금방 지쳐버리는 결과도 나오니 주의하시길.

 

      [ 편법을 사용해 라인브레이커라 불리우는 방법으로 ST 를 윙쪽에 배치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윙쪽으로 치우쳐진 ST 가 윙어 플레이를 하면서 수비에 가담하지 않는 모습도 연출됩니다만,

         대체적으로 원래의 포지션 역활을 수행하려 움직입니다.  ]

 

 

 

CF  -  위 ST 포지션의 예외 부분을 담당하는 포지션 입니다.  [ RF, LF , CF ]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 올라운드 플레이어 '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ST 포지션에서 공격루트가 비게 된다면 주저없이 공격에 참여하고,  

 

        미드 진영에서 올라오는 패스를 받아 공격의 기점을 만들기도 하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모든부분을

 

        영양가 있고 벨런스 있게 담당하는 포지션 입니다. 

  

        윙어포지션과 비교해서는 활동성보다는 패싱과 공격에 좀더 중점을 두는 포지션이죠.

 

 

        간혹 RS 와 스위칭 해서 공격을 감행 하기도 하며,   이때 RS 에 있던 선수가 CF 자리의 위치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꼬일 수도 있고  환상적인 패싱을 통한 멋있는 플레이를 창출 할 수도 있죠.

 

       CF 가 존재한다면 ST 포지션의 수비가담은 더욱 줄어들게 되며,  좀더 역습에 강한 포지션으로 변모합니다.

 

 

       공격진형에 힘을,  수비진형에 단단함을,   포지션 전체의  매끄러움을 담당하는 포지션이죠.

 

       이 포지션에 놓일 선수는  모든 능력치가 고르게 좋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과부하 걸리기 쉬운 포지션이죠.

 

       RF 와 LF 의 경우   해당 방향쪽으로 공격성능과 수비성능을 보강합니다. 

 

      반대쪽이 많이 허술해 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매꾸려고 미드나  ST 진형이 뭉개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길.        [ 어느 스포츠든 에이스의 그늘에 가려져 열심히 노력하는 팀원들은 힘들겠네요 ]

 

 

 

 

 

WF  -  윙어 포지션 입니다. [ RW , LW ]

 

          측면움직임을 담당하며   가장 활동성이 많은 포지션 입니다.

 

          수비가담도 가장 많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예로  LW  를 배치하셨을때  미드진에서 왼쪽을 담당하는 선수가 없을경우

 

          LW 에 배치한 선수가  수비라인까지 수비하러 내려오는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테미너가 매우 빵빵한 선수가 아니라면 금새 지치고

 

         측면 침투할때 그 성능이 대폭 저하되는 요인으로써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선수를 추천받은 후 가장 많이 실망하시는 부분이 이 포지션이 아닌가 싶네요.

 

         보통 4 2 4 포지션[ 가칭 몬스터볼 ] 을  사용하실때   좋은 선수를 추천받으시는데

 

        윙어로써 스테미너가 다소 낮은 선수를 추천받아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스테미너가 낮은 윙어는 필히  미드진에서 LM  LAM LCM 같이  아랫부분을 충당해주는 선수가 존재해야

        그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것인데, 

 

        그러한 미드진 없이 4 2 4 포지션에서 스테미너가 없는 윙어를 사용하시게 되면

 

        이건 뭐 제대로 뛰어댕기지도 못하고 툭하면 볼뺏기고 움직임은 무디고  아무것도 못하는 애를 추천해줬나?

 

        라고 밖에 생각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거죠.

 

        반대로  미드진에서 아랫부분을 제대로 충당해줄 경우,   

 

        스테미너라는 부분만큼 공격이나 패싱에 더욱 능력치가  투자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좋은 성능과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윙어를 선택하실땐 반드시 스테미너에 비례한 포지션 설정을 잘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CAM  -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수행하지만 찬스가 날경우 공격에 가담하는 포지션 입니다.

 

            이 부분을 둘경우  공격진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선수의 특색마다  공격력이라던지, 수비력이 강해집니다.

 

            간단한 예로  묵직하고 파워있는 공미,  즉  루니 같은 선수를 공미에 둘경우

           공격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중원과 중원 윗쪽의 볼점유율이 매우 강해지고  침투할 선수는 침투할 시간을 벌고

           몸싸움하는 선수는 몸싸움할 시간을 넉넉히 벌 수 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날렵한 선수의 경우는 순식간에 중앙 수비라인을 헤집어 놓아  공격진이 자리 잡기 쉽게 만들고,

           다양한 패스길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죠.

 

 

          CAM 이라는 포지션이 있다면  공격진이 좀더 공격에 가담하며 임무수행하는데 원활한 여건을 만들어 줍니다.

 

          CF 와 같이 둘경우  CF 와 스위칭 할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이 거의 없는 포지션이지만  상대적으로 수비력이 약화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LAM 의 경우 왼쪽으로 전개하고 오른쪽이 비더라도 오른쪽의 공격전개는 신경을 거의 안씁니다.

 

          진형의 짜임새에 맞게  LAM  RAM  CAM  을 잘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LAM RAM 보다 CAM 이 가장 활동량이 많습니다.  이점 주의하시길 ]

 

 

 

 

 

WM  -  LM  RM  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죠.     WF 의 미드필더 버전입니다.

           크게 더 아실건 없고   WF 에게 공을 운반하거나,  WF 가 없을경우  WF 의 임무수행까지 커버합니다.

 

           대전제는 수비쪽에 특화 되어 있어서  WF 가 없는데 WM 를 기용하실 경우  경기장 끝에서 경기장 끝까지

          스테미너를 쫙쫙 빼가며 뛰어댕기는 선수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선수를 배치하실때  박스 아랫쪽에 배치해서 크로스 위주의 선수로 사용하느냐,

 

          박스의 위쪽에 배치하여  측면 치달의 공격루트를 창출해 낼것이냐로 다양한 측면공격루트를 만드는

          포지션 이기도 합니다.

 

 

 

 

CM  -  CAM 에서 공격성능을 배제 하고  중원에서의 움직임만으로 특화되어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격라인이 비어있어도 CM 는 침투하는일이 거의 없으며,  

          공격쪽엔 패싱으로 돕고  수비쪽엔  가로채기와  패스길 차단등으로 도움을 주는 케이스 입니다.

 

          주로 스테미너가 안높고 별로 안빠르지만 패스하나는 간지나는 수치를 지녔거나,

          스테미너가 높고 몸빵이 좋아 아주 단단한 중원을 만들 수 있는  자양강장제 같은 포지션 입니다.

 

 

 

 

 

CDM  -  CAM 과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포지션 입니다.

            박스내 위치를 위쪽에 많이 올리실 경우  CM 의 역활을 수행하면서 수비에 가담하는 중원 장악 역활수행을 하며

            내릴 경우 CB 와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하는 포지션 입니다.

 

 

 

 

CB  -  중앙 수비수 포지션 입니다.   중원에서의 볼컷팅,  가로채기 및 선수 침투의 차단등을 하며

          수비의 라인을 형성하는 기본 입니다.

 

 

 

 

SW  -  최종 수비포지션으로  CB 가 수행하는 가로채기 및 침투차단을 수행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후방배치를

          시도하다가  상대 선수와 1:1 찬스가 될경우  몸싸움 겸 스틸을 시도하는 포지션입니다.

 

          주로 크로스라던가  코너킥에서 날아오는 공을 처리하러 자주 움직입니다.

 

          SW 를 둘경우 수비가 전진압박을 잘 하지 않으나,  

          반대로 너무 소극적인 수비라인 형성을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LB, RB  -  LM RM 과 비슷하게  윙쪽 수비를 코너킥부분까지 따라가며 수비하고  윙쪽 미드라인 진형까지

               올라가서 수비하거나  치고 올라가 공을 배달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스테미너가 많지 않다면  스테미너가 거의 다 떨어졌을경우에  스루패스라던가 QW 같은 걸로

              속공찬스를 내주기도 합니다.    LB RB 를 고르실때 스테미너 부분은 필수 불가결 입니다.

 

 

 

 

WB -  윙어 포지션의 수비로  LB RB 보다 좀더 공격적 으로 올라갑니다.

 

 

 

 

 

엄청 글이 길어지게 되긴 했습니다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각 포지션들의  ' 상관관계 '  입니다.

 

 

 

간단한 예로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WF 를 기용중이신데 아래쪽에 LM 과 같이 받아주는 선수가 없는데  스테미너가 다소 적은 WF 를 쓰신다면

 

이선수는 성능이 엄청 안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겠죠.

 

이러한 부분들도 중요하고   선수의 박스내 위치를 어느곳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해당 포지션이 잘 구성되어 있더라도

 

꼬이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CF 의 박스내 위치를 아래쪽에 배치해  패싱과 공격의 기점을 만들기 위한 성향을 만들었는데

 

CAM 을 박스 제일 끝에 두어  침투와 공격적인 성향을 강하게 만들어 놓는다면  CF 가 CAM 이 수행해야할

 

수비역활을 수행하면서 꼬이고  CAM 의 공격루트에 CF 는 돌맹이와 같은 걸리적거리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선수의 박스내 위치를 통한  선수 성향과   R L  의 적절한 설정.

 

각 포지션에 상관관계가 되는 여러 포지션들의 유기적인 배치 셋팅  을 한뒤에

 

자신이 구성한 포지션에 어울리는 ' 전술설정 ' 과  자신의 플레이가 갖추어져 있다면

 

 

이제야 필요한건  각 포지션에 어울리는 ' 최고의 선수 ' 가 아닐까 합니다.

 

드록바가 다들 좋은건 아시지만  침투설정으로 꾸려져 있는 팀에 드록바를 놓으면  이만큼 민폐가 되는 선수도 없죠.

 

 

 

 

 

전술설정 관련은  유저 정보 팁  게시판에 가시면  아주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이 있습니다.

 

 

테이크 컨트롤 님의   팀전술관련 설명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0%FC%BC%FA&sterm=&iskin=&mskin=&l=2260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좋은 팀설정을 하시고 

자신의 팀에 어울리는 최적의 선수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