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올스타 공격수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선수들은 첫번째로 올렸던 선수들에 비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팀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로마시절..ㄷㄷ)대비 부족한  활약으로 밥장군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던 훌리우 밥티스타입니다.

아스날에서의 임대생활, 레알에서의 쩌리생활, 로마에서의 폭망생활때문에 상당히 까임음 받는 선수지만 세비야 시절만 해도
세비야의 야수라는 소리를 들으며 특유의 피지컬과 그래도 브라질리언 다운 기술능력, 적당한 골결로 라리가의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생활이 쭉 내리막이었고

말라가에서 그나마 약간의 명예회복을 하고 고국 브라질팀으로 현재 돌아가있습니다.

게임상에서는 07시즌 밥티스타가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몸싸움 83에 주목할만합니다. 속력도 70초중반 정도에 83이라는 아주 튼튼한 몸싸움데 체형은 비대형 골결도 적당하고 슛파워가 ㄷㄷ하죠. 연계도 팔카오나 이런 연계바보 선수들에 비하면 숏롱 60후대로 강화로 70대로 끌어올릴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소위 10드록바의 보급형이라고 불리는데 그말이 적당합니다. 골결이 생각보다 좋고 

특성에 라인파괴가 있습니다. 이렇게 묵직한 탱크같은 선수가 라인을 쪼개들어가니 수비가 간신히 잡아도 밀치거나 달고서 그냥 쭉쭉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상하게 감차가 좋다는 평가가 많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직선으로 파고들어가서 피지컬로 직선의 파워슛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두번째는 루카스 포돌스키 12시즌입니다. 많은 평가가 있지만 상당수 여론들이 역시 12시즌 포돌스키를 제일로 쳐주는 
분위기더군요. 객관적인 스탯비교를 해봐도 12시즌이 가장 좋은 능력치를 보유한게 사실입니다.

헌데 가격이 가장 싼 아이러니. 이 12시즌 포돌스키의 약점이라면 약발이 정말 의족수준이라는거 티가 날정도죠.

왼발로는 말도안되는 슛, 쉬운슛 다 넣는 골머신인데 약발걸리면 하..이건 뭐./

라인파괴, 중거리슛보정특성을 가지고 그나마 약발이 의족인걸 감안해 약발회피특성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의족을 물고 늘어지기에는 엄청난 침투와 ㅎㄷㄷ한 중거리슛 
그리고 쓸만한 피지컬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골을 넣는 윙포라인 구성에 있어서 아스날 올스타에 필수적인 선수라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는 어느새 아스날에 온지 7년이 된 베테랑(?)월콧입니다. 스피드하나는 거의 피3내에서 본좌급중 하나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월콧의 아버지도 자신의 아들의 재능은 스피드라고 햇죠..(그외에는 별거없다고도 말했다는 후문)

실제로도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특성이 없음에도 있는듯한 착각을 주는 선수입니다.

지난시즌 대활약으로 골결이 피3에 처음나올때보다 상승한 상태이고 이번에도 골결이 상승하고 라인파괴특성이 주어지지지만

스피드가 소폭하향될 예정입니다.

게임상에서는 부족한게 많은 능력치이긴합니다. 연계력이나 골결 은 평균수준이며 몸싸움같은거는 평균이하.

스테미너마저 70이 안되서 풀타임도 무리...교체로는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나 선발로는 지금 시즌카로 다양한 아스날올스타선수들이 나온시점에서 선발 선택지에는 들기힘든선수입니다.


네번째는 램지,외질과 함께 현 아스날 상승세의 중심에 선 지루입니다. 게임상에서는 위의 월콧과 함께 많이 부족한 

능력치를 가지고있습니다. 상당히 느린 속력, 연계력도 실축의 반영이 안되있고 변변한 특성도 없습니다.

장신에 헤딩이 쓸만하긴 하지만 올스타라면 아데발이라는 장신괴물이 있고요.

몸싸움도 현재  실축반영이 그닥 안된상태라 봅니다.

그나마 전에는 가격이 꽤 쌋는데 요새 실축서 대활약으로 5만선을 돌고 5카값이 2배정도 오르게 되면서 역시 오리지널 아스날을 구성할게 아니라면 선택지에 들기힘든 선수입니다.

다섯번째는 아스날을 떠나서 라리가에서 비상중인 맥시코의 신성 카를로스 벨라입니다. 아스날에서는 지속적으로 기회도 못받고 기회를 받을수있는 시점에서는 벤트너에게 밀려버렸죠. 

개인적으로는 아스날 올스타 격수중 극강의 가성비선수라는 생각입니다. 어리고 실축서도 잘하고 능력치나 특성도 좋은데 가격은 1만ep안밖을 멤도는 ㅎㄷㄷ한..

엄청나게 싼 가격덕에 5카가 100만도 안하고 속력이 5카하면 80대가 그냥 훅 넘어갑니다. 골결은 평타지만 피네스샷이라는

말이 필요없는 특성을 달고있습니다. 스테미너가 5강해도 70이 안되기 때문에 아무리 치달을 안한다해도 윙포로는 후반까지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톱 서브나 윙포서브로 두시면 예의 피네스샷과 속가덕에 쓸만한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아스날 올스타 공격수 편의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할 선수는 현 아스날 올스타 플레이하시는분들중 반페나 아데발은 꺼름직하고 07이나 09앙리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인 09시즌 에두아르도 일명 두두입니다

능력치가 저렇게나 좋은데도 30만대입니다. 라인파괴,피네스샷, 스피드드리블러, 롱샷테이커 온갖 공격수로써 좋은 특성은 모조리 휩쓸고 있는 모습이며 거기다가 골결도 기본 81에 속력도 기본 70대후반의 준수함을 보여줍니다.

피지컬이 좀 만족안될지 모르나 저정도면 원톱에서 몸싸움 조금 피하면서 피니셔로써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 원톱으로는 0709앙리 제외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활용능력에 따라서요 


이상 공격수편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미드필더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