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파2에서는 개인마다 자기선수 키우고 육성할수 있는
엄청난 콘텐츠가 있었음.
개인마다 자기팀 애정 엄청 강했고 선수 스텟 높이고 조정할수 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팀 맞출수 있었고 개인 재력에 맞게 팀빨도 누릴수
있었음.
현재의 획일화된 선수층은 넥슨이 병신짓해서 이렇게 된게 맞음.
피파2에서는 선수데이타베이스 까서 엑셀로 공유하고 전체 선수중에
자기가 원하는 선수 찾아서 팀만드는 재미 엄청 좋았음.
팀갈하는 것도 전혀 부담도 없었고
당시에 피파2 좀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엑셀데이타를 통해서
자기취향에 맞는 전세계 왠만한 선수들 죄다 외우고 있었음.
근데 지금은 굴리트 밖에 모름 ㅋㅋㅋㅋㅋ

넥슨이 얼마나 병신인지 딱 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