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가 뽑은 최악의유저?라는 
피온4공식영상을보면서 
잊어두었던 분노라는 감정이 되살아나서 적는 글이다.
고객센터계의 마피아라고 불리는 넥슨 피온4 고객센터의 만행들을 직접겪은 것들 위주로 기록해보자한다.

개잦망 인겜오류,무능하고 역겨우면서도 
뻔뻔하기까지한 운영 들에 구토한사발한후부턴
그냥 축구생각날때마다 독점겜이니 억지로 키는 수준까지 왔다.
몇주전엔 오류로 30억 비피날아가도 고객센터 문의도 안 했다.
그만큼 역겨운 운영 행태에 질렸다.

그런데 참 우연히도 피온공홈에나와있는 동영상 썸넬을 봤다.

'고객센터가 뽑은 최악의 유저' 

이제 bj새끼들이 넥슨개가되더니 막장까지 가는구나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넥슨 공식 채널이었다.
ㅈ슨의 병맛태도로 단련된줄알았는데 좀 놀랬다.
뻔뻔하고 역겨운건 알고있었지만 이 썸넬을 쓸정도로 
이젠 유저를 대놓고 개돼지 취급하는구나...

한번 재생시켜봤다.
너무 구역질이나서 다못봤다.
뭐 지들이 고생을 얼마나하고 
ai아니고 매크로아니고 어쩌고저쩌고 변명질...
심지어 개정무새끼는 문의로 화내는놈들한테 욕까지박더라.
그리고 그영상댓글엔 고객센터도 열심히하는걸텐데 하면서 
응원을 쳐하고있더라.

고객센터는  열심히 일하는게아니다.
매크로답변아니고 ai가 아닌데 그런 답변처럼 느껴지는거면 
그냥 일존나게 안하는 진짜 개새끼들일뿐이다.
쉴드칠 사항이아니다.

참 역겨웠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건 고객센터가 
얼마나 개새끼들인지 약3년을 경험해봤기때문이다.

약1~2년 전 2차 눕눕사태전까지만해도 
난 피파온라인이 바뀔 수 있을거라 믿었고
고객센터에 각종 오류와 개선건의들을 미친듯이 넣고 있었다. 
빡세개 노력했던건 거진 6개월의 시간이었고  
2차 눕눕사태가 터지고서야 마지막 문의를넣었던 고객센터의 답변을 보고 
그후론 고객센터에 어떤 문의도 넣지않는다.

일단 내가 경험한 것들을 위주로   
피파온라인4의 마피아라고 불리는 고객센터에 어떤 경험을했는지 기록하겠다.

일단 문의내역 사진은 없다. 1년인가 넘어가면 
이전문의내역을 보여주지않는다. 켕기는게 조온나개많나보다.

일단 기본적으로 각종 인겜오류들을 제보했다. 
가벼운것부터 심각한것까지.
다 기억은 안나지만 패스미스오류 ,커서풀림,변동확률,왼발감차,하이라이트,엔진아다리,공경시작시 선수교체현상,모바일 ui개선,시장개입정황,무지성스루,강화오류 ...등등 
그냥 존~~~~~~~~~~~~~~~나게 많다. 
그래서 다 기억이안난다.

근데 무서운사실은 저게 거진 약 3년동안 
쭉 문제가보일때마다 문의했던내용이고 
저 내용들이 개선이 된건 정말 극소수다.
구라 아니다. 진짜다.
심지어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더 무서운사실은 인겜에 엄청심각한 오류나 
넥스트필드 오류가 발생하면 불과 6개월전만해도
그거 고치는데 다음 넥스트필드까지 기다려야했다.
넥스트필드 주기기준으로 오류가 발생한 상태로 약 6개월을 기다려야한다는거다.
구라 아니다. 진짜다.

더더더 무서운 사실은 엄청 심각한 오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건 
오로지 10슨이나 EA의 재량이다. 
유저가 아무리 많이 말을해도 지들의 '통계분석'에 문제가 없어보이면 
존재하는 문 제도 부존재하게된다.
구라 아니다. 진짜다.

스루때 못막는 케이스있다고 건의했던것도,강화오류,패스미스,키입력오류,서버렉 등등 절대없다고 잡아때던거 
짧게는 1개월~길게는  3년넘게 방치됐다 
이제서야 '발견'했다고 고지한것들이다.

오늘 내가 말할건 저렇게 문제들을 방치하고 있는 
개정무와 EA돈슨을 뭐라하려 적은게아니다. 
저런 오류와 문제들이 발생했을때 유저는 
유일한 소통수단인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게된다.

그런데 고객센터에선 4년간 어떤 대응을 해왔을까?

일단 넥슨 피온4 고객센터의 
기본태도는 '없다.' 와 '그건 니탓' 이다.

오류를 제보하면 그런 오류는 '없다'고 답변한다. 
이건 오류를 많이 제보 안 한사람들은 못느낄 것 일텐데, 
난 한때 무수히 많은 오류제보와 개선건의를했었다. 

그래서 내가 첫제보일때도 많았고 이미 유저들상에선 다들 아는 오류들도 많았다.
그런데 조금만 알려지지 않은 오류 케이스에서 한결 같이 대답한다. 
그런 오류는 없습니다. 

이미 이슈화된 내용들은 당연히 '인지'했고 
언제 해결할지는 모른다는 답변을 당연히 해주지만 
위의 나같이 이슈되지 않은 오류들은 
일단 그런 오류가 없다고 한다.

뭐가 문제야?  없는 오류일수도있잖아? 할테지만 
내가 문의했던것들은 모두 추후에 오류라고 밝혀졌던 내용들이다. 
오류가 아닌걸 오류라고 한적 이없다는 거다.

뭐가 문제일까? 
일단  답변완료시간을 살펴보자.
약 30분~ 6시간 내에 답변이 온다. 
보통은 오류문의를 하면 약1시간~3시간내에 답변이 달렸었다. 
지금은 모르겠다.약 1~2년전 기준이다.
과연 이게 충분한 시간일까?

많은 문의가 고객센터에 갈거다.
상식적으로  오류문의가 왔고 그걸 관련부서에 전달하고 
테스트를한후 결과를 받는게 과연 3시간 내에 처리가 될 수 있을까? 
다이렉트로 내 문의만 집중해서 처리한다해도
충분하진 않은 시간이다. 

그런데 저 모든 오류테스트가 단 3시간내에 다 끝나고 
결론까지 마무리짓고 답변이 온다.
그렇다. 
그냥 오류 문의가 오면 오류테스트는 커녕 
관련부서에 전달조차 안되는경우 가 대부분이다. 
말도안된다.소설쓰고 있네라고 하는 놈들이 있을거다.
구라 아니다 진짜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내 경험적 분석에 의하면 
고객센터에서 지들이 알아서 컷을 하는 느낌이다. 
별로 안심각해보이거나 퇴근시간 얼마 안남았거나 그날 기분이 안좋으면 
고객센터에서 오류제보자체를 컷팅해서 그런오류가 없다고 선을 긋는거다.

그렇게 되면 오류내용이 관련 부서에 전달조차 안될테고 
오류를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겪는지는 파악이 더 느려질꺼다. 
피온4에서 오류하나 터지면 개조조조온나게 오래걸리는  이유중 하나가 
고객센터지분률이 상당하다고 보면된다.  
물론 넥슨과 EA의 고칠의지가 없는것과 무능함이 제일 크지만.

한번은 하이라이트 오류를 건의한적이 있다. 
피온초기였고 내가 오류에 대해 처음 문의했던 내용이다.  
간담회에서 언급되기전이었고 딱히 크게 다뤄지진 않았던 내용들이다.
그런데 하이라이트 시점 오류를 건의했더니 답변은 그런 오류 '없다'였다.

그때가 내가 고객센터에 문의했던때중 
처음으로 분노를 넘어선 빡침을 느꼈던 때다.
있는 오류를...매판 할때마다 보는 오류를 없다고 쳐씨부리니 
울화가 치밀어오른거다.

그때이후로 오류나 각종 문제점들이보이면 
닥치는대로 문의하기 시작했던것같다...
뭐 쨋든 결과는 5번의 하이라이트 시점오류에대해 재문의재문의재문의 하다 
그냥 포기했었다. 없다고 발뺌하는데 답이없었다.

그러다 아주 나중나중에 간담회때 
하이라이트 시점 문제가 거론됐고 당시 EA부서 인터뷰에서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는 있는데 다른 선결문제들에 역량을 집중해야해서 
당장 못고친다는 내용을 들었다.

개빡침을 다시 느끼고 해당 링크및 시간을 체크하고 다시 문의했더니 
해당오류가 있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오류로 착각했다 어쨌다는  변명뿐인 답변을 받았다.거의 1년만의답변이었다.
구라 아니다.진짜다.

이건 단편적인거고 기본적으로 모든 오류관련 문의에서 
기본적인 태도는 '없다'다.
진짜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고 고객센터에서 임의로 없다고 
그냥 먼저 판단하면서 하는 답변이라 이게 정말 문제인거다.

더큰 문제는 고객센터의 뻔뻔한 태도다. 기본적인 인성이 안돼있다.
그렇기에 이지경 까지 왔을테지만.

'없다'다음의 고객센터 기본 태도는
 '그건 니탓'이다.

뭔 개소리냐고?
서버렉에 대해 처음 문의했을때 첫 답변은 
서버렉 '없다'.' '그건 니 컴퓨터사양문제야.'였다.

하이라이트 오류에 대해 처음문의했을때도 첫 답변은 
하이라이트 오류 '없다.'.'그건 니 컴퓨터사양문제야.'였다.

이슈화 되지 않은 오류일경우나 
고객센터 직원이 해당 오류를 잘모르고 해결의지도없어서 
그냥 빨리 퇴근하고싶을때 일단 해당오류는 없다로 결론짓고
내 컴에선 문제없으니 니컴문제같아   ~이런 식의 답변으로 마무리를 짓는거다.

이 뿐만이아니다. 
너무 많은데 내역이 다사라져서 스샷이없으나 
기억나는걸 더 기록해보자면 채팅창 ui.....진짜 개불편했었다.
패치초기에는 겜할때마다 채팅창아이콘이 화면을 가렸고 
'매판'마다 끄거나 화면을 줄이거나
아이콘을 옮겨야 했다. 
매.판.마.다.
구라아니다.진짜다. 

그러면 얼마나 불편하고 심각한 오류인지는 
모든 유저들은 공감했을거다.
그런데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첫답변.
그런 문제는 '없다.' 

그냥 패치초기이니 적응을해보세요 ^^ 이.지.랄.

그래서 약 5번만의 문의 끝에 한 1개월이 지났는데 
그사이 많이 문의가 왔던지
그제서야 해당 문제는 '인지'하였으나 
언제 고칠거라는 답변은 못드립니다~였다. 
무려 1개월만의 답변이 이 상태라는거다.
구라아니다.진짜다.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가아니라 
인게임에서 '매판'마다 한판한판마다 불편함을 야기하는 문제면 
이건 '심각한 문제'인것이 당연한거고 
그렇다면 다른걸 우선고칠게아니라 
이걸 긴급 점검으로 해결했어야 했다.

그런데 고객센터와 EA부서는 한결같이 이 문제를 
그냥 심각하지 않은 문제로 판단했다.
여기서 앞서말한 지들이 심각하다 판단하지 않으면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느껴도 우선순위가 되지 않는다는 그 문제가 
여기서 제일 크게 터진거다.

그래서 채팅창문제는 언제 고쳤냐고? 약4개월 걸렸다.
구라아니다.진짜다.

그다음 내용은 더 어이가 털릴거다.
피온4 ui개선 문의를 했었는데 
현재도 안고쳤다.
뭐 답변도 고칠생각없다고 했으니 당연한거겠으나...

공식경기를 시작하기전에 
공식경기 버튼을 빠르게 여러번 클릭을하면 
st에 위치한 선수가 갑자기 후보선수로 교체될때가 있다.
바뀐지 모르고 시작했다가
당황한적이 자주 있어서 해당 내용을 문의했더니 
역시나 그런 오류는 '없다' '니 컴환경문제다~라는 
한결같은 답변을 받았다.

역시나 딥빡쳤다.
실제로 겪어서 문의했더니 그런문제없어~니탓~.

당시엔 문제들을 바로잡으면 
바뀔거라 믿었던 호구였기에 증거를 수집했다.

해당 문제가 간혈적으로 나타났기때문에 
그냥 녹화를 킨후 해당 상황을 반복해서 
그 상황이 영상에 찍히는 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한 30분을 그렇게하니 원인이 밝혀졌는데
공식경기 버튼의 위치가 후보선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후보교체아이콘이 뜨는 위치랑 겹쳐서 
공식경기 버튼을 빠르게 연속으로 누를경우 
후보선수가 변경이 되버리는거였다.

30분만 투자하면 원인을 파악할수있는 문제를 
그냥 '없다' 그건 니탓 시전하는 고객센터에 
다시금 빡쳤었고 해당 증거를 바탕으로 재문의를 했다.

그런데 그 때의 답변은 내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서 
가장 초딥빡쳤던 두번째 순간이다.
원인을 내가 직접 발견하고 동영상 증거까지 들이밀며 
해당 ui를 개선해달라고 문의를 하니...
문제가 있는것을 '인지'했습다만...............
다른 우선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아 '개선은 사실상 힘들것같고 '
'호갱님이 그냥 공식경기 버튼을 조심히 눌러주세요.그럼해결됩니다 ^^'
라고 답변이 왔다.
구라아니다.진짜다.

저 답변의 문제는 무엇으로 보이나?
일단 다른 우선해결해야할일들을 먼저해결해야하는건 당연한소리지만 
그것조차 했었나?
저걸 문의할 시기가 채팅창 문제로 건의할때쯤이었으니 
우선해야할일조차 처리안하면서 저딴말을 지껄인다고 생각해보라.
역겹다.

둘째는 '개선은 사실상 힘들다.'실제로 적힌문구다. 
고치도록 관련부서에 건의해놓겠다가아니라 
'개선은 사실상 힘들다.'였다. 
고객센터 직원이
 '별로안중요해보이는데?' '찮은데?'''퇴근해야하는데?'''일하기 싫은데?' 
라는 상황에 직면하면 
어떤 오류든 전달없이 그냥 고객센터선에서 
없던일로 처리가 되는거다.

이딴 태도와 마인드를 가진 고객센터를 옹호하는 새끼들은 
그냥 개호구를 넘어 능..여기까지 하겠다.

셋째는 '고객님께서 그냥 공식경기버튼을 조심히 눌러주세요.' 
이것도 실제로 적힌 문구다.
구라아니다.진짜다. 

난 저 문구에 너무 충격을 먹었고 이때 오만정이 사라졌었다.
니탓시전은 기본적인 넥슨 고객센터 패시브였지만...
하다 하다 오류를 호갱이 직접 발견해서 영상까지 찍어 올려줬더니
ui개선은 커녕 그냥 호갱님이 조심히 누르세요....
이건 그냥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거다.

이때 너무 충격적이고 실망해서 접었었는데 
몇일 지나지 않아서 1차 눕눕사태가 일어났다.

각종오류들이 너무 안고쳐지고 한번 오류가 발생하면 6개월을 기다려야하니 
재정신 박힌놈들은 당연히 욕이 한사발 나올수밖에 없는 지경.
터질만했다.
아니 오히려 거진 3년 만에 터진게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축구겜 독점이라는 특수성 때문인듯하다.

쨋든 1차 눕눕사건으로 
갑자기 돈슨이 뭔가 태도가 바뀌는듯하고 
진짜 바뀌려고 하나 잠깐 희망을 갖게되면서 복귀했다.

그리고 다시 각종 문제들과 오류들을 건의를 다시 시작했다.
그러던중 모바일 ui개선에대해 문의한적도 있다.
아마 이게 내가 마지막으로 문의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피온4 모바일에서 이적시장을 볼때 
선수 구매하기나 판매하기를 누르고 다시 화면을 끄려고 
x버튼을 누를때가 있을거다. 
시세와 매물확인,판매수량확인 등을 하려고 
자주 그런 패턴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때마다 x버튼을 누르려다가 
간혹 ?버튼을 누를때가 있다.
 x버튼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신경써서 누르지 못할경우 
가끔 ?버튼을 누를 때가 있고 
그걸 누르게되면 가이드를 억지로 봐야한다. 
분명 불편한 상황이니 이것 역시 건의 했다.
그랬더니 답변은...

해당 문제는 '인지'하였으나 개선은 사실상 힘들듯하고 
호갱님께서 그냥 조심히 눌러주세요 ^^
구라아니다.진짜다.

이 답변이 어떤 문제인지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이때는 사실 화도 안났다. 그냥 실망과 분노가 극에 차면 그냥 무관심으로 바뀌는 걸 느꼈다.

난 이때  확실히 마음을 접었다.
이때가 1차 눕눕이후 바뀔듯이 큰소리치다가 
바뀌는것없이 그냥 시간만끌어서
2차눕눕사태가 터졌을때였다.

이 답변으로 난 확신했다.
아 이 개.새.끼.들은 절대 바뀔일이 없구나.

유저와 기업과의 유일한 소통창구인 
고객센터가 이지경인데 뭘 바꾼다고?
바꿀 의지조차 없다는 걸 확실히 느꼈고 그후로 일체 문의를 하지않았다.
현질은 1차눕눕터지기 직전에 이미 접었고.

넥슨 피온고객센터의 마지막 문제는 '5번'이다.
조금만 복잡한 문의는 기본 5번의 재문의 끝에 
찝찝함으로 끝난다.

간단한건 그냥 쉽게 처리가되지만 
조금만 복잡한 문제이거나
오류문의 같은 부류는 일단 해당내용과 관련없는 
엉뚱한 답변을하거나
그런 문제없어~그건 니탓~ 으로 시전한다.

5번정도 재문의하다보면 
팀장이나 매니저같은 막판 보스?같은 녀석이
답변을해주는데 그녀석이 해결해줄수있는 사안이면 해결을해주고
아니면 다시 도르마무. 
구라아니다.진짜다.

난 꽤나 여러장르의 게임을 다양하게 해왔고 
메이저인것도 매니악인것도 섭종한것들도
참 많이 해왔으나 고객센터가 이렇게 무능하면서 뻔뻔하고 거만한 것은 
넥슨 피온이 처음이었다. 
이게 한국에서 제1기업이고 그것으로 각종 독점을해먹는 넥슨이라는
기업의 현실태라는것도 사실 믿기지 않는다.

고객센터는 기업의 얼굴이라 생각한다.
유저가 불만이나 문제에대해 문의를 할때 처음 마주하는 상대이자 
유일한 소통창구가 고객센터다. 
그 고객센터의 태도가 유저에겐 기업의 이미지로 기억된다.

그런데 현재 넥슨과 시밥정무는 현재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하고도 
매크로답변처럼 느껴지는 그런 무성의하고 뻔뻔한 답변을 일삼는 
고객센터를 개선할 생각은 조금도 없으며 
오히려 그런 태도로 화가난 유저에게 
십정무는 욕을박으면서 그건 니탓을 시전하고있다. 
참 웃픈건 그 영상에 달린 댓글은 
또 고객센터를 응원하는 댓글들이다.
참 잘 길들여졌다.

소설 쓴다고?
구라아니다.진짜다.
문의내역이 안보여져서 스샷이없는게 한스럽다.

 쨋든 한  기업이 유저한테 
이런 태도와 말투로 문의처리를 하는걸 나는 생전 처음봤다.
그냥 한번 본거면 그냥 한직원의 문제라 여기겠으나 
약 3년간 문의할때마다 이런식이었다.
다른 상담원으로 바꿔달라해도 마찬가지.
그러면 그냥 고객센터 태도가 그런거다.

이런 개뻔뻔하고 무능한데 인성까지 상실한 고객센터를 보고 
그냥 일하는것일뿐인데좋게 말하지..라고 한다면 그냥 개호구라 생각한다.
이런 지경에 고객센터가 뽑은 최악의 유저?라는 피온4 공식영상의 썸넬을 보고
울화가 안치밀면 그건 사람이 아닐거다.

넥슨 피온4고객센터의 이런 행태를 겪고나니 
나는 고객센터계의 마피아라고 생각이든다.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