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페리시치는 전진성이 강하다면
셉셉이랑 세세뇽은 주변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하는데 장점이 있음, 히샬리송도 어느 정도 만능인거 같고

실제로 레스터전 6 대 2도 우측에 페리시치가 기용됬던데(경기를 못봐서, 하이라이트는 죄다 손트트릭밖에 안나오더라)

페리시치가 양발이긴 하지만 주발이 왼발인 점을 고려할 때 우측에서의 크로스가 좌측보다는 못할수도 있지만
우측에서 좌측으로의 반대전환이라던가, 셉셉이가 공잡고 있을때의 침투나 사이드를 찢어주거나 할 수도 있고 인버티드 풀백 활용도 가능할 것 같고

무엇보다 세세뇽이 나올 때 손흥민 수비 부담이 줄어드는데 로얄같은거 쓰지말고 레스터전 수비라인으로 몇 경기 돌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