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 방어력 9천 이상의 극방셋 구성 ] 을 읽지 않았을 경우 먼저 아래의 링크로 돌아가 이해도를 높여주길 바란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71&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662

 

 

Ver. 2 의 주된 내용은 " 마족의 신" 업데이트에 따른 극방셋 구성의 변경점이 그 주제이다.

 

신규 인챈트와 방어구로 인해 선택의 폭이 늘어난 까닭에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방어력을 높인다는 것의 의미는 끈질기게 살아서 전멸시 파티부활의 깃털을 쓰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딜러로써의 능력 향상과 안정성을 추구함에 그 목적이 있으며 대상이 되는 주된 맵은 레이드와 히어로 난이도이다.

 

 

재차 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61랩제 12강 이상의 무기(70랩제 10강) 를 먼저 마련한 뒤 방어력에 눈을 돌려 보도록 하자.

 

딜이 되지 않는 생존은 파티플레이 및 솔로플레이에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61랩제 12강이냐, 70랩제 10강이냐에 대한 선택은 애매하다.

그러나 70랩제가 11강이 되지 않는 이상 61랩제 12강이 우월한 것은 사실이다.

 

 

 

 

 

 

1. 인챈트의 선택  ( 방어구에 앞서 왜 인챈트의 선택이 먼저일까? )

 

 

ㄱ. 열망 인챈트 (접미, 방어력 200, 스태미너 2)

 

69랩제 9랭 무료 인챈트인 "열망 " 의 등장으로 극방셋의 패러다임이 변화하였다.

 

열망 인챈트는 알려진바와 같이 장비 파괴가 일어나지 않고, 100br시에 100%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가격 또한 저렴하며(200만 골드), 구하기 또한 어렵지 않다.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최선이자 최상이다.

 

 

그리고 극방셋의 시작이다.

 

 

마음 인챈트 부위를 제외한 모든 악세사리의 접미로 열망을 붙이도록 하자.

 

800의 방어력 증가를 얻을수 있다. 이는 플레이트 10강 4부위 or 낙엽 4부위 or 호기심 6부위 or 수호 8부위에 해당된다.

 

 

 

 

보너스로 악세사리 구성에 대해 간략하게 브리핑을 하겠다.

 

 

현재 극방셋 구성에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방패모양뱃지

 

 전사의 용기 or 기사의 징표등의 캐릭터 고유 악세사리 (4성은 욕심이다, 3성 쓰고 아껴라)

 

 토르의 밸트 & 영혼의 인사 set (방어력 150, 생명력 50 추가)

 

 바다반지 (전사의 반지, 기사의 반지는 이제 벗어라. 공격력 50 정도는 고강무기에 있어 무의미하다.)

 

 

 

 

 

 

 

 

 

ㄴ. 수호의 (접두, 방어112, 생명력 50) vs 낙엽 (접미, 방어224, 크리저항 2%) 

 

접두와 접미의 인챈트이기에 공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 부위에 9랭 인챈을 2개나 바르는 것은 인챈룬으로 인한 경제적인 지출과 정신적인 피곤함이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도록 하며,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

 

   

Ditto's Enchant Guide Line

 

장비값이 싸고(파트당 100만 골드 이하) 골드가 별로 없지만 극방셋을 맛보고 싶다 ->  수호의 (인챈룬 X)

 

장비값은 싸지만, 극방셋에 대한 욕심이 있으며 골드가 좀 있다 -> 낙엽 (인챈룬 X)

 

장비값이 비싸다 -> 낙엽 (인챈룬 O)

 

 

 

수호의 인챈트와 낙엽 인챈트는 둘다 9랭인챈이며 성공확률이나 실패확률, 장비파괴확률은 모두 동일하다.

돈이 많다면 둘다 하라. 무조건 좋다.

 

그러나 글쓴이는 하지 않는다. 장비 평준화가 깨진 이상 또 새장비가 나올것 아닌가? 

9랭 2개를 붙이는 지출은 매번 업데이트때마다 할만큼 호락호락한 금액이 아니다.

 

 

 

 

 (이런짓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팔다리가 워낙 싸기에 인챈룬 없이 한번 해봤다. 수호를 붙인 대신 6강만 하였다. )

 

 

 

 

 

ㄷ. 호기심 많은 (힘&지능 6, 방어 130) 인챈트

 

악세사리 접두 인챈으로 열망과 공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야기했듯이 한파트에 9랭 인챈트 2개를 붙인다는것은 피곤하다.

 

호기심은 열망에 비해 매물도 없으며 비싸기 때문에, 추천하지않는다.

 

접미로는 열망을 접두로는 강인한, 의미있는등의 100% 인챈트를 노리는것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훨씬 메리트가 있다.

 

열망과 낙엽을 모두 바른 시점에서, 호기심 인챈트는 필수가 아닌 선택의 문제이다.

 

70랩제 악세도 나올테니 대충대충 가도록 하자.

 

 

  

 

 

2. 장비의 선택

 

공방크리, 즉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은 70랩제 장비인 레전더리 풀셋이다.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다.

 

디또님 이렇게 이렇게 조합하면 비슷한데요, 그건 왜 모르시나요?  라고 말하지 말자. 돈있으면 무조건 풀셋이다.

 

 

그러나 풀셋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대안을 제시한다.

흔히 알려진 레전더리 손 발의 2파트를 사용. 나머지 머리 상의 하의 3파트는 다른 셋트 효과를 받는 구성이다.

 

 

이전의 글과 중복되는 내용이라 레전더리와 비교하여 별 5개를 만점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놓겠다.

 

 

 

ㄱ. 잉켈스 3 파트 (이거 저거 생각하기 싫을때 잉켈스를 선택하라. 중간은 가고 후회는 안한다.)

  크리저항 ★★★★★

  공격력    ★★★

  방어력    ★★★

 

 

ㄴ. 블랙해머 or 스위프트 3파트

  크리저항 ★★★

  공격력    ★★★★

  방어력    ★★★★

 

 

ㄷ. 캄데피르 = 퍼버데피르 3파트

  크리저항 ★★★

  공격력    ★★★☆

  방어력    ★★★

  스태미나 ★★★★★

 

 

ㄹ. 로리카 3 파트

  크리저항 ★★★

  공격력    ★★

  방어력    ★★★★

  생명력    ★★★★★

 

 

 

 

 

 

 (위 사진은 잉켈스 3셋, 레전더리 2셋의 조합이다.)

 

 

 

이젠 선택의 문제이다. 어느 것도 우월하다고 볼수는 없다.

 

별표로 표시해놓으니 많이 차이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치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전의 언급과 마찬가지 크리티컬은 최소로 맞게 셋팅을 하여아한다.

 

그것이 극방셋의 의미 중 하나이다.

 

 

 

 

보너스로 캐릭에 따른 추천셋을 적어 놓는다. 다른 이견은 환영하지만 굳이 댓글로 논의하진 않겠다.

 

리시타 : 잉켈스

 - 창시타 : 퍼버데 피르 혹은 로리카

 - 검시타 : 잉켈스, 블랙해머

 

 

피오나 : 캄 데 피르

 - 검오나 : 캄 데 피르

 - 햄오나 : 캄 데 피르

 

 

카록 : 잉켈스, 로리카

 

 

이비 : 원더 + 자스민작 추천.

 

 

 

 

극방셋을 위한 첫걸음 순서 요약

 

1. 열망 인챈트를 마음 부위를 제외한 모든 악세사리에 붙여라.

 

2. 0~3강 방어구에 내구 포션 4개를 부어 내구작을 먼저 하자.

 

3. 경제적 사정에 맞게 수호 또는 낙엽 인챈트를 선택, 둘 중 하나만 붙인다는 심정으로 임하라.

 

4. 강화는 라이트하게는 6강, 하드코어하게는 10강 정도를 하면 된다.

 

5. 위의 것으로도 성이 차지 않는다면 호기심많은 인챈트작업을 하라. 그러나 자꾸 인챈룬 지르지말자.

 

 

 

 

 

 

3, 글을 마치며

 

부분유료화제도의 지속적인 수익창출의 한계점에 부딛혀, 마영전의 상술이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골드가 수천만 있을지라도, 그건 곧 캐쉬 아이템으로 완성한 장비로 마련한 골드이겠지요.

 

그렇게 장만한 것들도 길게는 1~2개월후 의미가 한결 퇴색하게 됩니다.

 

직장인이지만, 하드코어 유저의 한명으로써 뒷통수 운영의 묘미에 이골이 나기 시작합니다.

 

 

 

 

4.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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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입하세요. 두번 가입하세요~. 가입 문의는 DittoMD, DittoDR

 

 

 

 

5. 다음 글은 창시타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과 함께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