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실.


나는 리시타에 그동안 크게 관심갖지 않아서

그들이 얼마나 그들 말대로  고통받아왔는지

뭘 얼마나 안좋았길래 장애 캐릭 취급받으며 

개편이니 상향 요구를 줄기차게 해왔는지

잘 모릅니다.

 지금도 별로 알고 싶은 마음 없는건 마찬가지.


단지, 리시타의 개편을

리시타 뿐만 아니라

휠체어에서 일어났다느니 등의 비유를 들면서 

타 클래스도 같이 축하해 주는 분위기 이길래

전체적으로 개념 패치인가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러한 축하는 잠시 뿐.

며칠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분위기던가요? 



그러한 축하를 해주고 리시타를 응원해줬던

타 클래스 유저들도

결코 허크급의... 소위 말해 ' 또다른 신 ' 

의 탄생을 바랬던 건 결코 아니었겠죠.


허크 하나만 해도 폭도니 뭐니 하면서

존재감 팍팍 뿜어냈는데


이젠 타 클래스 입장에서는 허크 뿐만 아니라

리시타도 고려대상에 오르겠네요.


게다가 리시타는 인구수도 많은것같습니다.

오늘 보니 리시타 상향소식으로 

리시타 플레이하는 유저들 엄청 늘었더군요.



허크에 이은 또하나의 딜량 신 리시타의 탄생.



허크, 리시타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 유저들은

소외감이 더 커지겠네요.


솔직히 허크의 경우 애시당초 태생이 

극강의 공격형 컨셉 캐릭이라 애써 이해할만한 건덕지라도 있었을까요.

리시타의 캐릭 컨셉은 별로 (딜에 아주 굉장히 특화된) 그런 캐릭 같지는 않은데.....



차라리 허크가 유일신이었던 때가 더 나았을지도.

그때는 허크만 그냥 원래 허크니깐 그러려니 하고 

'애써 외면하면서' 넘겼으면 됐었으니깐요.



리시타 상향은 뭐 축하했더라도

결코 지금의 상태를 바랬던건 아니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