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 개편이 올라오고 개발자 노트의 글은 14k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현재 데브캣 측에서 한 대응은 피오나와 카록의 제압기를 재개발한다는 한마디 정도인 상황입니다.

뭔가 바뀔 것이라거나 공지 후 패치를 연기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개발자 노트의 내용대로

대충 이거저거 손봐서 딜 좀 올려주고 낼 거라고 추측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배율을 손봐서 저 패치대로 넘어오되 딜량이 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딜량이 오른다고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무리 마영전이라는게 결국 딜이 모든걸 말하는 구조를 띄게 되긴 했습니다만

그걸로 딜량 올랐으면 됬지 뭘 더 바라냐 하고 넘어가선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가 전체적으로 오나의 본질적인 문제점이 뭔지, 아이덴티티가 어떤 것인지 고려되지 않고 sp스킬 추가에 

안쓰던 sp스킬도 어거지로 쓰게 만든 것 + 별도 조작키 2개의 등장으로 ui상의 문제점까지 발생한 상황이죠.

이렇게 산재한 문제점을 무시한채 딜량이 올랐으니 됬지 않냐는 식으로 흘러가게 된다면

현재 고공속의존도가 높아서 딜 메커니즘 자체가 문제가 되는 낫비라거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컨트롤 요소가 부족한 카이 같은 캐릭이 화두로 올라오더라도

결국 딜만 올려버리고 끝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오나 개편은 다시 재검토하고 장고하여서 나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섭 패치되고 딜량 오르면 피징징이들 어쩌나 보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