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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12:13
조회: 608
추천: 9
문제의 시작은 90제 장비라 생각합니다.지금 토게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항들을 정리해보면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90제 장비의 등장이라봅니다.
90제 장비가 등장함에 따라서 결국에는 각 캐릭터별로 밸크가 비슷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결국에는 밸크도 비슷한데 보조장비/전용인챈트로 이제 꿀빠는거 아니냐라는거죠 또, 이비나 아리샤같이 지능캐릭터라 방어력이 낮았는데 그에 대해서 결국 장비도 같아졌구요
90제 장비는 나오면 안 될 장비였습니다. 나왔었더라도 80제 장비마냥 각 무기 별로 스탯을 다르게 해서 1~80제 처럼 나왔어야해요 또 멍청하게 브라하랑 레지나가 결국 무기 개성도 없게 만들고.. 으휴
그럼 90제 장비는 왜 나왔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영진들이 유저들 때문에 나온거라고 봅니다. 공제방에 밸크까지 걸게 된 순간부터, 해머나 대검같은 밸크가 떨어지는 무기들이 손해를 보고 이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나온게 결국은 모든 무기의 수치를 통일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이어지고 결국에 그덕분에 밸크가 낮았던 무기들은 엄청나게 이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 유저들이 밸크에 대한 공제방을 만들었기 때문에, 또 개발진 입장에서는 80제 장비가 점점 나옴에 따라서 공/밸/크/공속의 각 수치간의 밸런스와 무기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었기 때문에 내놓은 거라고 봅니다.
저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90제 무기 자체가 아예 개편이 되버렸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이지만
90제 장비가 봉인된 힘이랑 전승석이라는 이 거지같은 시스템을 벗어던져버리고 그냥 예전처럼 장비를 만들게 해줬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는 조금 비현실적으로 힘든 일이 되버렸죠..
물론 90제가 거지같은 시스템이긴 한데 확실히 참신한 것은 있었다고 봅니다.
봉힘이나 전승석의 등급별로 싸게 만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무기부터 비싸게 만드는 좋은 무기까지 보다 많은 유저들이 90제로 넘어가는 순간 어느정도 스펙이 쌓여지기 쉽게 만들어준거죠
그렇지만 만약 90제 장비 시스템을 이대로 냅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모~든 90제 장비들은 죄다 개성하나 없는 장비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문제도 무시하지 못하겠죠 이렇게 가다보면 결국 경갑 계열 방어구를 드랍하는 보스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스탯보너스를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경갑 계열 방어구 드랍하는 보스몹 무기로 갈아타겠죠
그래서 90제 장비를 뜯어고치는 방향으로 다시 손봐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아예 레지나무기나 브라하무기나 봉힘/전승석 시스템을 버리고싶지만
최소한 각 무기 별로 어느정도는 통일하고 또 각 무기 별로 차별을 두었으면 좋겠어요.. 당장에야 초고급 봉힘 맞춘 사람이나 초고급 전승석 맞춘 사람은 손해를 보겠지만.. 앞으로 계속 이끌고 나갈 시스템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제일 먼저 파란색 봉힘/전승석은 그냥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해놓은 가정하에 그냥 봉인된 힘을 지금같은 세밀한 수치별로 나누는 게 아니라 무기마다 평균치로 다시 수정을 하는 것입니다.
아예 모든 구간을 하나로 통일하기에는 지금까지 맞춘 사람들 부담도 무시 못할테니
딱 3단계로 나누는 것이죠
물공 6700, 6850, 7000 이렇게 나누고 미리 맞춘 사람들 큰 손해 보지 않도록 지금 맞춘 무기보다 위의 단계로 하고요 (예, 6700대인 사람은 6850으로, 6900대는 7000으로 조정)
전승석은 현행 그대로 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갈 경우에는 레지나/브라하 무기를 90제의 시발점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이 후에 나오는 보스몹들의 봉힘의 경우에는 봉힘만 추가적인 조정을 하는거죠 레지나/브라하는 6700이 최소값이었다면 그 다음 보스는 6500, 6650, 6800으로 나오고 그 대신에 봉힘 옆에 이제 공속을 레지나/브라하보다 최소값이 +3,
그 후에 또 다른 에피소드 보스몹이 나온다면 봉힘 최소값이 더 낮은 대신에 밸크를 올려준다. 이런식으로 봉힘을 제일 먼저 일정 단계로 아예 통일하고 봉힘만으로 각 무기의 아이덴티티를 살려주는거죠
지금의 80제가 뱀무기는 크리가 +1, 스켈레톤은 공속이 높고, 헤레몬은 깡뎀이 낮고 밸크가 높고처럼요
다른 분들 의견들어보니 역시 각 무기별 밸크는 현행 유지하는게 낫겠네요
대신에 각 무기별로 전용 인챈트를 모두 풀어주어서 그걸로 밸런스를 조정하는 거죠
현재 현란한이 다른 무기들은 정의/불의 쓸 때의 돈을 아끼는 선택지가 되는 것 처럼 지금까지 안나온 카록, 카이, 벨라, 허크, 린, 아리샤의 무기 전용 접두 인챈트를 만들어서 시즌1 히어로 던전을 가게 만드는 이유도 만들어주고
각 무기별로 접두 인챈트가 생기기 때문에 그에 따라 불의나 정의로운의 값은 떨어지게 될테고
그러하면 이제 사람들은 선택을 하는거겠죠 9랭으로 만족할 것이냐, 돈을 더 들여서 불의나 정의로 가는 것이냐
근데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느낀거지만요..
공제방이 본격적으로 밸크까지 보게 된 것의 시작은 시즌2의 더러운 패턴에 더러운 보스몹 스탯으로 조금이라도 숙련도를 보게 되고, 그래야 덜 죽고 빨리 잡는데.. 이걸 공격력으로만 보다가 밸크로 넘어갔죠
이 더러운 시즌2를 만든 것도, 또 인챈트랑 강화를 만든 것도.. 이상하게 딱 한사람이 떠오르네요 정말 아무리 디오엘이 어쩌니 해도 이 인간만 못한 거 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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