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불철주야 60을 향해, 70을 향해 배무를, 사막을, 글기를 달리시는 자매님들!

 

죄스럽게도 만렙을 찍어버린 검벨라 쿠바나더블입니다..

 

여러분들께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여러분들의 고민거리중 하나로 다가오는 방어구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드리고자 없는 형편에서도 제가 입던 녀석을 나눠드려고 글을 씁니다.

 

예, 보셨다시피 위에 제 사랑스런 벨라쨔응이 입고 있는 화이트샤크 상하의입니다.

 

고작 화이트샤크 분양한다고 욕하실것 같아서..

예, 한번 더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화이트샤크 매혹한 블햄3성 상하의입니다. 요즘 시세가 널뛰기중이라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제가 70을 찍고 "나도 3성 블레를 입겠어!" 하고 친구에게 빚을 얻어가며 한파츠한파츠 300씩 줘가며 구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화이트샤크인건... 슬픈 전설이 있지요. 이 전설에 대해선 궁금하지 않으실테니 넘어가고..

 

상의, 하의 둘다 화샼 매혹에 +5는 매너지요.

 

인챈은 개인적 취향이 많이 들어가서 상의는 꾸준한 자이언트, 하의는 소중한 뱀파이어입니다. 힘이 고팠어요..

 

귀속이 되어 있으나, 제게 귀포가 4개 있으니, 받아가시고 싶은 분께서 귀포 5개만 지원해주시면 제가 금방 풀어서 드리겠습니다.

 

아, 하지만 이미 70이 넘어서 블레셋따위보다 훨씬 좋은 장비를 마련하신 자매님들께 가는것보단 고양이가 주는 그 귀하디 귀한 인챈트를 팔아 무기를 사고 장비를 맞추는 새로운 자매님들께 드리고 싶네요.

 

그러니 여러분,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1. 70이하 장비를 아직 못맞추신 벨라 자매님

2. 귀포 5개를 제게 보내주실 수 있는 자매님

 

께서 @쿠바나더블 친추 걸어주세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단 한분입니다.

 

하야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