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 사제 같은 애들로도 못해본 첫9승을 고를게 없어서 고른 전사로 찍다니.....황당...

 

뭐 어쨌든 덱은

x2 x1 x1 x2

x1 x2 x3 x2

 

이외의 전사 전용카드는 없었고 영웅이나 전설급 하수인은 한장도 없었습니다.

 

x1 x1

 

2장을 제외하곤 아래의 1~4렙의 하수인들로 덱을 구성했습니다.

 

 

운영법은 굉장히 간단했는데 그냥 무기가 나오는 족족 착용하고 상대 하수인을 후드려팼습니다.

 

최근 투기장덱을 짜는 사람들도 대부분 저레벨하수인위주로 덱을 구성하기때문에 무기의 효율이 굉장히 좋아서

 

4턴내에 아라시무기제작자가 손에 잡히면 8턴내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네요.

 

도발하수인은 별로 없지만 퀘스트중인모험가와 전쟁노래사령관, 구루바시광전사의 안면어그로가 굉장하기때문에

 

상대의 딜이나 주요스펠과 침묵등이 쉽게 나오게 되고 핸드가 마르고 후반전으로 접어들게되면 남은 무기와 실드가

 

대역전을 만들어내기도 했었습니다.

 

주의점은 역시 하수인 직접공격으로 인한 체력관리가 되겠습니다.

 

한판 패배했는데 피의 임프가 두마리나온 흑마법사에게 필드가 밀려버린경우네요...임프개객끼 하수인이 죽질않음ㅠㅠ

 

 

 

 

 

결론은 역시 무기가 짱짱맨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