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9급에서 방밀로 7연속으로 극혐법사를 만나서 쥐어터지고 미끄러지는게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지요.

그때 케잔느님의 "빛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다고요!"를 듣고 깨달음을 얻어 비술사를 덱에 넣으면서 '록타 오가르'를 외웠더니 세상에 극혐법사들이 눈앞에서 개발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록타 오가르!!